“읽기 때문에 상처를 겪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읽기는 모든 학습의 바탕이자, 세상을 이해하는 힘입니다.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인지 발달, 학업, 또래관계,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읽기 자신감〉 시리즈는 쉽고 단순한 원리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읽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읽기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학습에 대한 흥미를 되찾으며,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읽기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님들과 읽기의 어려움을 가진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께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읽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겪는 많은 아이들이 희망을 찾고,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읽기 자신감은 읽기 나침반 역할을 하는 지침서입니다.” 정재석 원장님의 《읽기 자신감》 시리즈는 이미 난독증 및 학습 장애 분야에서 필독서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7, 8권은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해독 연습과 독해 전략의 필요성을 깊이 있게 다루고, 실제 적용 가능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정재석 원장님은 학습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난독증을 겪는 아이들이 ‘읽기 자신감’을 회복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부모, 교사, 전문가들에게 ‘읽기의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는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김은주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난독증이라는 오지에서 네비게이션 맵과 같은 존재입니다.” 《읽기 자신감》 7권과 8권은 난독증이라는 오지에 대해 한결같은 집중력과 탁월함으로 네비게이션 맵을 제작해 온 정재석 선생님의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입니다. 난독증 때문에 막막한 분들뿐 아니라 난독증이 없지만 효율적으로 글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 송지혜 (해솔정신건강의학과 신촌)
“실용성과 따뜻함이 담긴 책, 읽기 좌절감에서 읽기 자신감으로!” 흔히들 침묵은 금이라 합니다. 하지만 글 앞에서의 침묵과 회피는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시간을 강요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통스러운 기억은 좌절감으로 바뀌어 아이가 읽기를 더욱 멀리하게 만들게 됩니다. 읽기와 서먹해진 아이들은 다른 공부와도 친해지기 어렵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이 책은 읽기라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을 아주 세부적이고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또한 보호자나 선생님이 읽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아이는 이를 통해 다시금 읽기와 친해지게 되겠지요. 실용성과 따듯함을 갖춘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읽기 좌절감이 읽기 자신감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 손승현 (괜찮아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뇌과학에 근거해 읽기 학습 과정을 도울 것입니다.” 난독증을 가진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 뇌과학에 근거해 읽기 학습 과정을 도울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읽기의 어려움에 위축되지 않고 자신만의 재능을 발휘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난독증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헌신해 온 저자의 경험과 전문 노하우가 담긴 《읽기 자신감》 시리즈가 이번 해독 연습과 독해 전략 출판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 양찬모 (원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글자의 숲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에게 자기 길을 찾아가는 희망이 될 것” 이 책은 읽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아이들을 누구보다도 자주, 많이 만나 온 저자의 경험을 압축해서 담은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섬세하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아이는 읽기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즐기지만, 어떤 아이는 읽기가 불편하고 고통스러워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진료실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한 사람의 의사로서, 《읽기 자신감》 시리즈의 새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이 반갑고 또 든든했던 이유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글자의 숲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이 한 걸음 한 걸음씩 자기 길을 찾아가기를 희망합니다.
- 이태엽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읽기가 느린 아이에게 수준별, 개별화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팀을 제시” 진료실에서 읽기의 좌절감을 겪는 아이들과 부모를 만날 때마다 한글 읽기 과정에 대한 쉽고 섬세한 안내서가 필요하다 느낄 때가 많습니다. 국내 난독증의 대가인 정재석 선생님의 이번 저서는 한글 읽기가 느린 아이에게 수준별, 개별화된 적용이 가능하도록 실용적인 팁들을 친절하게 제시할 뿐 아니라 난독증 치료 과정에 대한 지혜를 쏟아 놓은 책이라 자부합니다.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읽기 전략 훈련을 통해 더욱 흥미롭고 세심하게 읽기 완성을 할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박지인 (노원 연세소울정신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