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박찬근(朴贊謹) 아호: 단산(檀山) 학력: 정산중-공주고(55회)_공주사대 중국어교육과 졸업, -한문교육 석사 1989년 11.1일부터 현재까지 고등학교 한문교사로 재직 1991.07.05.일부터 단산학당 운영 인터넷 사이트 : 단산학당 http://dansan.net 유튜브 : 한문아카데미 유튜브 채널에 논어완강 등재, 대학. 중용 완강 및 한문해석법 및 시경 주역, 한시를 등재
안녕하세요, 저는 한문 교육을 위해 40여년간 노력해 온 박찬근입니다.
196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정산중학교를 졸업하고,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공주대학교에서 중국어교육을 전공하고, 한문교육으로 전공을 바꿔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중고등학교에서 한문 교사로 재직하면서, 한문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1985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현의 가르침을 몸소 깨우치면서, 나만 알고 실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너와 함께 글을 읽고, 우리 모두의 지각을 깨우는 울림의 시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산학당’이라는 사이버 공간에서 30여만 명의 방문 및 참여로 사서삼경 강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서 사서삼경은 결코 만만치 않은 큰 산입니다. 더더욱 한자를 멀리하고 어렵게 여기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속에 담겨 있는 내용물, 즉 지혜를 밝힐 수 있는 깊은 가르침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오늘날 살아가는 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mp3 시대의 산물인 ‘단산학당’에 올려진 강의는 깊은 울림을 주는 감동을 짧은 글로 표현한 깨달음의 지침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차적으로 ‘고서(古書), 나를 울리다’를 출간했고, mp4 시대로 접어들어 유튜브의 세상으로 변모함에 있어 ‘한문아카데미’에 2천600여 개의 강의를 올려 지속적으로 시대의 연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