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은 무척 안 좋지만 시장은 반등할 것이다. 난 그렇게 알고 있고, 믿고 있다. 역사가 말해주기 때문이다.”
---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가」 중에서

“버티고 생존해야 하는 시장이 갑자기 찾아왔다. 하지만 난 포기할 수 없다. 끝없이 분석하고 더 노력해서 다음 시장을 준비할 것이다. (…) ‘이런 시장에 왜 그렇게 미친 투자를 했냐, 정신이 나갔다, 망하려고 작정을 했다’는 말들이 나올 것이다. 집중 투자는 양날의 검이다.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리스크가 큰 만큼 성공 시 과실도 크다.”
---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가」 중에서

“보통 투자자들이 진입하기 시작하는 시점은 전세 가격이 하락하는 때가 아니라, 전세 가격이 상승하는 때다. 전세 가격이 상승하는 시점에 진입하면 마음 편한 세팅이 가능하다. 전세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처음 내가 예상했던 매매가와 전세가 사이의 갭보다 더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전세가 상승하는 곳에 기회가 있다」 중에서

내가 투자한 물건들 중에 가장 높은 수익이 난 물건들을 정리해보면, 대부분 시장이 조용할 때 들어가서 전세가를 높게 세팅하고 기다렸던 물건들이다. 시장이 불장이 돼서 사람들이 와르르 몰려 들어오던 시기에 세팅했던 물건들은 시세보다 싸게 매수했음에도 마이너스가 난 것도 있다. 현재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고 사람들의 관심도 부동산에서 멀어졌다. 내가 활동하는 단톡방이나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유입되는 방문자 수만 봐도 불장 시기와는 확연한 온도 차이가 있다. 오히려 대중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을 때가 투자자들이 세팅하기 좋은 시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선점할 타이밍을 노려라」 중에서

하지만 확실한 사실 한 가지는 금리 상승은 길지 않은 시간 내에 멈출 것이며 언젠가는 내려갈 것이다. 그때 자산을 살 것인가? 아니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지금이 아주 좋은 기회의 시간이다. 모두가 공포 심리에 망설인다. 실거주자든 투자자든 원하는 곳에 임장을 가서 끝까지 깎고 깎아서 매매해 버티자. 그렇게 실천만 한다면 아주 이상한 물건을 사지 않는 한 돈을 못 벌기 더 어려울 것이다. 사람들의 심리가 돌아오고 다시 불타오르면 우리는 조용히 웃으며 매도하면 된다.

<b>상승과 하락을 모두 경험한 자만이 말할 수 있는<br/>현실적인 투자 노하우 및 마인드셋 총망라!</b><br/><br/>이 책은 몇십억, 몇백억 원의 자산을 굴리는 투자자들이 아닌, 지난 호황기에 성과를 이루고 불황기에 리스크를 견디고 있는 투자자들의 현실적인 투자 이야기다. 그들은 이 책에서 얼어붙은 시장을 어떻게 버티고 있으며, 다가올 부의 타이밍을 위해 무엇을 준비를 하고 있는지를 분명하고 자세하게 밝힌다.<br/><br/>첫 번째, ‘얼음공장’은 “상승 시장은 다시 찾아올 것”이라며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투자자다. 자신도 좋지 않은 타이밍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으며, 그 시기를 버텨냈기에 지금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자신처럼 부동산이 돈이 될 신호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시장이 찾아왔을 때 준비가 되어 있어야 누릴 수 있음을 강조하며, 자신의 준비 과정을 낱낱이 밝힌다.<br/><br/>두 번째, ‘곰둥이주인’은 투자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20채 이상의 부동산을 매매하며 수익을 실현한 투자자다. 매수한 부동산이 몇 달 만에 2배 이상 오르는 경험을 하며, 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을 깨달았다. 이를 바탕으로, 대출과 전세를 활용한 자신의 투자 전략을 이 책에서 공개한다.<br/><br/>세 번째, ‘얼음공장직원’은 상가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투자자다. 상가 투자 이전에 주택 투자와 장사에서의 수익으로 자산을 빠르게 증식한 이력이 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상가 투자 경험을 살려 돈 되는 상권을 찾아내는 노하우와 앞으로의 상가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br/><br/>네 번째, ‘투자의 황제’는 경매를 주력으로 하는 투자자다. 투자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낙찰받은 아파트가 3억 이상 오르는 경험을 했고, 지금까지 낙찰을 20여 건 이상을 받고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입찰, 낙찰, 명도까지 경매의 모든 과정과 노하우를 당시의 현장 분위기를 살려 생생하게 전달한다.<br/><br/>다섯 번째, ‘오공삼’은 아파트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투자자다. 매수한 41개의 부동산 중 21개 이상을 매도해 수익을 실현한 이력이 있다. 이 책에서 부동산 시장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정리해 제공한다. 또한 투자 지역의 매물 현황을 분석한 투자 전략 보고서와 이 보고서를 활용한 자신만의 투자 타이밍 잡는 법을 공유한다.<br/><br/>여섯 번째, ‘쓸꽃’은 20대 사회 초년생이지만 오피스텔 투자, 에어비앤비 운영, 수도권 아파트 갭 투자, 청약 당첨 등 투자 분야가 다양한 투자자다. 이른 나이부터 시작한 투자 경험을 살려 이 책에서 자신만의 투자 기준과 공부법을 소상히 밝힌다.<br/><br/>일곱 번째, ‘블랙베리’는 주택, 상가, 토지, 공장 등 투자 스펙트럼이 넓은 투자자다. 7,0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투자금의 10배에 가까운 수익을 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력 투자 분야인 토지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전하며, 수익을 얻기 위해 투자자가 갖춰야 할 기본 자세를 공개한다.<br/><br/>집값이 흔들리고 있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줄어드는 자산을 지켜야 하는 시기다. 아파트 투자뿐만이 아니라 대체 부동산 투자까지 고려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그렇기에 다양한 투자 방법을 다루는 이 책이 더욱 소중하다. 저자들은 앞으로도 부동산이 돈이 될 기회를 잡기 위해 시장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부의 신호를 놓치지 않고 싶다면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