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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의 위로

: 해야 하는 일 사이에 하고 싶은 일 슬쩍 끼워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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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128*188*30mm
    ISBN13 9791192465197
    ISBN10 11924651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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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이 정도로 ‘열심’인 이유가 우울증 때문이리라 의심했다. 우울증 상태에서는 자기 자신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주변 모든 것이 불안하게 느껴지니, 발전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더 크게 느낀다. 그런데 그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볼수록, 그들의 삶을 더 이해할수록 새로운 답이 보였다. 이 지나친 ‘열심’의 모습은 우울증의 결과이기에 앞서 원인이기도 했다. 내 진료실에는 우울증에 걸리기 이전부터 항상 쫓기듯 살아온 분들이 참 많았다. 마치 밀린 숙제들에, 빚 독촉에 쫓기듯 급박하게 해야 할 공부와 일을 처리하는 데 삶의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 p.20

    평생 페르소나의 명령을 따르며 해야 하는 일들만 계속 해오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조차 못하고 살아왔으니 행복감을 느낄 기회조차 없었던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그만두거나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공허하다’, ‘껍데기로만 사는 것 같다’는 내담자들의 말은 놀랍도록 적확하다. 겉껍질인 ‘페르소나’에 충실하느라 더 깊숙한 곳에 숨은 ‘자기’의 욕구는 외면하고 있는 상황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니 말이다.
    --- p.52

    노력하지 말고, 공부하지 말고, 일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일상에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슬쩍 끼워 넣어주길 바랄 뿐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반대로 그만두어야만 했던 그림, 삶이 바빠지며 오랫동안 쉬었던 테니스,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감히 엄두도 못 냈던 노래 수업, 조용한 낚시터에서 보내는 혼자만의 시간 같은 아주 소소한 활동이라도 괜찮다. 작더라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삶에 끼워 넣은 분들에게 나타나는 변화를 나는 끊임없이 목격한다. 일상에 ‘사소한’ 변화를 주었을 뿐인데, 정신건강에는 놀랄 정도로 ‘큰’ 변화를 일으키는 장면을 정말 많이 보았기에 증언할 수밖에 없다.
    --- p.60

    불안하고 우울했던 시절, 나는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매일 힘에 겨웠지만 회사 생활을 하는 모두가 그 정도는 힘든 줄 알았다. 웃고 싶지 않았고 말하고 싶지도 않았다. 하지만 내 직업은 아나운서였다. 이미지 관리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울해 보이고 힘 빠져 보이는 사람에게 애써 만든 프로그램을 맡기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프로그램에 활기를 넣어주고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을 사람을 찾기 마련이다.
    --- p.91

    처음엔 회사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온 나 자신을 쉬게 하려는 목적으로 누워 있었지만, 이젠 그냥 주말이면 나의 정체성이 ‘누워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았다. 이건 휴식이 아니라 그저 나를 옥죄는 일일 뿐이었다. ‘나랑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무슨 힘으로 잘 살아가는 걸까?’ 가만히 둘러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내가 꿈꾸는 나무처럼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들은 무엇에 의지하고 있을까? 그저 타고난 성격 외에도, 삶에 다른 부분이 있지 않을까? 천천히 살펴보니 보였다. 그들에게는 모두 자기만의 꽃밭이 있었다.
    --- p.100

    지금까지 내가 말한 것들 모두 별 볼 일 없어 보일 수 있다. 사실 정말 별거 없다. 그런데 이런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일들이 내 일상을 받쳐주는 든든한 기둥이 된다는 걸 나는 너무 늦게 알았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나보다 더 빨리 알고, 찾았으면 좋겠다. 사소한 것이라도 당신에게 안정을 주는, 좋아하는 무언가를 꼭 알아챘으면 좋겠다. 그게 나의 세수 후 로션 바르기처럼 매일 하는 것이라 특별할 것 없어 보여도, 그저 내게 효과가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그 시간을 좋아하면 된다.
    --- p.142

    나는 선천성 골형성부전증이라는 희귀난치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태어나던 병원에서부터 의사가 아이를 키우는 과정이 어려울 거라고 알려줬지만 젊은 부부는 어떤 일이 닥칠지 잘 몰랐던 것 같다. 그러다 걸음마를 뗄 무렵부터 수없이 골절이 이어졌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에는 아예 학교를 갈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골절 후 회복하는 기간이 남들보다 세 배쯤 길기도 했고, 좀 나아서 이제 걸을 수 있나 싶을 때 다시 골절되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발끝부터 가슴까지 전신에 깁스를 하고 기약 없이 누워 있는 날이 많았다.
    --- p.152

    면접장에서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일은 평생 맞서왔던 어떤 벽을 다시 마주하는 일이었다. ‘키가 작네요’, ‘어릴 때 아픈 적이 있다고요’, ‘걷는 건 괜찮은가요’, ‘지금은 일상생활을 하는 데 무리가 없나요’, ‘우리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등 이어지는 질문은 언제나 꼼꼼하고 때로 집요했다. 약하고, 보호받아야 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시선의 벽. 거기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어려워서 가끔은 길을 잃던 나에게 탄자니아 여행은 큰 힌트가 되어주었다. 나는 약하고, 보호받아야 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지만 동시에 강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그를 지킬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것.
    --- p.177

    타고난 성정이든 살면서 배운 어떤 것이든, 나를 포함한 누구에게나 아마 그런 ‘의젓함’이라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덕에 가끔은 믿음직하다거나 성숙하다는 칭찬을 받기도 하고,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이 도움을 받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항상 의젓하고 언제나 성숙한 사람이란 세상에 있을 수 없다. 누구나 어떤 부분에서 약간은 부족하고 허술하며 나약하니까. 또한 그 나약한 모습을 절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삶은 너무나 고달파진다. 그러니 내 존재를 사랑하는 어떤 이의 마음을 한번 믿어보면 어떨까. 믿어야 마음껏 흙 발자국도 남기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활짝 웃을 수도 있을 테니까.
    --- pp.203-204

    하지만 지금 돌이켜볼 때 내 고통을 더 키운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었다. 누구보다 내가 강력한 송곳으로 나를 찌르고 있었다. 힘들어하는 나를 돌보지 않고 계속해서 자책하고 실망만 해댔다.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지? 매일 밤 그런 고민을 하느라 해가 뜰 때까지 잠을 못 이루기 일쑤였고, 불면이 고통스러우면서도 잠에 들기 싫었던 날이 많았다. 아침이 오면 끔찍한 하루가 다시 시작이 될 테니까. 날이 밝아 거울에서 만나는 내 모습이 끔찍하게 싫었다.
    --- p.227

    내면을 들여다본 수많은 낮과 밤을 보낸 뒤, 나는 결국 아픈 내 마음, 무너진 상황을 인정하기로 했다. 늘 빛나고 싶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도 내려놓았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인정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보는 일이었다.
    천천히 나를 보듬어주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나를 보듬어주는 데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었다. 내 편에 서서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것이면 충분했다.
    --- p.253

    물론 과거의 빠른 속도에 익숙한 나는 여전히 지금 삶의 속도가 어색하고, 이래도 되는지 뒤처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된다. 하지만 선수 시절 후반기가 내게 알려준 그 의미를 잊지 않으려 애쓴다. 당시 많이 괴로웠던 그 시간을 이제는 진정한 선물처럼 느낀다. 나는 그 시간을 통해 확실히 성숙해졌다. 예전의 나는 농구선수로서 꽤 높은 위치에 있었지만, 자존감은 그렇게 높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다. 한계를 인정하는 것, 그렇지만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의 삶을 시도하는 것. 그것이 정말 나를 존중하는 마음이 아닐까? 이전과 다른 나를 내 일부로 받아들이며 나는 한층 더 단단해지고 확장될 수 있었다.
    --- p.261

    자기합리화는 마음을 지키는 좋은 기술이지만, 그래도 이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진료실에서 자주 드리는 조언을 내게 적용해야만 했다. 많은 분들이 정신과 의사에게는 강한 마음을 갖게 되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기를, 뭔가 엄청난 심리적 기술이 있기를 기대한다. 그런데 내가 활용하는 이 기술은 사실 특별한 게 아니다. 다만 성능은 확실하다고 느끼는, 내 두 번째 기술은 ‘생각을 끊어주는 도구’를 갖는 것이다.
    --- p.287

    공허함을 해결하기 위해 자기 돌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건네면 ‘시간이 없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 지금은 그게 중요한 시기가 아니다, 남들에게 뒤쳐질 것이다’ 같은 반응이 돌아온다. 모두가 약속한 듯 똑같이 대답한다. 하지만 자기 돌봄은 애써서 확보하고 지켜내야 할 필수적 활동이다. 해야 할 것들 마친 뒤 남는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자기 돌봄의 시간을 따로 만들고 지켜야 한다. 쉽지 않겠지만 내 삶을 내 것으로 만들고,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으려면 그래야 한다.
    ---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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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삶의 방법에 대해 물어보면 나는 대략 세 가지로 대답했다.
    “선택한 것이 옳았다는 걸 증명해야 합니다.”
    “한 가지 일이 주어지면 두 가지를 하세요.”
    “굳이 영어를 쓰자면 ‘You deserve it!(너는 그럴 자격이 있어!)’이란 말을 들어야 합니다.”
    다시 볼수록 숨 막히는 말들이다. 내가 그대로 실천했는지의 여부를 떠나 머릿속이 저런 말들로 차 있었다는 건 내가 내 삶을 피곤하게 했다는 것이고, 그걸 남에게도 강요(?)했다는 것 아닌가. 여기 저자들 가운데 두 사람은 한 때 같은 회사의 후배였다. 건네받은 원고의 제목에 ‘빈틈’이 들어가 있는 걸 보고, 마구 찔린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읽고 난 다음 안심했다. 아니 위로를 받기까지 하였다. 그중 한 사람은 나와의 미담을 적어 놓았고, 한 사람은 이미 오래 전에 나의 빈틈을 즐거워했다고 고백한 바 있으니… 어찌 보면 나에게도 ‘숨 쉴 틈’은 있었던 것이고, 그것이 다른 이에게 예기치 못한 선한 영향력을 가졌던 것이며, 그래서 이 네 사람이 자신의 절박했던 삶의 순간들에서 찾아낸 ‘숨 쉴 틈’은 또한 얼마나 큰 선한 영향력을 갖게 되는 것일까….
    - 손석희 (언론인, 교토 리츠메이칸대학 객원교수)
    상대방의 무거운 이야기를 듣고 나면 나도 모르게 못난 마음이 튀어나올 때가 있다. 내가 가진 마음의 무게는 별것 아니라고 치부해버리거나 무시해도 괜찮다는 생각. 수많은 일들을 겪어내고 이젠 매일매일을 더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 책의 저자들은 말한다. 나도 너와 비슷한 시간이 있었다고.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현재를 살길 바란다고. 그리고 더 행복해지라고.
    - 옥상달빛 김윤주 (뮤지션)
    ‘내 얘기 같다.’ 작가들의 에피소드에서 군데군데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책 끄트머리로 가면서는 괜한 동지애마저 느껴졌다. 가끔 나와 비슷한 데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고도 금방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읽는 동안 나도 모르게 친구가 되어버린 기분이다. 지금 이 책을 집어든 당신도 읽고 나면, 나의 고민이 나만의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리라 생각한다.
    - 옥상달빛 박세진 (뮤지션)
    우리는 ‘빈틈’을 채우려 애쓰지만, 저자들은 ‘빈틈’을 만들려 애쓴다. 아침 햇살이 좋아서, 비 오는 소리가 좋아서, 길을 걸으며 땀을 흘릴 수 있어서, 이불 속에 누워 꼼짝도 안 할 수 있어서…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들로부터 위로받을 수 있음을 우리는 자주 잊고 산다. 《빈틈의 위로》는 타인의 시선과 내적 요구로 무너지는 우리, 일상에 지친 우리를 어루만져준다. 어떻게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면서 변화를 이끄는 값진 경험을 제공하는 책이다.
    - 이재규 (감독·〈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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