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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어던질 용기

: 진짜 내 모습을 들킬까 봐 불안한 임포스터를 위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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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35*210*20mm
ISBN13 9791171176472
ISBN10 11711764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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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자기 평가와 타인의 평가 사이에서 괴리를 느낄 때 임포스터 증후군에 빠진다. 실제 본인의 실력과 능력은 중요하지 않다. 물론 객관적인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본인도 인식하고 있고 그저 운이 좋아 스타가 됐다고 생각한다면, 주위의 높은 평가에 괴리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임포스터 증후군에 빠지는 것은 어디까지나 ‘스스로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려 있다.

언뜻 자신만만하고 화려해 보이는 유명인 중에도 마음속으로는 비슷한 고통을 겪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나 혼자’라고 생각하면 괴로운 일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위로가 될 수 있다. ‘저렇게 대단해 보이는 사람도 나처럼 임포스터 증후군을 겪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편하게 하자.
--- 「1부 1장 왜 임포스터 증후군일까?」 중에서

특히 분위기 파악을 잘하고 눈치가 빠른 사람은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 건방지거나 거만하게 보일까 두려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바람직한 겸손은 잘난 체하지 않으면서 기꺼이 남에게 배우려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자신을 깎아내리는 행동은 ‘비하’이며 ‘겸손’과는 다르다. 자신을 낮추면 갈등도 잘 일어나지 않으니 무의식중에 비하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도 있다. 그러나 지나친 비하는 자기 긍정감을 높은 상태로 유지하기 어렵게 만든다.
--- 「1부 4장 왜 임포스터 증후군에 빠질까?」 중에서

겸손한 사람은 “죄송합니다”라는 사과의 말이나 “그렇지 않습니다”라는 자신을 부정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거만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되어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사실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거만해 보이지 않는다. 물론 상대의 칭찬에 “맞아요! 전 대단한 사람이에요”라고 한다면 상대가 머쓱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인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라고 솔직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만일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하기에 마음이 편치 않다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와 같은 말을 덧붙임으로써 겸손한 태도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 「2부 3장 내 마음을 지키는 자기 긍정감의 마법」 중에서

임포스터 증후군에 빠진 사람은 특히 자신의 능력과 성과를 부정하면서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있다. 그런 부정적인 말에 초점을 맞춰 그것이 정당한 평가인지, 필요 이상 깎아내리는 부분은 없는지 함께 생각하면서 객관적으로 볼 때의 그 사람과 그 사람이 주관적으로 보는 그 사람과의 불일치를 찾아내도록 하자. 이때 유의해야 할 것은 ‘공감하되 동감하지 않는 것’이다. 동조나 동감은 네거티브 캠페인을 조장하고 상대에게 강한 의존 감정을 싹트게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공감이다.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는군요”라고 받아들이면서도 그 사람의 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이니 기억해 두자.
--- 「2부 5장 다른 임포스터에게 손길을 건네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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