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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초형 인간

분초형 인간

: 분초 사회에서 1분의 가치를 100배로 만드는 방법

김유진 | 예문 | 2024년 09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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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42*210*15mm
ISBN13 9788956594880
ISBN10 895659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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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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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2015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는 평균 1분 10초씩, 하루 총 150회에 걸쳐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잠깐씩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데 매일 3시간 가까이를 쓰는 셈이다. 게다가 29%의 사람들은 마이크로 모먼트 내에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할 경우, 즉시 다른 사이트나 앱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를 소비하고 빠르게 전환하는 작업이 불과 1분 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중략) 단편적이면서도 개별적인 1분 10초씩짜리 작업을 무려 150회씩, 그것도 매일 반복한다면 시간 감각이 그에 맞춰 변화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집중력과 주의력마저 줄어든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바로 이 지점에서 시간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절실히 요구된다.
--- p.20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자원이다. 하루 24시간, 일주일 168시간.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호소한다. 정말 그럴까? 앞서 살펴보았듯, 실제로는 시간활용 방식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시간 빈곤에 시달릴 확률이 더 크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연구에 따르면, 소위 전문가들조차 잘못된 시간관리 관행으로 인해 매주 평균 21.8시간을 낭비한다고 한다. 불필요한 회의, 비효율적인 업무 흐름, 업무 우선순위를 효과적으로 정하지 못하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7일 중 거의 하루에 가까운 시간이 증발하는 것이다.
--- p.63

일론 머스크는 시간상자 기법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로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머스크는 업무 시간을 5분 단위로 쪼개어 구체적인 작업과 회의에 할당한다.
머스크의 하루 일정을 살펴보면, 그가 얼마나 세밀하게 시간을 관리하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침 8시에 시작하는 회의는 8시 5분에 끝나고, 바로 8시 10분에 다음 회의가 시작된다. 각 업무와 회의를 정확한 시간에 맞춰 진행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집중력을 극대화한다.
--- p.105

지금까지 ‘분초형 인간’이라는 개념과 함께, 현대 사회에서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 다양한 전략들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궁극적인 목적은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함이다.
이제 우리는 알고 있다. 진정한 시간의 마스터는 그저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 중요한 것에 집중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것은 모든 순간을 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각 순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임을.
우리가 배운 기술들, 즉 마이크로 모먼트의 활용, 시간분할과 시간상자 기법, 루틴과 생산적 강박 등은 결국 하나의 목표를 향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가치와 목표에 맞게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분초형 인간이 되는 것은 단순히 바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 p.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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