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문법을 공부할 때 자세히 이해하지 못해 그냥 따라 했던 부분을 왜 그렇게 구현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분명 나중에 "아, 이거 책에서 어떻게 하라고 했던 거 같은데..."하며 다시 찾아보게 될 책이다. 러스트 기본 문법을 『러스트 프로그래밍 공식 가이드』로 독파한 러스트 입문자라면 『이펙티브 러스트』를 읽으면서 정확한 본인의 숙련도를 가늠하고, 러스트에 더욱더 가열차게 빠져들게 될 것이다.
- 강경구 (NHN PAYCO 데이터 엔지니어)
경험 많은 러스트 개발자가 드문 국내 환경에서 꼭 필요한, 더 나은 설계와 구현을 제안하는 보물과도 같은 중급서이다. 다른 언어를 주력으로 사용하던 개발자가 관용적인 러스트를 배울 때 도움이 될 것이다.
- 강병수 (엔씨소프트)
러스트 언어로 코딩하다 보면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왜 필요한 걸까, 내가 지금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식은 없을까 등 여러 질문을 하게 된다. 단순히 코딩을 많이 하다 보면 해결되는 질문도 있지만, 좋은 자료를 읽어야만 해결되는 질문도 많다. 이 책을 먼저 리뷰하면서 그동안 내가 가졌던 의문 중 대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다. 러스트 언어의 문법을 익힌 후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읽기를 추천하고, 이미 러스트로 개발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경험이 쌓일수록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 김기오 (취미로 리눅스 커널을 공부하는 개발자)
이펙티브 시리즈는 프로그래밍 언어별로 그 이름에 걸맞은 기대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 책 또한 기대 이상으로 러스트를 최대한 러스트답게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가이드를 단계별로 제시한다. 러스트가 갖는 다소 높은 러닝 커브로 인해 기본 러스트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 읽기 수월한 면이 있지만, 러스트 입문 개발자로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러스트답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개발자에게 레벨 업을 위한 서적으로 적극 추천한다.
- 김동진 (한화정밀기계 솔루션개발팀 PL)
러스트가 안전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해줬다면, 이 책은 유용하고 널리 쓰일 러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본적인 내용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러스트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을 지식을 잘 모아놓은 책이다.
- 김정현 (KAIST 동시성 및 병렬성 연구실)
단순한 문법서가 아닌 비법서라고 부를 만한 책이다. 보통 러스트를 접하는 분들은 다른 언어를 사용하다가 넘어왔을 확률이 큰데,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해 다른 언어에서 사용되는 개념이 러스트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혹은 어떻게 다뤄져야 하는지 코드와 그림으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효과적인 팁이 많아 한 번 보고 끝나기보다는 자주 꺼내봐야 하는 책이다.
- 김태근 (연세대학교 대학원 물리학과)
이 책은 러스트의 타입, 트레이트, 의존성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실무에서 자주 마주하는 문제를 러스트로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전체적으로 러스트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개발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문용준 (SK C&C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러스트로 개발을 해보면 러스트 고유의 특징으로 인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이 책은 실용적인 예시와 명쾌한 설명을 통해 개발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조언한다. 책에서 서술한 조언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면 어느새 훌륭한 러스트 개발자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초중급 개발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박태준 (둡)
러스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알아 두면 좋은 내용을 아이템별로 심도 있게 다루는 책이다. 특히 C/C++ 언어를 러스트로 대체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C/C++과의 비교를 통해 러스트를 선택하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는 부분이 많아서 유용했다. 최근 러스트 입문서가 여러 권 출간되고 있지만, 이 책은 입문자를 넘어 중급자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 임혁 (H 회사 백엔드 개발자)
이펙티브 시리즈의 러스트 한국어 번역서가 출시됐다. 그만큼 러스트 언어 개발자 수가 늘어났음을 짐작할 수 있다. 기초 문법을 넘어 중급 이상으로 넘어가려는 이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이 책의 등장을 환영한다. 저자가 ‘이 책에 대하여'에서 이야기했듯이 이전 이펙티브 시리즈와는 다른 생소한 접근 방식과 CI 도구 등 언어와 직접적으로 관련 없어 보이는 내용을 소개하는 것 또한 언어적 특색과 모던 언어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한다. 역자의 친절한 주석과 베타리더들의 의견 덕분에 원서보다 더 읽기 쉬운 번역서가 탄생했다. 이 책은 러스트 초보를 넘어 중고급자가 되도록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 전봉규 (LG CNS 시스템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밍의 세상은 넓고, 알아야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부디 이 경험치 물약과도 같은 한 권의 책을 통해 시행착오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길 적극 권한다.
- 차정윤 (삼성전자 MX사업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 책을 읽으면서 러스트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다양한 상황에서 러스트를 최적의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이 책은 러스트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피수영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본을 넘어선 실제 러스트 지식의 훌륭한 모음이다. 이 책에 담긴 조언은 여러분을 자신감 있고 다재다능한 러스트 사용자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할 것이다.
- 캐럴 니컬스 (『러스트 프로그래밍 공식 가이드』(제이펍, 2024) 공동 저자)
이 책은 흔히 접하는 딱딱한 코딩 책이 아니다. 유용하고 검증된 예제들이 가득하며, 적당한 유머도 있어 읽기 좋다. 이 훌륭한 책으로 파이썬 코딩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길 바란다.
- 피에트로 알비니 (전 러스트 코어 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