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며, 콜롬비아에서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집으로 가는 길≫, ≪엘로이사와 장난꾸러기들≫, ≪첫날≫ 등이 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2007년 멕시코의 폰도 데 쿨투라 에코노미카 출판사의‘바람 끝에서 상’을 수상했고, 2010년 IBBY 영예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엘로이사와 장난꾸러기들≫로 화이트 레이븐 상을 수상했습니다.
2010년 라틴아메리카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하는 IBBY 유토피아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후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집으로 가는 길≫, ≪엘로이사와 장난꾸러기들≫, ≪첫날≫ 등이 있습니다.
한국 외국어 대학교와 대학원,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스페인 어로 된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숲은 나무를 기억해요≫, ≪아버지의 그림편지≫, ≪어느 날 훌쩍 커버린 아이 후후≫, ≪카프카와 인형의 여행≫, ≪강 너머 저쪽에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