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건령
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탐정학전공교수, 부설 한국탐정학연구소장
김미옥
가톨릭대학교 한국탐정학연구소 연구위원, 행정학박사
장희선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원
조동신
2010년 단편 〈칼송곳〉으로 12회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1회 아라홍련 소설 단편〉 공모에서 가작, 2017년 〈2회 테이스티 문학상〉 공모에서 우수상, 2017년 〈3회 부산 음식 이야기〉 공모에서 동상, 2018년 〈4회 사하구 문학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작 장편 추리소설 《칼송곳》으로 2022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작으로는 《백수의 크리스마스》가 있다.
이용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시나리오과를 졸업했다. 2000년 영진위 시나리오공모에서 <롤러코스터>로 대상을 받았다.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 〈7년의 밤〉, 〈그녀의 취미생활〉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드라마 〈우아하게 거절하는 법〉, 〈닥터 프로스트〉의 각본을 집필했다. 소설 《공주의 남자》가 있다.
김범석
2012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 실린 <찰리 채플린 죽이기>로 신인상을 받았다. 10편 이상의 단편 추리소설을 발표했다. 발표한 주요 작품으로는 <역할분담살인의 진실>, <일각관의 악몽>, <오스트랄로의 가을>, <휴릴라 사태> 등이 있으며, 오디오북으로 제작된 <범인은 한 명이다>, 오디오 드라마로 각색된 <고한읍에서의 일박이일>, <시골 재수 학원의 살인>, <드라이버에 40번 찔린 시체에 관하여>가 있다. 현재 웹소설과 추리소설을 동시에 준비 중이다.
무경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살고 있다.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좋은 이야기는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이야기 한 줄에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 있다고 믿는다. 다른 이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하며, ‘작가’라는 호칭 못지않게 ‘이야기꾼’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 《1929년 은일당 사건 기록》 시리즈를 썼으며, 올해 초 연작 단편집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를 펴냈다.
홍선주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으로 등단, 몇 개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고, 《나는 연쇄살인자와 결혼했다》, 《심심포차 심심 사건》, 《푸른 수염의 방》을 냈다. 세상의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는 미스터리에 기반을 둔다고 믿고 ‘어떻게?’보다는 왜?’를 좇으며, 기억이 인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우연과 운명의 드라마로 풀어내고 있다.
박인성
문학평론가.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활동 중.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소망
평생 영화와 책 사이를 오가고 있다. 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고 현재 직업은 출판 마케터. 마케터 란 한 우물을 깊게 파는 것보다 100개의 물웅덩이를 돌아다니며 노는 사람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 운 좋게 코로나 전에 다녀온 세계 여행 그 후의 삶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 외전, 《세계 여행은 끝났다》를 썼다.
쥬한량
네이버 영화 인플루언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와 드라마를 리뷰하지만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를 특히 좋아합니다. 2022년 버프툰 ‘선을 넘는 공모전’에 〈9번째 환생〉이 당선되면서 웹소설 작가로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황세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몇 권을 출간한 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대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 추리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삼각파도 속으로》 등을 출간했다.
계간 미스터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