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교육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아주사 퍼시픽대학교의 gate teacher training program을 수료했다. 현재 부산 동래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나는 투명인간이다》, 《종이 찢는 아이》, 《우리는 왜 친구일까?》, 《세상을 바꾼 생각 천재들》, 《어린이 인생사전》, 《관심》, 《희망 반창고》, 《공부하기 싫을 때 읽는 동화》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많은 책을 지었고, 《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 《비타민동화》, 《천재를 뛰어넘은 연습벌레들》, 《똥 봉투 들고 학교 가는 날》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초등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특히 《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 《비타민동화》, 《천재를 뛰어넘은 연습벌레들》, 《희망 반창고》, 《아주 특별한 너에게》, 《상상동화》는 대만, 일본, 중국, 태국에 수출되는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미국에서 마쳤으며, 오하이오주립대학교를 졸업한 뒤 우리나라에 건너와서 영어학원 원어민회화와 대학교 토익 강사로 활동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영어교육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금 남성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