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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4년 09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50쪽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57330418 |
| ISBN10 | 895733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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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X취준생] 등교 전 상태 점검, 성적 췍 check-!](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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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박은진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트리어 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 여러 대학에서 논리학 관련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논리학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중에 있다.
저서로는『칼 포퍼 과학철학의 이해』(2001), 『현대 과학철학의 문제들』(공저, 1999), 『비판적 사고를 위한 논리』(공저, 2004) 등이 있다.
저서로는『칼 포퍼 과학철학의 이해』(2001), 『현대 과학철학의 문제들』(공저, 1999), 『비판적 사고를 위한 논리』(공저, 2004) 등이 있다.
김희정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과 국내 대학에서 논리학 관련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PSAT 출제위원을 맡은 바 있다.
저서로는 On Trope Theory, 『비판적 사고를 위한 논리』(공저, 2004), 번역서로『세계화의 윤리』(피터 싱어, 2004)가 있다.
저서로는 On Trope Theory, 『비판적 사고를 위한 논리』(공저, 2004), 번역서로『세계화의 윤리』(피터 싱어, 200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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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적성시험을 위한 논리학 개론서
김철웅
PSAT라는 생소한 고시시험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학원가며 출판계에서는 발빠르게 대비책들을 내놓고 있다.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아직 정평한 강의나 기본서라 불릴 책이 없어 막연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도 없는 일. 이리저리 대비책을 마련해 보는데 만만치 않다.
대학입시뿐만 아니라 국가고시 및 대기업 입사시험의 유형이 근본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 이러한 시험제도의 대폭적 변화 가운데서 무엇보다도 공통적으로 강조되는 부분이 바로 논리적 사고이다. 폭넓은 교양과 전문적 지식을 각각의 부문에서 효율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성취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가 가장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사회 각 부문에서 요구되는 논리적 지식을 효과적으로 올바르게 습득하기 위한 기획의 일환으로서, 특별히 공직자적성시험을 위한 논리학 이론서라 할 수 있다.
언어논리영역과 자료해석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PSAT를 보며, 그래도 언어논리영역은 수능의 연장선이라 한결 수월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보면 당황스러운 결과를 만나게 된다. 예상외로 점수가 나오지 않기 떄문이다. 이 때부터 수험생들은 새로운 고민에 빠진다. 학원가의 어려운 지문을 보면서 과연 이런 지문이 등장할까라는 회의를 가져보고, 바쁜 수험생활을 쪼개서 책을 읽어야 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한다. 과연 책을 많이 읽고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것으로 해결이 될까?
이 책은 "논리"라는 것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시험문제를 분석해 보면 상당부분이 논리영역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언어논리영역에도 대비책이 있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직관에 의해 문제를 풀면서 가졌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를 시켜준다.
모든 수험 준비는 기출문제 분석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논리부분을 6개 영역으로 나누어 놓고 있으며, 각 장마다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달았다. 또한 영역별로 관련 기출문제를 분석해 놓아서 어느 부분이 취약한 지를 쉽게 알고 공략해 볼 수 있게 했다. 객관식 문제 풀이에서는 문제를 맞고 틀리고 보다 왜 틀렸는지, 어떤 논리로 답이 도출되는 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 책의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언어논리영역 도대체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시는 분이나, 성적이 그럭저럭 나오긴 하지만 어딘가 찜찜하고 불안한 수험생에게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책이다.
대학입시뿐만 아니라 국가고시 및 대기업 입사시험의 유형이 근본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 이러한 시험제도의 대폭적 변화 가운데서 무엇보다도 공통적으로 강조되는 부분이 바로 논리적 사고이다. 폭넓은 교양과 전문적 지식을 각각의 부문에서 효율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성취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가 가장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사회 각 부문에서 요구되는 논리적 지식을 효과적으로 올바르게 습득하기 위한 기획의 일환으로서, 특별히 공직자적성시험을 위한 논리학 이론서라 할 수 있다.
언어논리영역과 자료해석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PSAT를 보며, 그래도 언어논리영역은 수능의 연장선이라 한결 수월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보면 당황스러운 결과를 만나게 된다. 예상외로 점수가 나오지 않기 떄문이다. 이 때부터 수험생들은 새로운 고민에 빠진다. 학원가의 어려운 지문을 보면서 과연 이런 지문이 등장할까라는 회의를 가져보고, 바쁜 수험생활을 쪼개서 책을 읽어야 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한다. 과연 책을 많이 읽고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것으로 해결이 될까?
이 책은 "논리"라는 것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시험문제를 분석해 보면 상당부분이 논리영역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언어논리영역에도 대비책이 있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직관에 의해 문제를 풀면서 가졌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를 시켜준다.
모든 수험 준비는 기출문제 분석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논리부분을 6개 영역으로 나누어 놓고 있으며, 각 장마다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달았다. 또한 영역별로 관련 기출문제를 분석해 놓아서 어느 부분이 취약한 지를 쉽게 알고 공략해 볼 수 있게 했다. 객관식 문제 풀이에서는 문제를 맞고 틀리고 보다 왜 틀렸는지, 어떤 논리로 답이 도출되는 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 책의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언어논리영역 도대체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시는 분이나, 성적이 그럭저럭 나오긴 하지만 어딘가 찜찜하고 불안한 수험생에게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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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언어논리영역 분석
분석 결과, 45%가 논리학의 영역
논리학에 대한 체계적 이해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2004년 2월 외무고시 1차 시험에 처음으로 시행된 PSAT에 대한 정확한 분석은 2005년 행정고시 및 외무고시 언어논리영역 문제의 경향과 성격을 예상할 수 있는 중요한 가늠자 역할을 할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분석들에 따르면 논리 문제는 6문항 내외, 즉 총 40문항의 15%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나 논리학 전문가의 눈으로 볼 때, 논리학 지식을 필요로 하는 문제는 18문항, 즉 전체 문항의 45%에 이르고 있다. 행자부에서 처음 고지했던 대로 논리학 관련 문제에서도 논리학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분석들은 논리학을 이용하면 쉽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 상당수를 직관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 논리학과 무관한 것으로 잘못 파악한 것이다.
논증 분석에서 오류까지 논리학의 거의 전 영역에 걸쳐서 문제가 출제된 만큼, PSAT 언어논리영역을 위해서는 논리학 공부가 절실하다. 계속 직관에만 의존해 문제를 풀면, 같은 유형의 문제를 항상 맞힐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가장 기초적인 논리학 지식부터 체계적으로 익혀 나가야 한다. 문제만 많이 푸는 것으로는 PSAT 고득점을 절대 이룰 수 없다.
논리학에 대한 체계적 이해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2004년 2월 외무고시 1차 시험에 처음으로 시행된 PSAT에 대한 정확한 분석은 2005년 행정고시 및 외무고시 언어논리영역 문제의 경향과 성격을 예상할 수 있는 중요한 가늠자 역할을 할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분석들에 따르면 논리 문제는 6문항 내외, 즉 총 40문항의 15%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나 논리학 전문가의 눈으로 볼 때, 논리학 지식을 필요로 하는 문제는 18문항, 즉 전체 문항의 45%에 이르고 있다. 행자부에서 처음 고지했던 대로 논리학 관련 문제에서도 논리학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분석들은 논리학을 이용하면 쉽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 상당수를 직관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 논리학과 무관한 것으로 잘못 파악한 것이다.
논증 분석에서 오류까지 논리학의 거의 전 영역에 걸쳐서 문제가 출제된 만큼, PSAT 언어논리영역을 위해서는 논리학 공부가 절실하다. 계속 직관에만 의존해 문제를 풀면, 같은 유형의 문제를 항상 맞힐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가장 기초적인 논리학 지식부터 체계적으로 익혀 나가야 한다. 문제만 많이 푸는 것으로는 PSAT 고득점을 절대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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