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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스스로 변하게 한다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스스로 변하게 한다

: 신생아부터 열 살까지 바른 아이로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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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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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53쪽 | 6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514097
ISBN10 899051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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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윌리엄 시어스(William Sears) & 마사 시어스(Martha Sears)
윌리엄 시어스(William Sears) & 마사 시어스(Martha Sears)
임신ㆍ출산ㆍ양육ㆍ영양 섭취 등 육아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소아 의학 전문가로, 30년 가까이 유명 소아과 의사와 간호사로 일했다. 하버드 의대 소아과 병원과 세계 최대의 아동병원인 토론토 어린이 병원에서 수학한 윌리엄 시어스 박사는 <베이비위스퍼>의 트레이시 호그와 함께 육아 분야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인 출산 교육자 겸 모유 수유 컨설턴트인 부인 마사 시어스와 함께 여덟 아이를 키우면서 미국 최고의 육아 전문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국내에서도 번역되어 소개된 바 있는 을 비롯하여 , , 등 임신, 출산, 수유 관련 책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역자 : 최성일
임상심리전문가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다.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임상심리 수련과정을 수료하고 여러 대학과 병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 대학에서 상담 및 임상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아이들의 심리와 발달 과정에 흥미를 느껴 현재 경희대학교 가족상담교육센터의 연구원이자 아동가족 전공 박사과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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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중에 커서 자기 자신에게 ‘안 돼’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 미리 부모가 아이에게 ‘안 돼’라고 말해 줄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과 일부 어른들은 자신의 욕구를 참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보인다. “지금 당장 해 줘”라고 하는 말은 유아들이 자신의 욕구를 드러낼 때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자기 스스로에게 ‘안 돼’라고 말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전에 다른 누군가가 ‘안 돼’라고 말해 주었을 때 이를 겸허히 수용할 수 있을 만큼의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 p.109
아이를 때리지 말아야 할 아홉 가지 이유
1. 체벌은 모방된다
2. 체벌은 아이에게 상처를 남긴다
3. 체벌은 부모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4. 체벌은 아동학대로 확대될 수 있다
5. 체벌은 아이에게 굴욕감만 남긴다
6. 체벌은 아이의 반항심을 키울 수 있다
7. 한 번의 체벌이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다
8. 어린 시절의 체벌은 성인이 되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9. 체벌은 자녀 교육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
--- pp.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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