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암병원은 국내 최초로 암 경험자의 건강관리를 전담하는 암건강증진센터를 2011년에 개소하였다. 암건강증진센터는 암 치료를 넘어, 암 경험자와 가족 모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 경험자를 위한 맞춤형 암 검진과 암종별로 흔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암 경험자의 궁극적인 건강 증진을 위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더 이상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검진 및 건강 증진 분야의 전문의인 가정의학과 교수들은 암 경험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암 경험자를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암병원 http://cancer.snuh.org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에서 교환교수로 지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와 암건강증진센터의 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 자문을 하고 있다. KBS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 MBC 〈라디오 닥터스〉 등 다수의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저서로는 『우리 가족 건강 주치의』, 『근거 중심의 암생존자 관리』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암 경험자의 이차암 검진’에 관련한 연구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건대학원에서 의료 커뮤니케이션을 연수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및 암건강증진센터에서 암 환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건강관리와 금연 치료를 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에서 암 경험자 관련 정책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도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2년 서울대학교의과대학/서울대병원이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암 환자의 건강 증진 및 관리에 관한 논문을 40편 이상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스포츠의학 전문의이자 보디빌딩 전문 지도자이기도 하다. 암건강증진센터에서 암 경험자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운동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암건강증진센터와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노화 클리닉, 간병가족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의학과 간병가족의 건강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저서 로는 『근거 중심의 암생존자 관리』가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임의로 재직하였으며, 건강증진센터 진료교수를 거쳐 현재 보라매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진료 및 건강검진센터 판정 상담 업무를 하고 있다. 미국 엠디앤더슨병원에서 암 환자의 완화 의료, 암 생존자의 건강관리에 관한 단기 연수 후 암 환자의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