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욱_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뒤 전자신문과 매일경제신문에서 약 6년 간 IT 분야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언론정보학을 공부중이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터넷에 관한 몇 가지 진실과 오해』, 『훤히 보이는 신재생에너지』(공저), 『북유럽 신화 여행: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신들의 이야기』 등이 있다.
이광식_ 한국 최초의 아마추어 천문잡지 《월간 하늘》을 창간하여 3년 여 동안 발행했다. 2006년부터 강화도 퇴모산으로 들어가 '원두막천문대'라는 개인천문대를 운영하는 한편, 모 인터넷 신문의 우주-천문 파트 통신원으로 기사를 기고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아빠, 별자리 보러 가요』, 『천문학 콘서트』,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우리 옛시조 여행』 등이 있다.
이은희_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리학 석사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과학언론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한겨례》에 [하라하라의 눈을 보다]를 연재하며 한양대에서 과학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등이 있고, 한국과학기술도서상을 수상했다.
박건형_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서 과학전문기자로 일했다. 2013년부터 2년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 초빙연구원으로 유럽의 과학기술 대중화 정책, 유럽 과학관 등에 대한 정부 과제를 이끌었다. 2012년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고, 같은 해 12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올해의 과학창의보도상'을 수상했다.
이억주_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원자핵물리학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어린이과학동아》를 창간하여 초대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 출판 기획과 과학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인류가 원하는 또 하나의 태양 핵융합』 등이 있다. 1999-2001년 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01년 잡지언론상(편집부문)을 수상했다.
이승목_ 2014년 KAIST 군집로봇 제어 및 위치추정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부 시절 전산물리 소모임에서 개미의 무리지능에 대한 컴퓨터 프로그램 구현을 계기로 군집로봇을 연구하게 되었다. 현재 KAIST 미래도시로봇연구실에서 연수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군집로봇 시스템, 로봇 내비게이션, 무리지능 기반 최적화 기법 등에 대한 연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윤신영_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계획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과학동아》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 동아사이언스 포털 등에도 기사와 칼럼을 썼다. 『백인천 프로젝트』,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등을 썼다.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2009년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과학언론상을 받았다.
강석기_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동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했다.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일했고, 현재 과학칼럼니스트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과학 한잔 하실래요?』, 『사이언스 소믈리에』, 『과학을 취하다 과학에 취하다』, 『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가 있고, 역서로 『반물질』, 『가슴이야기』가 있다.
송은영_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원자핵물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과학 대중화의 길을 걸어오면서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해왔고, 1999년 제17회 한국과학기술 도서상(저술 부분, 과학기술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아인슈타인의 생각 실험실』, 『미스터 퐁 과학에 빠지다』, 『아인슈타인과 호킹의 블랙홀 랑데부』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김규태_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 및 과학사’를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자신문》 취재기자로 입사해 《더사이언스》 편집장, 과학동아 부편집장을 맡았으며, 현재 디지털전략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공계 글쓰기달인』 등이 있다. 2011년 제1회 ‘정문술과학저널리즘상’, 2012년 ‘올해의 송곡기자상’을 수상했다.
이강영_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입자 물리학을 공부했다. KAIST,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에서 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LHC 현대물리학의 최전선』으로 2011년 한국 출판문화상을 받았다. 그 밖의 저서로는 『보이지 않는 세계』, 『파이온에서 힉스 입자까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