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09쪽 \| 3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082255
ISBN10	897208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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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간바 와타루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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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신정란

숙명여대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전공으로 영어영문학을 이수했다. 한국외국어 통번역 대학원 한일과를 졸업 후, (주) 엔터스코리아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잘 팔리는 가게 만들기》《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화술》《손님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가게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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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만 하는 것은 예의에 불과하다. 칭찬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기술이다
“출세하려면 아부가 필요하다”는 말처럼 ‘칭찬’에 약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사람은 입에 발린 말인 줄 알면서도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자존심이 높아지고, 자신을 칭찬해준 상대에게 호감이 생긴다. 그래서 평소에 자신을 칭찬해준 사람의 부탁은 좀처럼 거절하기 힘들다. 하지만 특색 없는 칭찬은 효과가 없다. 아름다운 여성에게 “아름답다”고 하면 ‘항상 똑같군’이라고 생각한다. 이때는 “그 브로치, 참 센스 있으시네요”라고 한 후, “신선한 느낌 때문에 아까부터 보고 있었어요”라는 식으로 느낀 점을 덧붙이면 상대는 당신을 ‘세심한 사람’으로 볼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좋은 소문을 먼저 듣게 하면 결점도 장점이 된다
외모나 화술이 사람을 판단할 때의 중요한 기준이 되지만, 그 외에도 소문이나 정보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사람은 처음에 좋은 이미지를 받으면 그다음에 나쁜 이미지가 따라와도 처음 것과 연관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정보라도 순서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느낌이 좋은 사람’ ‘일을 잘하는 사람’ 같은 긍정적인 정보가 상대에게 먼저 들어가게 하자.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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