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이비(Babee) 대백과

베이비(Babee) 대백과

: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상세한 가이드

편집부 | 삼성출판사 | 2001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1 리뷰 8건
베스트
임신/출산 top20 4주
정가
19,800
판매가
17,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11쪽 | 1920g | 217*272*35mm
ISBN13 9788915024380
ISBN10 89150243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임신1개월은 마지막 월경의 첫날부터 만3주까지다. 따라서 임신 1주와 2주는 실제로 아직 임신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난소에서 배란된 난자가 정자를 만나 수정되면 수정란을 만들어 7일 내지 10일 후에 자궁 내막에 착상하게 된다. 즉, 임신 3주가 되어야 비로소 태아는 모체에서 영양을 흡수하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임신 3주 말쯤의 태아는 수밀리미터밖에 되지 않는다. 그 모습은 네 개의 아가미에 꼬리가 달린 물고기처럼 보여서, 아직 사람다운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이 시기부터 8주까지의 태아는 태아라 부르지 않고 배아라고 부른다. 1개월 된 배아의 전신은 부드러운 섬모 조직으로 덮여 있다. 이 조직이 자궁 내막에 축적된 양분을 흡수해 태아에게 운반해 주는 역할을 하며, 이것이 태반의 기초가 된다. 뇌와 척수의 기초가 되는 신경관, 혈관계와 순환계의 기초가 되는 조직도 이 시기에 완성되며, 미약하지만 심장 박동도 이 때부터 시작된다.
--- p.46
아이에게 약을 먹일 때는 가급적 의사의 처방전을 받도록 한다. 약 먹이는 횟수나 양, 시간은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이전에 먹다 남은 약은 그냥 먹이지 않는다. 약을 먹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아이에게 억지로 약을 먹이는 것은 부작용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아이의 상체를 약간 높인 상태에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양쪽 볼을 눌러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게 하는 것도 요령.

아이 코를 집거나 상체를 뒤로 젖혀 약을 먹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코를 잡으면 입으로만 숨을 쉬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약이 기도를 타고 넘어가면 자칫 질식할 위험이 있고, 아이도 약 먹는 것에 대해 공포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가루약 먹이기
아이에게 쓴 가루약을 그냥 먹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때는 보리차나 설탕물, 시럽, 꿀 등에 섞어 먹이는 방법을 사용한다. 많은 양의 약은 아이의 목을 메게 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손가락에 찍어 볼 안쪽으로 밀어 넣어 준다.

-시럽 먹이기
밑에 약제가 침전되어 있는 시럽은 잘 흔들어 약제가 골고루 섞이게 한 후, 개월별로 표시된 양을 정확하게 숟가락에 따라 먹인다. 아이용 시럽에는 대부분 당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약을 먹인 후에는 물로 헹구거나 가제 수건으로 입 안을 깨끗하게 닦아 주어야 한다.
--- p.412
아이들은 대부분 누군가를 배려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밖에 모른다. 처음에는 사회성에 대한 개념이 없다가 점차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턱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아이에게 친구를 사귈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엄마가 먼저 아이의 상대가 되어 친구 역할을 하며 사회적 행동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친구를 사귈 기회가 생기면 처음부터 욕심을 내는 것보다는 1:1로, 한 친구부터 사귀게 한다. 셋은 한명이 소위 따돌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들의 행동은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때는 엄마가 곁에서 지켜봐 주어야 한다.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발견되는 아이의 문제점을 찾아 고쳐 주는 것도 엄마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 p.367
산부인과 병원은 보통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의과 대학에 부속되어 있는 대학 병원의 산부인과, 산부인과를 전문으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 병원,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 산부인과 등이다. 사람들은 대개 큰 병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종합 병원이나 산부인과 전문 병원 등은 환자들로 붐벼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개인 병원이라고 해도 요즘은 종합병원 못지않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 병원도 많으므로 큰 문제가 없다면 개인 병원을 찾는 것도 괞찬다.

임신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임신부들의 경우는 처음에 임신을 확인했던 병원으로 계속해서 다니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임신을 확인하는 중에 이상이 발견된 임신부라면 규모가 좀 크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할 수 있는 병원에서 출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개인 병원을 다니는 임신부에게 개인 병원에서 처리할 수 없는 이상이 발견되면, 담당 의사가 알아서 큰 병원으로 가라고 권한다. 따라서 분만 전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적당한 병원을 골라야 한다. 만약, 이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해 알맞은 병원을 선택하여 분만한다.
--- p.198
재미있는 교재 이용하기
"아가야, 엄마랑 같이 여엉 비디오 볼까?"
영상물은 태아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알록달록한 색깔과 움직이는 등장 인물들, 귀엽고 낭랑한 성우들의 목소리, 영어 자막 등은 아기에게 더 없이 좋은 영어 교재가 된다. 태아는 들을 수도, 볼 수도 있는 지각을 겸비하고 있다. 움직임과 색채와 효과음이 있는 영어 영상물을 하루 1시간 정도 보여주자. 영상물뿐 아니라, 누르면 소리가 나는 등의 재미있는 교재를 구해서 태아에게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좋은 영어 태교법이다.
--- p.143
재미있는 교재 이용하기
"아가야, 엄마랑 같이 여엉 비디오 볼까?"
영상물은 태아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알록달록한 색깔과 움직이는 등장 인물들, 귀엽고 낭랑한 성우들의 목소리, 영어 자막 등은 아기에게 더 없이 좋은 영어 교재가 된다. 태아는 들을 수도, 볼 수도 있는 지각을 겸비하고 있다. 움직임과 색채와 효과음이 있는 영어 영상물을 하루 1시간 정도 보여주자. 영상물뿐 아니라, 누르면 소리가 나는 등의 재미있는 교재를 구해서 태아에게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좋은 영어 태교법이다.
--- p.143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