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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CLASS는 아이비리그가 꿈이 아니다

TOP CLASS는 아이비리그가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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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44g | 152*223*20mm
ISBN13 9788955963076
ISBN10 895596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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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수 김, 제인 김
1971년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언니인 수 김은 존스홉킨스 의대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조교수와 외과의사로 재직 중이다. 동생인 제인 김은 템플 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변호사가 되었으며, 현재 펜실베이니아 아동병원에서 이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심재훈
서강대학교 사학과, 고려대학교 사학과 대학원 졸업. 번역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에이스번역서비스(www.atsc.co.kr)를 운영하고 있다. 역서로는 『잘 사는 사람들의 남다른 습관』『헤게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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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동양 문화에서는 희생과 화합, 겸손을 강조하는 반면, 미국 문화는 개인과 자신감, 도전 정신을 높이 평가한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이기적이거나 정당하지 못한 행동을 할 경우에 눈살을 찌푸리지만, 그런 행동을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는다. 반면 동양에서는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보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숙모 같은 사람들이 이기적이거나 난폭한 행동을 곧바로 제지하고 충고한다.
아마도 당신은 동양의 이런 교육법이 자녀의 리더십이나 독립심 형성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리더가 되기를 바라면서도 그들이 온순하고 순종적인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은 모순이 아닌가? 그러나 어른에 대한 존경심을 갖는 것은 독립심을 억누르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 보다는 선생님과 어른에 대한 진심어린 존경심을 표함으로써 아이들은 그들로부터 더 많은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겸손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점을 기억해라.
--- p.80~81 '버릇없는 아이는 성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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