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176*248mm
ISBN13	9788918084985
ISBN10	891808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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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섭

고려대학교 (법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법학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후 한국상사법학회 이사로 있다가 현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권재열

연세대학교 (법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석사),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법과대학원 (LL.M.), Georgetown University 법과대학원 졸업(S.J.D.) 후 법무부 상법특별위원회 위원,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있다가 현재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병연

연세대학교 (법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Indiana University 법과대학원 (LL.M., S.J.D.), Georgetown University 법과대학원 Visiting Scholar 후 한국증권법학회 연구이사로 있다가 현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선광

한양대학교 (법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석사) 후 Dr. jur. von der Universitat Tubingen, 한국상사판례학회 출판이사, 독일주식연구소(DAI) 연구원으로 있다가 현재는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성탁

연세대학교 졸업(법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후 영남대학교 교수, 아주대학교 교수로 있다가 현재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순석

성균관대학교 (법학사)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법과대학원 (LL.M.), University of Pennsylvania 법과대학원 (LL.M.),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후 미국 뉴욕주 변호사, 한국기업법학회 회장으로 있다가 현재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재범

고려대학교 (법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후 한국경영법률학회 회장으로 있다가 현재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홍기

연세대학교 (법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University of Pennsylvania 법과대학원 졸업 (LL.M.) 후 김신유(현 화우) 파트너 변호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으로 있다가 현재는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맹수석

충남대학교 (법학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후 법무부 상법개정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위원, 한국기업법학회 부회장 겸 편집위원장으로 있다가 현재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양기진

서울대학교 (법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위원 및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있다가 현재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윤성승

서울대학교 (법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University of Washington 경영대학원(M.B.A.),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및 뉴욕주 변호사, 한국금융법학회 편집이사로 있다가 현재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장덕조

서울대학교 (법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후 법무부 상법특별위원회 위원, 변호사시험 시험위원, 한국금융법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상사법학회 편집위원장으로 있다가 현재는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정경영

서울대학교 (법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법무부 상법특별위원회 위원, 한국금융법학회 회장으로 있다가 현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정대익

고려대학교 (법학사), Rheinische Friedrich-Wilhelms-Universitat Bonn 법과대학원 졸업(Magister), Rheinische Friedrich-Wilhelms-Universitat Bonn 법과대학원 졸업(Dr. jur.) 후 한국상사법학회 이사로 있다가 현재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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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에서 응시자의 수(數)에 대한 합격자의 수의 비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이는 시쳇말로 그 만큼 변호사가 되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된다. 게다가 지난 6월 헌법재판소가 변호사시험의 성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개인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며 위헌결정을 하면서 수험생들의 부담이 더 커졌다. 이제는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더라도 우수한 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우수한 성적으로 변호사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 변호사시험 사례형의 경우에는 수험생의 점수를 표준점수화 방식에 따라 조정을 하는 반면에 선택형은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따라서 선택형에서 취득한 점수는 바로 그 수험생의 최종 점수가 된다. 이 때문에 변호사 시험에서 선택형문제의 비중이 예전에 비하여 더 증가하였다고 과언이 아니다. 요컨대, 선택형 시험에서 고득점을 하여야만 변호사시험에서 높은 총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본서는 수험생들에게 점점 가중되는 선택형 문제해결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상법을 담당하는 14명의 교수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문제집이다. 상법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판례가 쏟아지고 있다 보니 매년 판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이에 제3판에서는 최신판례를 반영한 새로운 문제를 다수 개발하여 추가하였다. 이 밖에도 공저자들은 제3판에서 몇 가지 사항에도 주의를 기울여서 개선하려고 노력하였다. 첫째, 일반적이고도 대중적인 상법교과서의 편제에 맞게 문제의 배치를 조정하였다. 수험생들은 본서를 변호사 시험을 위해 최종적으로 살펴보는 문제집으로도 이용할 수도 있지만, 학교에서의 강의에 맞추어 법이론과 판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둘째, 상법의 여러 영역 중에서 학계나 실무계에서 논의가 치열하거나 다수의 판례가 집적된 특정한 분야에는 다양한 시각에서 다수의 문제를 출제하였다. 어느 하나의 영역에 다수의 문제가 출제된 경우에는 독자들은 다수의 문제를 접하면서 그 영역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자동적으로 실감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셋째, 변호사시험에서 사용되는 단어 또는 표현과 가급적이면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을 사용하고자 하였다. 이 때문에 본서를 통독한 수험생들은 실전에서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넷째, 판을 거듭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아 있었던 어둠 속의 오류와 탈자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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