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 시간을 거꾸로 돌려 성경이 기록된 당시로 돌아가는 것 같은 특별한 감동을 받게 된다. 예수님의 발 앞에서 직접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 같다. 독자들은 성지순례를 경험하는 것보다 더 생생한 감동을 받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건물과 사람 사는 문화는 성경이 기록된 당시와 너무도 많이 달라졌지만, 그 땅에서 자라나는 식물들만큼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갈급한 영적 갈망을 채워 주고 있다.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목사)
성경에 나오는 식물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소중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글쓴이는 이 책에서 그 메시지를 탁월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식물을 단순히 식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말씀을 보는 축복을 경험할 것이다. 유진소 (LA 온누리교회 목사)
이 책은 성경을 읽으면서 무심히 지나쳤던 식물의 비유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일깨워 준다. 성경의 식물을 연구한 이 책을 읽으면서 누가가 사도행전을 써 나갔을 때의 헌신이 어떤 것이었는가를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글쓴이는 이 책으로 이스라엘 선교를 향한 열정이 살아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이 도구가 되어 이스라엘 선교의 거룩한 부르심이 임하기를 기도한다. 이재훈 (뉴저지 주 초대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