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캐츠는 디 에이지(The Age),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The West Australian)의 컬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리틀 런치’ 시리즈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현재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멜버른에 살고 있으며, 영화를 보러가거나 맛있는 음식 먹는 걸 좋아하는 대니 캐츠는 TV를 보며 발톱 깎는 게 취미라고 합니다.
미치 베인은 화가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대학교에서 그래픽 미술을 전공한 미치 베인은 돼지 서커스를 비롯한 다양한 어린이 도서 삽화가로 지난 20년간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미치 베인의 그림에는 언제나 웃음을 자아내는 주인공들로 가득하며, 깔끔한 그림보다는 삐뚤빼뚤한 개성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며 멜버른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UCLA 미술사학과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어린이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
동하고 있습니다. 파고다 어학원 언어교육 연구원과 원더랜드 교육개발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쑥쑥닷컴에서 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왕초보가 떠나는 영어회화여행”, “엄마, 수학을 영어로 가르쳐 주세요”,“영어나라 그림마을”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아영어교육 지침서인 『원투쓰리, 수학이 재밌어지는 영어』를 출간하였으며, 『뒤죽박죽 톱시와 터비』, 『아프리카의 왕실미술』, 『동물만화 쉽게 그리기』, 『숲의 수호자 와비』, 『내셔널 지오그래픽 - 중국』, 『그림 이야기』, 『달력을 만들어 봐요』, 『구름을 타고 둥둥』, 『한 줌의 재가 되어』 등 다수의 번역서를 출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