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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구약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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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구약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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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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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3.1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5만자, 약 3.2만 단어, A4 약 66쪽?
ISBN13 978895312571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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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2부에서 다룰 주제는 혼돈과 무질서, 불순종과 우상숭배를 특징으로 하는 사사 시대를 지나 사울과 다윗 그리고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통일왕국 시대부터 시작한다.
성경에서는 사무엘상·하 전체와 열왕기상 1-11장, 역대상 8-29장, 역대하 1-9장까지 해당하는 시기다. 여기에는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다윗과 솔로몬, 그리고 흥미로운 사울과 선지자 사무엘 등 우리에게 무척 친숙한 인물들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1부와 달리 세계사보다는 성경 역사를 주로 다루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 심적인 부담도 훨씬 적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하고 익숙한 성경 스토리도 역사적 관점에서 들여다보면 미처 깨닫지 못한 풍성한 내용들이 많다.
통일왕국 시대는 기간으로 본다면 그리 길지는 않지만 상당히 자세하게 살펴보고 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 시기야말로 이스라엘 역사 전체를 통해 볼 때 가장 의미심장한 시대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메소포타미아: 도시국가들의 도약
이 시기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신히타이트, 페니키아의 도시국가들, 아람 국가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 분명한 것은 정치적인 힘이 점차 아람국가들 쪽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이다. 이전 시대를 호령하던 앗시리아와 바벨론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 극도의 암흑기로 빠져들었다. --- pp.16-17

암소가 벧세메스로 향하게 될 확률은 몇 대 몇?
성경에서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 가운데 하나가 블레셋의 다섯 도시 중 하나인 에그론에서 법궤를 실은 수레를 끌고 벧세메스로 향하는 암소에 대한 이야기다. 나는 종종 이 부분을 설명하면서 이런 질문을 던진다.
“여러분, 여기서 법궤를 실은 수레를 끌고 암소가 벧세메스로 향할 확률은 과연 몇 대 몇일까요?”
이렇게 물으면 보통 별 생각 없이 “50대 50이요!”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소가 벧세메스로 갈 확률이 얼마나 될까’라는 재미난 질문을 던지며 곰곰이 묵상할 때 이 사건이 주는 영적인 교훈을 제대로 캐치할 수 있다. 정답은 우리가 언뜻 생각하듯 ‘50대 50’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마치 동전을 던지면서 앞면이 나올까 뒷면이 나올까와 같은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확률은 ‘50대 50’일 테지만, 지금은 에그론에 있는 소가 벧세메스로 갈 확률과 그렇지 않을 확률을 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빙빙 돌아가는 번호판을 향해 화살을 쏘는 상황을 예로 들 수 있다. 원의 중심(여기를 에그론이라고 하자)에서 시작해 화살표 한 개를 직선으로 쭉 긋고 그 끝을 벧세메스라고 하자. 그리고 이 원판을 돌린 후 멀리서 화살을 쏠 때 이 화살이 정확히 벧세메스를 향하는 직선 위에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를 상상해 보면 쉬울 것이다. 암소가 다른 방향이 아닌 벧세메스로 향할 확률은 그처럼 어려운 것이다. 굳이 표현하자면 이것은 무한대분의 일, 즉 제로에 가까운 확률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 하나 더 있다. 에그론과 벧세메스는 동일한 고도상에 있는 도시가 아니다. 에그론은 지중해 해변에 인접한 블레셋 평야에 위치하지만, 벧세메스는 블레셋 평야와 유다 산지의 완충지인 쉐펠라 지역, 그러니까 해발 300~500m의 구릉지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똑같은 평야 지대라도 암소가 벧세메스로 향할 확률이 제로에 가까운데, 암소가 무거운 법궤를 실은 수레를 끌고서 평야에 있는 에그론에서 구릉지에 있는 벧세메스를 향해 올라갈 확률은 더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
즉 이런 식의 테스트를 고안해 낸 블레셋 점쟁이들의 의도는 블레셋 도시에서 일어난 재앙들이 단순한 우연의 일치였음으로 몰아가려는, 그러니까 일종의 ‘짜고 치는 고스톱’과 같은 테스트였던 것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암소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수레를 끌고 좌로나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정확히 벧세메스를 향해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이 광경을 지켜본 블레셋 점쟁이들의 심정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이들은 지난 재앙의 사건들을 단순한 우연의 일치로 결론 내리고 그렇게 은폐하려다가 오히려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목도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틀림없이 살아 계시고 엄위하신 하나님을 느끼며 순간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고 모골이 송연해졌을 것이다.
그러면 암소가 어떻게 법궤를 실은 수레를 끌고 벧세메스를 향해 올라갈 수 있었을까? 이것은 암소의 본성만으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그것은 암소가 하나님의 영에 충만해질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사무엘상 6장 12절 말씀을 보면 이런 상황을 재미나게, 그러나 의미 있게 묘사하고 있다.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가니라”(삼상 6:12).
암소는 벧세메스로 향하면서 울면서 올라갔는데 이것은 자신의 본성과는 상관없이 어떤 강력한 외부의 힘에 이끌려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을 암시해 준다. 그것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정확하게 벧세메스로 향하고 있다. 이는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임을 확신시키고 있다. 이 사건은 신약시대 오순절 성령이 강림하기도 전인 구약시대에 사람도 아닌 암소가 최초로 성령 충만을 덧입은(?) 놀라운 사건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을 향해서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암소만도 못한 놈아!”
암소도 자신의 본성에 거스르며 울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데 하물며 사람이면 더더욱 순종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암소만도 못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pp.38-39

통일 이스라엘의 수도가 될 여부스 예루살렘 정복 삼하 5:6-12
이스라엘이 통일되자마자 다윗이 곧바로 착수한 일은 통일 이스라엘의 수도가 될 여부스를 정복한 것이다. 다윗이 7년 반 동안 통치한 헤브론은 유다 지파 입장에서만 본다면 중앙에 위치했지만, 통일된 이스라엘에서는 너무 남쪽에 치우쳐 있었다. 세겜과 같은 성읍은 통일 이스라엘에서는 중앙이지만 유다 쪽에서는 너무 북쪽이었다. 사울 왕국 당시 수도였던 기브아는 블레셋 사람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었고 샘 근원이 없어 많은 인구가 정착해서 살아야 할 수도로서는 적합하지 않았다.
다윗은 서부 산지에서 그때까지 가나안 원주민인 여부스족이 살고 있던 여부스 성을 정복하고 자신의 이름을 따서 ‘다윗 성’이라고 불렀다. 이곳은 위치적으로도 통일 이스라엘의 수도가 될 만했고 기혼 샘이라고 하는 자체적인 물 근원도 갖고 있었다. 게다가 북쪽을 제외한 나머지 삼면에 힌놈 골짜기와 기드론 골짜기가 깊이 파여 있어서 적들의 공격을 막아 내기에도 용이했다.

블레셋과의 두 차례 전쟁 삼하 5:17-25: 르바임 골짜기 전투
다윗이 여부스 성을 정복한 사건은 해안평야에 있는 블레셋을 자극하는 일종의 도발이었다. 다윗은 7년 반 동안 헤브론에서 통치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드 왕 아기스의 허락을 받고 다스린 봉신 군주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 7년 반의 세월 동안 다윗은 와신상담, 그리고 절치부심하며 블레셋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와 함께 힘을 키웠을 것이다. 블레셋은 다윗이 여전히 자신의 충성스런 신하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고, 게다가 이스라엘도 이스보셋 왕국과 다윗 왕국으로 분열되어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게 뜻대로 되어 간다고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이후 이스라엘의 상황은 숨가쁘게 돌아갔다. 아브넬이 요압에 의해 죽고, 이스보셋 왕은 두 장군의 손에 암살당했다. 그리고 북쪽 지파 장로들이 다윗에게 백기를 들고 투항하면서 이스라엘은 순식간에 다윗의 이름 아래 통일되었다. 통일과 함께 다윗은 서부 산지의 중앙에 있는 가나안 성읍 여부스를 정복하고 다윗 성으로 명명하며 명실상부한 통일 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았다. 이 모든 일은 블레셋이 미처 손써 볼 재간도 없이 전광석화처럼 순식간에 일어났다.
역시나 블레셋은 다윗이 여부스 성을 정복한 사건에 담긴 정치적 의미를 제대로 간파했다. 더 이상 다윗이 자신의 충성스런 신하가 아님을 직시한 블레셋은 다윗의 영민한 전략에 완전히 허를 찔리고 만 것이다. 남부 해안평야에 살던 블레셋은 두 차례나 전군 총동원령을 내리고 여부스 성에 있는 배신자(?) 다윗을 치러 올라왔다. 두 차례의 전쟁에서 블레셋이 올라온 출정 루트는 똑같았다. 소렉 골짜기를 따라 올라와서 중간에 남쪽으로 갈라지는 르바임 골짜기를 이용한 것인데, 성경은 이 상황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삼하 5:18).
“블레셋사람들이다시올라와서르바임골짜기에가득한지라”(삼하5:22).
이스라엘의 지형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 말씀을 읽을 때 여부스 성에 있는 다윗이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에 몰렸음을 직감할 것이다. 르바임 골짜기는 여부스(예루살렘) 성 바로 코앞까지 뻗어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 감각이 탁월한 다윗은 여부스 성 점령이 자칫 블레셋을 자극해 새롭게 탄생한 통일 이스라엘 왕국을 멸망으로 이끌 수 있는 위험천만한 도박임을 모르지 않았다. 이는 분명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뽑은 것과도 같은 과감한 도발이었다. 하지만 다윗은 헤브론에 있던 7년 반의 시간 동안 절치부심하며 거사를 도모했고 때가 되자 마침내 주사위를 던진 것이다.
다윗이 여부스를 점령함으로써 블레셋을 자극한 것은 실로 믿음이 없으면 감히 실행할 수 없는 과감한 작전이었다. 블레셋이 누구인가? 과거이스라엘이 두 차례나 맞붙어 한 번은 법궤를 빼앗기고 또 한 번은 왕과 세 명의 왕자가 전사할 만큼 가공틇 만한 전력을 가진 호적수가 아니던가?
블레셋 땅에 1년 4개월 동안 망명해 있던 다윗은 누구보다 블레셋의 위력을 잘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다윗은 자신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했고 그 하나님이 블레셋보다 더 강하심을 믿었다. 다윗은 또한 전쟁이 군사 수의 많고 적음이나 전략의 좋고 나쁨에 달려 있지 않고 전쟁에 능하신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굳게 의지하는 믿음에 달려 있음도 잘 알았다. 하나님은 다윗의 이런 믿음에 응답하셨고 블레셋과 벌어진 두 번의 전투에서 놀라운 승리를 주셨다. --- pp.113-115

사울, 다윗,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통일왕국 시대는 솔로몬의 죽음과 함께 왕국이 남북으로 갈라지며 분열왕국 시대로 접어든다. 이번 장부터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부분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불리는 분열왕국 시대에 해당하는 열왕들의 이야기다.
성경에서는 열왕기상 12~22장, 열왕기하 1~20장, 역대하 10~32장, 그리고 요엘, 오바댜, 아모스, 호세아, 요나의 선지서들이 이 시기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분열왕국 시대의 성경 스토리는 구약성경을 멀리하게끔 만드는 원흉(?)이라 할 만큼 충분히 난해하고 복잡하다. 하지만 발상이 전환해서 신앙적 관점이 아닌 역사적 관점으로 읽는다면 이 부분이 성경 전체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역사 드라마(사극)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한 것이다.
분열왕국 시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북 왕조에서 이어지는 열왕들의 이름을 외워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 눈이 휘둥그레지고 지레 겁부터 먹기 십상이지만 이것은 결코 ‘미션 임파서블’이 아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역사를 배울 때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하면서 조선시대 왕들을 외운 것처럼 이스라엘의 역사는 최소한 열왕들의 이름을 외우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무데뽀로 외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각각의 왕들과 그 시기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들, 더 나아가 남북 왕조가 서로 얽히고설키면서 때론 싸우기도 하고 때론 결혼을 통해 동맹을 맺기도 했던 복잡한 외교와 국제 정세들을 이해하면서 외워야 하는 것이다.
이런 작업들을 쉽고 산뜻하게 하기 위해서 나는 분열왕국 시대를 크게 다섯 시기로 나누어서 설명하고자 한다. 이렇게 나누는 것이 언뜻 복잡해 보이는 분열왕국 시대의 전체적인 윤곽을 한눈에 꿸 수 있고 당시의 국제 정세를 파악하기에 용이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 pp.162-163

근동의 역사적 배경을 모르고 구약성경을 이해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어불성설!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전과 같이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왕하 13:5).
이런 본문을 읽을 때 깨닫는 것은 성경, 특히 구약성경을 읽을 때 근동의 역사적 배경을 모르고 이해한다는 게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열왕기하 13장 5절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보내신 ‘구원자’에 대해 혼자서 곰곰이 묵상만 하다가는 자칫 삼천포로 빠지기 쉽다.
“아하, 하나님이 이때도 구원자를 허락하셨다면? 성경에서 구원자는 예수님밖에 없으니까… 아, 그럼 하나님이 구약 시대에도 잠깐 예수님을 보내셨다가 신약 시대에 다시 보내셨구나!?”
구약성경에서 가장 난해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열왕기서다. 이중에서도 르호보암, 여로보암으로 시작되는 남북 분열왕국의 시대일 것이다. 남북에서 각각 이어지는 왕들의 이름은 일단 외우기도 벅찰 뿐더러 때로 같은 시기에 같은 이름의 왕들이 통치하며(예, 여호람과 요아스) 우리를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여기에 주변 국가인 이집트, 아람, 앗시리아의 역사가 개입되면서 거의 우리를 녹다운시킬 지경이다. 하지만 열왕기서는 기존의 신앙적(영적)인 관점에서 역사적 관점으로 발상을 전환하기만 하면 오히려 성경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책이다. 분열왕국 시대는 남북 왕조뿐 아니라 주변의 이집트, 아람, 앗시리아와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며 읽어야 그 진수를 맛볼 수 있다.
--- p.262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렵기만 했던 성경이 이제부터 역사와 지리를 넘나드는 익사이팅한 탐험처럼 읽힐 것이다.
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성경을 근동 역사, 지리, 고고학을 통해 자상하게 한 걸음씩 인도해 주어 성경 말씀이 눈앞에서 4차원적으로 살아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김상복(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이 책은 성경을 박진감 넘치고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는 멋진 열쇠를 선물할 것이다.
김유수(월광교회 담임목사)
눈에 번쩍 띄는 책이다. 좀처럼 읽기 어려운 성경을 통으로 묶어 역사 소설처럼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러기에 신자, 불신자를 불문하고 관심을 끌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문봉주(《성경의 맥을 잡아라》 저자)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서의 삶과 경험, 그리고 묵상이 없으면 도저히 태어날 수 없는 그야말로 새로운 차원의 성경일독 안내서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빈말이 아니고, 정말 좋은 책이다. 나도 많이 배워야겠다.
이애실(생터성경사역원 대표)
끊임없는 연구와 신선한 통찰력으로 완성된 이 책은 성경연구와 통독의 새로운 역사를 펼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구약성경을 이렇게 흥미진진한 역사 스토리로 풀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그저 놀랄 뿐이다.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세상과 소통하는 성경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딱딱한 구약성경을 말랑하며 흥미진진한 역사 스토리로 풀어낸 저자의 내공이 돋보인다.
이태형(〈국민일보〉 종교국 선임기자)
이번 책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알아 가는 귀한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
홍민기(호산나교회 담임목사,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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