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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백과 생활편 세트

따뜻한 그림백과 생활편 세트

[ 전5권 ] 따뜻한 그림백과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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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1500g | 190*210*20mm
ISBN13 9788958781059
ISBN10 89587810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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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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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모든 것들
김기옥 (flytoafrica@yes24.com)
유아 책을 많이 접할수록, 책 한 권을 읽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오히려 전보다 점점 길어짐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책은 어느 구석 하나 소홀히 넘길 수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섬세함으로 가득 차 있지요. 전에는 유아 책을 즐겨보던 이유가 ‘예쁜 그림 감상하기’였다면 요즘은 ‘숨은 재미 찾기’의 즐거움에 빠져들어, 아이들보다 더 신나게 책읽기를 즐기고 있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무심코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워주는 깊이 있는 책들도 많아 구겨졌던 마음을 새삼 다잡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한 조각의 쿠키를 만들고 서로 나누는 과정을 통해 협동, 인내, 만족 등의 개념을 일깨워주던 『쿠키 : 한 입의 인생 수업』이나 우리가 매일 만나는 일상적인 것들의 본질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낸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중요한 사실』을 그런 책들로 꼽을 수 있겠죠.

《따뜻한 그림백과》는 이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몇 안 되는 책들 중 하나입니다. 세상 밖으로 처음 눈을 넓히게 되는 아이들을 위해 쓰여졌다는 이 그림 백과는 옷, 밥, 잠 등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히 여기고 있기에 그리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세심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일상적으로, 때로는 철학적으로, 그리고 역시 '백과사전‘인 만큼 역사적 사실들에 근거한 내용까지 구석구석 꼼꼼히 각 개념들에 접근합니다.

눈에 와 닿는 모든 것을 새롭게 배워 나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중한 많은 것들을 잊고 지내는 어른들에게도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앗, 그렇다면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함께 읽으면 좋겠군요!)

언뜻 보면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투박한 그림들은 자꾸 볼수록 웃음이 난답니다. 그림에 정이 드는 걸까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 생활을 그대로 옮겨낸 듯한 세밀함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는 재미 만점 백과사전이랍니다.

* 공감 백배 한 줄

- 두 다리를 쭉 펴고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하다는 거예요. (‘잠’ 중에서)

- 돈을 주고 샀다고 해서 내 책이 아니에요. 내 이름을 썼다고 해서 내 책이 되는 것도 아니지요. 내가 읽는 책이 내 책이에요. (‘책’ 중에서)

- 창문은 사람이 다니지 않는 문이에요. 빛과 공기와 소리가 드나들지요. (‘집’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 옷 : 전진경 그림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바로 ‘옷’을 입는다는 거예요. 옷은 날마다 갈아입고,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입어야 해요. 언제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머리에서 발끝까지 옷》을 펼쳐 보세요.

2. 밥 : 안지연 그림
볶음밥, 주먹밥, 비빔밥, 쌈밥. 밥은 종류도 많아요. 김치, 국, 전, 나물. 반찬도 종류가 많아요.《매일 세 번 꼭꼭 밥》에는 우리가 매일 먹는 밥과 반찬이 풍성한 밥상처럼 펼쳐져 있어요.

3. 잠 : 김경복 그림
어른들이 “잠을 잘 자야 키가 큰다”고 말씀하시죠? 괜히 일찍 자게 하려고 하는 말일까요? 아니에요. 정말로 일찍 자고 푹 자야 키가 커요. 왜 그럴까요?《콜콜 쿨쿨 드르렁 잠》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4. 집 : 김경수 그림
푹 잤어요? 밥도 맛있게 먹고, 아침에 응가도 잘 했나요? 그런데 이런 일들을 어디에서 했나요? 맞아요, 모두 집에서 하는 일이에요. 날마다 먹고, 자고, 쉬는 집.《오순도순 모여 사는 집》에서 자세히 알아봐요.

5. 책 : 김태형 그림
책은 머리와 마음이 먹는 밥이에요. 똑똑해지고 마음도 밝아지거든요. 그러니까《책꽂이에 가지런히 책》을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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