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설과 시집을 출간했고, 어린이를 위해 고전 문학을 각색했습니다. 쓴 책으로 《설탕》, 《동물 풀 뜯어먹는 소리는 와작와작》,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 등이 있습니다.
1953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화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색연필과 붓을 가까이 했습니다. 헤이그 왕립아카데미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프랑스로 건너가 남편을 만났고 세 아이와 함께 프랑스 오트 사부아 지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유머를 좋아하며, 시와 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수채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프랑스뿐 아니라 이탈리아, 네덜란드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었고 캐나다, 미국,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동물 풀 뜯어먹는 소리는 와작와작》,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 등이 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찾아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금화 한 닢은 어디로 갔을까?》,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는 변덕쟁이 날씨》, 《동물 풀 뜯어먹는 소리는 와작와작》,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