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 백과사전 2
eBook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 백과사전 2

: 마음의 경영학

[ EPUB ]
리뷰 총점8.2 리뷰 6건 | 판매지수 12
정가
10,000
판매가
10,000
추가혜택
쿠폰받기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7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9만자, 약 3.5만 단어, A4 약 69쪽?
ISBN13 9791157952458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위에서 말한 국회의원의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라는 말은 상당히 애매한 표현으로써 섣불리 말하면 역효과가 날수 있다. 이럴 때는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편이 좋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상대방의 요구나 항의의 내용을 “알아보겠다”고 하는 의미일 뿐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이다”라는 뜻으로 말한 것은 아니다. 즉 상대방의 요구를 “인정하겠다”는 뉘앙스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런 말은 들어 줄 수 없어” “도저히 인정할 수 없어”라는 답변을 예상하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던 상대방에게는 이 “알아보겠습니다”라는 말이 “인정하겠다”라는 느낌을 주는 것처럼 들린다.
주의할 점은 “알아보겠습니다”라고 말할 때 상대방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말한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입에 발린 말처럼 쉽게 들리게 되면 심리적으로 아무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여운을 남겨라」중에서

“제가 여러 교수님들의 말씀을 들어보았지만 역시 여러분들 사이에도 상당한 견해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야 저도 결정을 내릴 수 없으니 더 깊이 생각하여 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누구도 반발할 수 없는 방법으로 총장은 결국 의견안의 수용을 거부하였다.
우리들은 보통 ‘전체의 뜻’이라든지, ‘합의’라는 말을 들으면 반론을 제기할 가능성을 아예 처음부터 포기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구태여 민주주의 원칙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일치된 결론이라는 점을 내세우면, 그 결론이 옳고 그른지의 여부를 따지기는 할지언정 결론 자체를 뒤엎을 수 있다는 생각은 좀처럼 하지 않는다.
어떤 결론일지라도 대다수가 지지한다고 하면 그것이 곧 결정사항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집단이 항의한 요구를 거부하기 위해서는 그 요구 내용을 문제시하지 말고, 정말 ‘일치된’ 의견인지를 따져 보아야 한다.
---「의견을 물어 거절하라」중에서

그런데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나이 든 사람들의 입장에서 직접 해 보려고 하면 전혀 간단하지가 않다. 물론 어렵다고 말하면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고는 한다.
하지만 강사들이 아무리 공손하게 말해도 자기들 입장에서는 근본적으로 간단하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인식되어 있기 때문인지, 듣는 쪽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세세하게 가르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장년층이 이해를 못한 채 결국 좌절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 이유이다.
남에게 뭔가를 가르칠 때 간단하다는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다음으로 그 사람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 파악한 뒤에 이것저것 쓸데없는 것들은 빼놓고 상대방이 원하는 부분만 가르치면 된다.
단적인 예로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고 싶다면 마우스 조작부터 가르치면 되지, 반드시 매뉴얼대로 가르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해 주어라」중에서

속는 사람들 쪽에 많은 허점이 있다는 것을 사기꾼은 알고 있다. 대표적인 사기 수법으로는 높은 학력, 좋은 가정 배경, 풍부한 재력을 빙자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높은 신분과 저명한 이름, 여러 가지 직함, 큰 수(數)에 사람들은 약하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작은 금액보다는 큰 금액에 약하다. 큰 금액을 거침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그 스케일을 믿어 버리는 것이다. 또 같은 내용이라도 활자로 인쇄한 것이나 컴퓨터로 제작한 것은 의심하지 않고 믿어 버린다. 기계에 대한 현대인의 신뢰를 말해 주는 대목이다.
사실과 어긋나도 신문 기사로 나온 것은 그대로 믿어 버리는 경우 역시 많은데 ‘활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직 장관, 박사, 신문기자라는 말이 나오면 주눅이 들어 정확한 판단이 흐려진다. 말솜씨에 속기 전에 권위에 먼저 속는 것이다.
---「사람이 허위 정보에 속는 이유」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