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을 이루는 각각의 동네마다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 『더 서울』이라는 책을 썼다. 북노마드 편집자로 아주 예쁜 시간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책을 만들고 있다.
시인. 1980년 서울 출생. 2004년 동덕여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같은 해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가 있다.
시인, 《아레나(ARENA)》 기자,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무럭무럭 구덩이」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GQ》 《DAZED AND CONFUSED》를 거쳐 현재 《아레나》의 피처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시집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를 냈다.
박세연_ 에든버러 칼리지 오브 아트(Edinburgh College of Art, ECA)에서 석사학위(일러스트레이션 전공)를 받았다. 학교에서 개최한 『The Art Exhibition』에서 대상을 받았다. 2003년 런던 아티스트 북페어, 『그림책 아티스트 마켓』(상상마당, 2010)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잔』이 있다.
늘 텍스트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문학동네에서 시와 소설, 평론을 다듬어 책으로 꿰고 있다.
199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Where to go』 『Daydreaming』 『산들산들』 등의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www.facebook.com/Darammusic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고 현재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득 짐 꾸리기와 사진 찍기, 여행 정보 검색하기, 햇볕에 책 말리기를 좋아한다. 여행산문집 『소울 트립』 『슬로 트립』 『눈물 대신, 여행』이 있다.
소설가, 여행작가. 소설 『그냥, 컬링』으로 ‘비룡소 블루픽션 상’을 탔다. 『명탐정의 아들』 『옥탑방 슈퍼스타』 등의 소설과 여행서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강원도 비밀코스 여행』 『사계절, 전라도』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