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J. Shaughnessy는 미시간 주 홀란드 시에 있는 비교적 작지만 엄선된 4년제 리버럴아트 칼리지인 호프대학의 심리학 교수이다. 1969년에 로욜라대학교 시카고캠퍼스에서 학사학위를 마친 후, 1972년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Ph.D. 학위를 받았다. 그는 APS와 중서부 심리학회 위원이다. 그는 최근 기억의 실용적인 측면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그는 또한 Benton J. Underwood와 함께 심리학에서의 실험(Experimentation in Psychology)(Wiley, 1975)의 공동저자이다. 1992년 그는 학생들이 뽑은 호프대학의 뛰어난 교수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 Janet L. Andersen 우수 교육상을 수상하였다.
Eugene B. Zechmeister는 1970년부터 학부와 대학원 수업 모두를 가르친 시카고 수도권에 있는 큰 학교인 로욜라대학교의 심리학과 명예교수이다. 그는 1966년 뉴멕시코대학교에서 학부를 졸업하였다. 이후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1968년 석사학위를, 1970년 Ph.D. 학위를 받았다. 인간의 인지와 실험 방법론 분야의 전문가로서 그는 인간의 기억, 비판적 사고, 통계와 연구 방법론에 관한 책들을 공동 제작하였다. 미국 심리학회(부문 1, 2, 3)와 심리과학협회의 위원이다. 1994년 로욜라대학교의 인문과학부에서 교육 우수상인 Sujack 상을 수상하였다.
Jeanne S. Zechmeister는 1990~2002년까지 로욜라대학교 시카고캠퍼스에서 교수진으로 있었다. 그녀는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에서 1983년 학사학위를 마쳤고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임상심리로 1988년 석사학위와 1990년 Ph.D.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에게 연구 방법론을 가르쳤으며, 용서와 관련한 심리적 과정에 대하여 연구를 집중하였다. 수년간 받은 높은 교사평가 점수와 로욜라대학교에서 졸업생들이 뽑은 최고의 선생님으로 늘 지목되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교사로서의 유능함이 뒷받침된다. 그녀는 현재 버지니아의 샬러츠빌에서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산업심리 전공으로 학사 졸업하고, 미국 미들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계량심리학 석사,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에서 계량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계량심리학 박사로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의 Center for Public Policy Research에서 연구 설계, 조사 업무 및 결과 분석을 담당하는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2005년 10월~2009년 8월).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법무부에서 실행되는 정책에 대한 평가와 관련된 조사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와 별도로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비행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종단 자료 수집 및 결과 분석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국내에서는 한국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독학사 시험에서 심리통계, 심리학 연구방법론 등의 출제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계량심리학에서 관심 분야는 종단 자료 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에서의 모형 적합도 개발이며, 경험적 연구 분야에서는 청소년의 일탈 행동과 정서 노동으로 인한 PTSD와 PTG에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