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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696쪽 | 153*224*35mm
ISBN13 9788949714509
ISBN10 89497145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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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론이란 어떤 특정 존재론적인 방향과 경향에 쏠리지 않으면서 가장 넓은 의미에서 생각하는 탐구방식이다. 바로 그 존재론은 위에 논술한 바와 같은 문제설정을 가리킨다. 하지만 이러한 존재론적 물음에는 그 자체로 역시 또 다른 하나의 지침이 필요하다. 존재론적인 물음은 개개의 실증적인 과학이 제기하는 존재적인 물음에 비해 더 근원적이다. 그렇지만 존재론적인 물음이 특정한 존재자의 존재를 물으면서 존재 일반의 의미를 검토하지 않은 채 방치한다면 그 자체도 소박함과 불투명성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존재론적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서 존재의 다양한 가능적 양태 상황들을 연역적 구성의 덧붙임 없이 추론해 나가 그 계보를 분명히 하려 한다면, 더더욱 “‘존재’라는 이 말을 이용해 우리가 근본적으로 진정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미리 이해해 둘 필요가 있다.
--- pp.25~6

따라서 존재의 물음에서의 첫 번째 관건 또한 현존재를 근본적으로 분석하는 분석론이다. 이렇게 하여 현존재의 선도적인 접근법을 획득하고 확보하는 문제가 마침내 절실하게 다가오게 되었다. 부정적인 표현을 이용하자면, 존재나 현실적 당면 이념이 아무리 ‘뻔한’ 현실이라 할지라도 이 존재자에게 구성적으로나 독단적으로 대응시켜서는 안 되며, 그러한 이념을 원형으로 본뜬 어떠한 ‘범주’도, 존재론적으로 검사도 하지 않은 채 현존재에 강요해서는 안 된다. 현존재에 대한 접근양식과 해석양식은 존재자가 정해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맞게 자기 자신 편에서 자기를 나타낼 수 있는 형태로 선택되어야 한다. 즉 이 접근과 해석양식은 그 존재자가 존재하는 상태, 바로 그 존재자(인간)의 평균적인 일상성에서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일상성에 입각하여 이끌어 내야 할 사항은, 임의의 우연적인 구조가 아닌 현사실적 현존재의 어떠한 존재양상 속에서도 존재를 규정하는 성격으로서 일관된 본질적인 구조들이다. 이렇게 이끌어 낸 현존재 일상성의 기본구조를 참고로 하여, 이 존재자의 존재를 예비적으로 표면에 드러낼 수 있게 된다.
--- pp.32~33

현존재는 자기 내면 영역 안에 갇혀 있다가 뭔가 일정한 방향을 지향하고 포착하게 될 때야 비로소 거기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현존재는 그 본래의 존재양식으로 언제나 ‘밖으로 나와 있다.’ 이미 발견되어 있는 세계에서 자기가 만날 수 있는 존재가 곁에 그것과 관련되어 있다. 또한 자기가 인식하려는 존재자를 규정하기 위해 그 존재자 곁에서 머물러 있는 존재양식도 말하자면 내면 영역에서 빠져나와 있는 것이다. 이처럼 ‘밖으로 나와’ 대상 곁에 있을 때도, 현존재는 바르게 이해된 의미에서 ‘안에’ 있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세계-내-존재로서 인식하는 현존재 자신이며 역시 ‘안’에 있는 것이다. 또한 감지하고 인식한다는 것도 그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다가 획득한 먹이를 가지고 의식의 ‘둥지’ 안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다. 인지함, 보존함, 기억함에서도 인식하는 현존재는 어디까지나 현존재로서 밖으로 나온다는 말이다. 존재자에 대한 존재연관을 ‘단지 신경 쓰고 있다’거나 그것을 ‘그저 표상하고 있다’거나, ‘다만 머릿속에 떠올릴’ 때에도 나는 이른바 원초적으로 파악할 때 못지않게 바깥 세계 안에서 존재자의 기초에 서 있다. 어떤 것을 잊어버릴 때에는, 전에 보아 알고 있던 것에 대한 모든 존재교섭이 지워지는 듯이 보이지만 이 망각조차도 근원적인 내-존재의 한 변모된 모습으로서 파악되어야 한다. 모든 착오와 오류 또한 마찬가지이다.
--- pp.88~89

또 하나의 관심은, 상대를 대신해서 뛰어들기보다 오히려 스스로 그 실존적인 존재가능으로서 상대에게 솔선하는 것이다. 그것도 상대의 ‘고생’을 제거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 고생을 진정한 의미에서 ‘배려’해야 할 것으로서 그에게 돌려주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관심은 본질상 본래적인 진정한 관심의 의의, 즉 상대가 배려하는 바가 아니라 그의 실존에 관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가 그 관심에 대해 투시적이 되며, 그에 대해 자유로워지도록 돕는다.
--- p.164

타인에 대한 자기존재는 하나의 독자적이며 환원 불가능한 존재관련일 뿐 아니라, 그것은 공동존재로서 이미 현존재의 존재와 함께 존재한다. 하지만 공동존재에 근거해 교제하는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는, 각자의 현존재가 그때마다 자기 자신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현존재가 타인들과 본질적으로 공동존재함을 어느 정도까지 투시했는지, 또는 왜곡하지 않았는지 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이것은 현존재가 세계-내-존재로서 언제나 이미 타인들과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데서만 가능하다. 공동존재는 ‘감정이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정이입’이 공동존재를 근거로 해야 비로소 가능하다. 그리고 공동존재의 결여적인 상태들이 우세할 때 감정이입의 불가피함이 동기부여를 받는 것이다.
--- p.167

이야기란 공동존재가 속해 있는 세계-내-존재의 이해가능성을 ‘의미가 되도록’ 분절하는 것이다. 저마다 특정 방식으로 배려하면서 서로 함께 있는 존재 양상을 자신의 거처로 삼고 있다. 이 상호공존성은 보증하고, 거절하고, 요구하고, 경고하는 일로써 발표하거나 의논하거나 중재하거나 하며, 또는 ‘증언’이나 ‘연설’이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말한다는 것은 무엇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가 말하고자 하는 이 무엇인가에 대해 반드시 규정적인 진술의 주제라는 성격을 띠지 않으며, 대략적으로도 갖고 있지 않다. 명령도 무엇에 관해 내려지는 것이고, 소망도 그 무엇에 관해 바라는 것이다. 중재도 이 ‘무엇인가에 대해’서가 빠져서는 안 된다. 이야기는 필연적으로 ‘그 무엇에 대하여’라는 구조요소(構造要素)를 지니는데, 그 이유는 이야기가 세계-내-존재의 열어 보이는 성질을 구성하는 하나의 계기이며, 그것을 구조로 해 현존재의 근본기구를 통한 윤곽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 ‘무엇인가에 대해’ 즉 이야기가 이 ‘무엇인가라는’ 식으로 받아들인 사항은, 늘 어느 특정한 관점에서 특정한 한계 내에서 화제가 되어 있다. 이야기에는 각각 어떤 말해지고 있는 것 자체가, 곧 그때그때의 무엇인가에 관한 바람, 물음을 던짐, 의견이 있고 말하고 있는 것 자체가 담겨 있다. 이렇게 말해진 내용을 통해 이야기는 전달되는 것이다.
--- pp.215~6

결국 철학적 연구를 하려면, 언어란 도대체 어떤 존재양식에 속해 있는가를 한번은 단호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언어는 세계내부에서 손안에 있는 하나의 도구인가, 현존재라는 존재양식을 지니는가, 또는 이들 양자 중 그 어느 것도 아닌 것인가? ‘사어(死語)’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언어의 존재가 어떤 양식으로 있기에 그런가? 하나의 언어가 성장하고 괴멸한다는 것은 존재론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는 언어학을 소유하고 있지만, 그 언어학이 주제로 하고 있는 존재자의 존재는 어둠에 덮여 있다. 심지어 언어의 존재를 탐구하고 따져 묻기 위한 시계(視界)조차 은폐되어 있다. 의미란 우선 대개는 ‘세속적’인 것이며, 세계의 유의의성에 의해 미리 밑그림이 그려진 의미이다. 그뿐만 아니라 주로 ‘공간적’인 의미마저 있는 것도 간혹 있다. 이것은 단순한 우연일까? 아니면 이 ‘사실’은 실존론적·존재론적으로 필연적일까?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무슨 까닭일까? 철학적 연구는 ‘사상 자체(事象自體)’를 따져 묻기 위해 ‘언어철학’을 단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개념적으로 해명된 문제를 제기하는 단계로 철학적 연구 자체를 옮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 p.221

존재가능으로서의 현존재는 죽음의 가능성을 뛰어넘을 수 없다. 죽음은 현존재가 반드시 불가능해질 가능성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죽음이란 가장 고유하고 몰교섭적이며 뛰어넘을 수 없는 가능성임이 밝혀졌다. 죽음은 이런 가능성으로서 현존재의 눈앞에 뚜렷하게 닥쳐온다. 이 죽음의 실존론적 가능성은 현존재가 본질적으로 스스로를 열어 보이기 때문에, 더욱이 ‘스스로를 앞지르는’ 방식으로 열어 보이기 때문에 확인된다. 관심에 따른 이러한 구조계기(자기를 앞지름)는, 죽음에 임하는 존재를 통해 가장 근원적으로 구체화된다. ‘종말에 임하는 존재’는 지금까지 설명한 바처럼, 뚜렷한 현존재의 가능성에 임하는 존재로서 현상적으로 더욱더 명료해진다.
--- p.329

가능성으로서의 죽음은, 그 어떤 ‘실현될 것’도 현존재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현존재가 실존적 존재로서 스스로 죽음으로서 어떻게 나타날지도 현존재에게 제시하지 않는다. 죽음이란 무언가에 대한 태도와 실존이 모두 불가능해지는 가능성이다. 이 가능성으로 선험할수록 그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말하자면 그때 그 가능성은 그 어떤 제한도 뛰어넘는 가능성으로서, 즉 실존의 무한한 불가능성의 가능성을 뜻하는 가능성으로서 우리 눈앞에 드러난다. 이 가능성은 우리가 무언가를 기대하고 가능적 현실 존재를 마음속에 그려보고 신경 쓰느라, 가능성을 잊어버릴 만한 여지를 본질적으로 조금도 주지 않는다. ‘죽음에 임하는 존재’는 ‘가능성으로 미리 가보았을’ 때, 비로소 이 가능성을 가능하게 만들며 그것을 가능성으로서 발휘한다.
--- p.345

가장 고유하고 몰교섭적 가능성은 ‘뛰어넘을 수 없는’, 반드시 겪게 되는 가능성이다. 이 같은 가능성에 임하는 존재는 실존의 가장 극단적 가능성으로서,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 눈앞에 닥쳐오고 있다는 점을 현존재로 하여금 이해하게 한다. 그러나 선험은, 비본래적 ‘죽음에 임하는 존재’처럼 이 ‘뛰어넘을 수 없음’을 회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향해 자신을 열어놓는다. 자신의 죽음을 타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선험하고 죽음을 향해 스스로를 개방함으로써, 현존재는 우연하게 밀어닥치는 모든 가능성에 대한 자기상실 상태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뛰어넘을 수 없는 가능성 앞에 펼쳐진 여러 가지 현사실적 가능성을, 비로소 본래적으로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된다.
--- p. 347

개시성을 구성하는 제3의 본질적 계기는 이야기이다. 양심이 호소하는 소리는 곧 현존재의 근원적 이야기이다. 그럼 이 근원적 이야기에 대응하는 존재는 ‘대답’일까? 아니, 실은 대답이 아니다. 양심이 말하는 내용을 화제로 삼아 그것에 대해 협의하려는 식의 대답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호소하는 소리를 이해하면서 들을 때 스스로 대답하지 않는 까닭은, 우리를 짓누르는 ‘어두운 힘’에 굴복했기 때문이 아니라, 호소하는 소리의 본뜻을 우리가 온전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심이 호소하는 소리는 현존재를 부단히 책임 있는 존재 앞에 데려다 놓는다. 즉 양심은 상식으로 뒤범벅이 된 소란스러운 세인의 빈말에 파묻힌 자기 자신을 데리고 나온다. 그러므로 양심을 가지려는 의지에 가장 어울리는 이야기 방식은 바로 ‘침묵’이다.
--- pp.392~3

선험적 결의성은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 아니라, 양심이 호소하는 소리에 따르는 이해이다. 이 이해가, 현존재의 실존을 지배해서 모든 덧없는 자기 은폐를 근본적으로 없애 버릴 가능성을 죽음에게 열어주는 것이다. ‘죽음에 임하는 존재’로서 규정된 ‘양심을 가지려는 의지’ 또한 염세적 은둔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현존재의 환상을 타파하고 그를 ‘행동’의 결의성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 p.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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