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원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입사 후 배우기 시작한 컴퓨터에 매료되어 미국 유학을 떠나 Western Illinois 주립대학에서 전산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한 영어 세미나에서 ‘Oral Reading Drill’을 접하게 됐다. 귀국 후, IT와 영어 교육을 접목한 사업 분야에서 한국 영어 교육의 현실적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공저), 『영어 리듬 훈련』,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 1, 2』를 출간하였다. 국립외교원(구 외교안보 연구원) 고위공직자 글로벌리더십 과정에서 영어 낭독 훈련을 강의하였고, 영어는 학습이 아니라 반드시 훈련을 통해 유의미한 내용을 상호작용하며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현재는 초등생을 위한 교과 융합형 영어 교재와 시스템을 준비 중에 있다.

댄튼 포드 Danton Ford
10년 넘게 한국에 거주하며 영어 강의와 트레이닝 분야에 종사해 왔다. 미국 휴스턴 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에서 영문학과 교육학을 복수 전공하였으며 성균관대 전임강사를 거친후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하버드대학교 법학대학원/노틀담대학교 경영대학의 ‘협상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외교관을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수석 강사로 협상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의하고 있다. 기상청장 표창과 토스트마스터즈 스피치상 수상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정부 기관과 공기업에서 능숙한 한국어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원어민 강사로 많은 초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