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대학 국제경영 대학원에서 MBA를 받았다.
한국경제 신문기자, 마케팅 실장을 거쳐 한국경제신문 한경아카데미 원장으로 있으면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무한성취의 법칙(NLP:신경언어 프로그램)", "효과적인 퍼스널 리더십(폴 마이어)" 등을 강의하고 있다.
국선도를 오랫동안 수행하여 국선도 사범 자격을 갖고 있으며, 위빠사나 명상수련도 오랫동안 수행한 명상 지도자이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분자생물학과에서 공부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La Jolla에 있는 "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의 분자실험의학부에서 인턴연구원으로 연구했다.
현재, 미국에 있으면서 마인드플러스 심리상담센터와 한국건강심리학 연구소의 심신의학 연구원으로서 "요가와 명상법", "난관돌파의 원리", "뇌 장수법" 등 심신의학과 명상과학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과 하버드 법대를 졸업한 뒤 작가의 길을 걸어 왔다. 여러 편의 소설을 비롯하여 80편이 넘는 논픽션을 저술하였으며 특히 허버트 벤슨 박사와 함께 쓴 "과학 명상법(원제: 이완반응을 넘어서)" 과 "난관 돌파의 원리"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하버트 벤슨 박사는 하버드 대학 의대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과 보스턴 베스 이스라엘 병원에서 교수로, 또 임상의로 활동하던 중 동양의 지혜, 명상에 대해 접하게 된다. 이후 심오한 명상의 세계를 명철한 서구 과학으로 이해하며 연구를 수행하여 왔다.
현재는 하버드 대학 의대 심신의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심신의학연구소를 창설하여 스트레스와 경재, 심신의 고통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통한 행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수백만 미국인을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켰다는 절찬을 받고 있는 "이완 반응", "과학 명상법(원제: 이완 반응을 넘어서)" 시리즈와 최신 저작 "난관 돌파의 원리"등이 있다.
1975년에 저술한 "이완 반응(Relaxation Response)"은 13개국어로 번역되었고 영어판으로만 38판이 나왔으며 미국에서만 400만부 이상 팔렸다. 1984년에 나온 "이완 반응을 넘어서(Reyond the Relaxation Response)"는 명상을 신비주의 성격으로부터 양자물리학과 현대 의학의 수준으로 논높이를 바꾸어 현대 심신의학의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
벤슨은 이 책을 통해 의학과 종교, 동양과 서양, 마음과 신체 그리고 믿음과 과학 간에 든든한 교량을 놓았다고 세계적인 찬사를 받으며, 현대 심신의학의 성웅으로 존경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