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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지금 당장 주식투자에 선물옵션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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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지금 당장 주식투자에 선물옵션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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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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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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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53.8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6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60쪽?
ISBN13 978896584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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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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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주식 경제 부문 베스트셀러인 [원칙대로 손절하고 차트대로 홀딩하라]의 저자. 주식, 선물옵션 증권사 강의 및 온라인 강의, 방송 등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선물옵션 매매대회 등에서 다수 상위에 입상했다. 선물옵션 전문 사이트 [더프로] 등에서 주최한 수익률 공개방송에서 선물옵션 매매 전문가들 중 승률 1위, 누적수익금 1위를 유지한 기록이 있다. 현재 대학교 증권 동아리 및 증권사 등 여러 증권 연구, 개발 관련 자문과 투자 컨설팅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금융전문법인에서 금융부 대표를 맡고 있고, 기업금융과 관련하여 투자, 컨설팅, 자문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 온라인 증권 카페인 네이버 [스탁포럼]에서 회원들에게 무료강의와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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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도중 한 독자가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강사님, 어차피 제가 투자하지 못할 선물옵션 강의 말고, 주식투자 방법만 설명해주시면 안 돼요?”
그때, 필자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질문하신 분과 같은 오해를 많이 하는데요, 선물옵션은 주식투자 방법을 배우기 위해 더 빨리 알아두어야 하는 상품입니다. 선물옵션을 모르고 주식투자를 시작한다면 투기를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혹, 당신은 주식투자와 선물옵션은 전혀 별개라고 생각하는가? 선물옵션은 일반인이 할 수 없는 전문 금융상품이라고 생각하는가? 선물옵션은 투자했다 하면 수천만 원쯤은 쉽게 잃고 마는 무서운 악마의 상품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 꽤 많은 경우가 주식에서 큰 재미를 못 보고 손실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니, 앞의 질문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전혀 아니올시다’이다.--- p.13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주식에서 큰돈을 잃은 상태에서 한 방으로 회복하고 재기하기 위해 선물옵션을 공부하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정독하고 끊임없이 연구, 개발, 노력한 다음 마인드를 재정립하고 파생매매에 임하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다.
그런 준비 없이 파생매매로 손실을 입는 경우, 주식에서 잃었을 때보다 피해가 더 크고 깊으며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으로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 상상 이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추락에는 밑바닥이 없음을 기억해둬야 한다.
그러지 않고 선물옵션, 특히 옵션매매를 투기적으로 한다면 당장 10억, 100억이 있다 한들 몇 시간 내로 0원이 되는 쓰라림을 겪어야 할지도 모른다.--- p.67



일반적으로 레버리지는 비교적 적은 돈을 투자하여 큰 효과를 누리는 것을 뜻한다. 담보대출을 이용한 아파트 구입 역시 론을 이용해 레버리지를 높인 상품이고,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자신의 돈이나 재산을 담보로 남의 돈을 이용하거나 리스크를 키워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선물에서 극도의 레버리지는 앞에서 배웠다시피 대여계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원래 주식투자와 비교해 200배까지 레버리지를 키워 매매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원칙적으로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야 하기 때문에 권장하고 싶지 않다.--- p.140



2. 돈이 급할 때는 매매를 하지 않는다
단기간 큰 자금을 모으기 위해, 또는 자금이 필요해서, 무언가를 사야 해서 그 돈을 벌기 위해 매매에 뛰어들지 않는다. 가게를 운영할 때 갑자기 돈이 많이 필요하다 하여 때마침 가게에 손님이 몰려들지 않듯, 평소와 같은 매매를 유지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 모든 총력을 기울인다. 단기간에 큰 자금이 필요할 때 마우스를 잡고 매매를 하게 되면 불필요한 손실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비교적 높은 수익에도 만족하지 못하여 불필요한 추가 매매를 하거나 또는 버팀성 매매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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