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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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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0년 02월 19일
시간/무게/크기 114분 | 크기확인중
연령제한 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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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오 디 오 Dolby Digital 2.0 자 막 한국어 / 영어 화 면 비 율 1.85 : 1 Anamorphic Widescreen 수록 본편 및 스페셜피쳐 [본편 옴니버스 수록 타이틀] 1. <유언 Live> 최익환 감독 2. <담뱃값> 남다정 감독 3. <동전모으는소년> 권종관 감독 4. <불안> 이송희일 감독 5. <톱> 김은경 감독 6. <시트콤> 양해훈 감독 7. <가장빨리달리는남자> 채기 감독 8. <신자유청년> 윤성호 감독 9. <페니러버> 김성호 감독 10. <백개의못,사슴의뿔> 김영남 감독 [스페셜피쳐] ▶ Commentary with <유 언 Live> 최익환 감독, 전려경 PD <담뱃값> 남다정 감독, 김동영 촬영감독 <동전 모으는 소년> 권종관 감독, 손원호 촬영감독 <톱> 김은경 감독 <시트콤> 양해훈 감독 <신자유청년> 윤성호 감독, 유운성 전주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성호 감독 ▶ <유 언 Live> 1-1 ▶ 예고편 ▶ 뮤직비디오 COCORE “Move Yo Ass” , Directed by 김성호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코믹반전 <유언, Live(Our Last Words, Live)>

“세상에 속아 억울한 두 친구, 결백을 증명하고자 자살 전 유언 인터넷 방송을 내 보낸다. 이렇게 한 문장으로 시작했다.
짧은 영화였고 옴니버스 영화였기에 좀 더 다른 방식을 선택했다.
원 컷 무비. 그것이 제한된 공간에서 배우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최익환 감독 <그녀는 예뻤다><여고괴담4>
: 구교환, 이민웅 주연

세상에 속아 자살을 결심한 두 청년, 억울함을 알리고자 자살 장면을 비디오로 녹화하고 있다. 소주 병을 기울이는 이들은 힘겹게 모은 전재산을 털어 가게를 열게되었지만, 부동산 사기로 쫓겨나야 할 상황이라는 것. 하지만, 라이브로 녹화되고 있는 이 자살현장에 뜻밖에 상황과 방문객들을 맞게 되는데…
사다리에 매단 줄은 힘없이 풀어지고, 남은 재산을 털어 인터넷에서 구입한 비상은 가짜. 그리고 느닷없이 들이닥친 여자친구가 선물로 받았던 지갑이 마음에 안든다며 바꿔달라고 하고, 되는 일 없는 두 청년의 생생 현장은 과연 어떻게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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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드라마 <담뱃값(A Tip For Cigarettes)>

“몇 푼 안 되는 담뱃값이 돌고 돌아 어떤 값으로 되돌아오며,
그 값을 누가 어떻게 치르게 되는지 똑똑히 마주하게 되는 순간을 담으려 했다.
여중생, 노숙자, 기자는 번갈아 약자 혹은 강자 입장에 처해 본다.
모두 나의 생존을 위한 짓이었다라고 변명할 뿐이다.
이 사회를 움직이는 돈의 권력 안에서 나 또한 자유롭지 못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
그 씁쓸함을 전하고 싶다.”

: 남다정 감독 <아이들은 잠시 외출했을 뿐이다>
: 김은주, 김예은, 서민성 주연

노숙자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아이들을 취재하러 공원에 나온 기자는 담배를 피우고 있는 한 여중생을 보고 취재아이템을 연출하기로 한다. 기자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한 여중생은 돈을 들고 노숙자에게 담배를 대신 사다 주면 천원을 주겠다며 다가간다. 그런데 태도가 변한 노숙자 때문에 여중생이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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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청춘 <동전 모으는 소년(Coin Boy)>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들의 묘한 설렘이 있는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동시에, 그 설렘으로 인한 기대가 좌절되었을 때 나타나는 분노가 증오가 되고 그 증오가 극단적인 파국을 그리는... 아이들의 잔인함도 보여주고 싶었다.”

: 권종관 감독 <새드무비>
: 기파랑, 김원희 주연

커다란 유리병에 동전을 모으는 외톨이 소년. 모두의 관심밖에 있는 소년은 모두가 행실이 안 좋다며 수군거리는 여학생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어느 날, 소년은 짝사랑하던 소녀와 우연히 하교길을 동행하게 되면서 가까워진다. 모은 동전들을 가지고 함께 공연을 보러 가기로 한 날, 설렘 가득한 발걸음으로 약속장소로 향하지만 소년의 동전은 전혀 예기치 않은 용도로 사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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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릴러 <불안(Anxiety)>

“주식 때문에 한 가정이 붕괴되는 순간을 포착하고 싶었다. 서로에 대한 의심은 불안으로 증식되고, 곧 그것은 히스테리로 귀결된다. 가정 파탄, 자살, 범죄, 보험 살해 등 비정상적인 사건들 연쇄가 한꺼번에 출몰하는 이 기이한 상황의 한 단면을 도려내,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또 이 히스테리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 것인지 질문하고 싶었다.”

: 이송희일 감독 <후회하지 않아><탈주>
: 박미현, 박원상 주연

서울근교로 오래간만에 나들이를 나온 부부. 차 안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둘 사이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른다.
외딴 길목 갑자기 차가 고장 나 멈춰서자 아내는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직장도 잃고 주식으로 1억이란 돈을 날려버린 후 벼랑 끝에 몰린 한 가정의 위기의 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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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 <톱(Saw)>

“‘돈’이라는 주제로 고민하던 중에 한 기사에 눈이 갔습니다.
고교동창 토막살해.
친구의 상습적인 구타에 앙심을 품고 살해한 뒤 인근의 철물점에서 도구를 구입, 시신을 토막내 근처 모텔과 주차장에 버린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끔찍한 뉴스였습니다.
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들이지만, 끔찍한 살해도구가 될 수 있는 연장들이 가득한 철물점.
매력적이지만 뭔가 불길한 사연을 가진 듯 한 여자의 모습. 피가 묻어 있는 찝찝한 지폐.
저는 이런 양면성을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 김은경 감독 <어느날 갑자기>
: 유연석, 주은 주연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하려는 철물점 청년. 그런 그에게 빗속을 뚫고 미스터리한 여자가 들어와 톱을 찾는다. 비에 흠뻑 젖은 그녀는 어딘지 모르게 긁힌 상처가 나있고, 그녀에게 매혹과 공포를 동시에 느끼던 청년은 악몽의 밤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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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시트콤(Sitcom)>

“천박한 자본주의 아래 진짜로 못된 놈들은 끈질기게 살아남는데 무고한 철거민이 불에 타 죽었다.
참 세상이 쫌 시트콤스럽다.
도대체 원흉이 무엇일까? 원흉을 추적해보니 결국 맨 꼭대기에 돈이 있더라.
이제 와서 자본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이러니한 일이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엔 열 받고, 그렇다고 공명심을 앞세워 나서기엔 끈기가 없을 거 같고.
오늘도 난 여전히 이렇게 저렇게 비비적거린다. 거기에 하나만 추가하자. 영화를 만들자.”

: 양해훈 감독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 노형욱, 윤영삼, 소유진, 윤동환, 윤승훈 주연

나이트클럽 안, 최후의 만찬을 즐기는 코스튬 플레이 인디언 남자 2명. 결연한 모습으로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방에서 액션 히어로 들과 부킹 중인 상속녀. 그들이 한 방에 모인 순간 배후세력이 실체를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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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액션 <가장 빨리 달리는 남자(Fastest Man In The World)>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 없는 의식에서 나오는 고유한 움직임들 혹은 개인의 역사에 의해 자신에게 묻어있는 거의 자동화된 움직임들에서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슬픔과 처연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도시에서 집 없이 떠도는 사람(도시의 방랑자)의 움직임에 언제나 감탄해 왔었다.
우리가 흔히 접하게 되거나 하게 되는 사회적인 행동들과는 다른 움직임들.
우리의 정상적이고 습관적이며 일상적인 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거의 무화시켜버리는 시적인 것으로 느껴진다.”

: 채기 감독 <빛나는 거짓>
: 조성하 주연

집 없는 방랑자의 일상. 자기 자신과 세상을 위한 무용하고도 유용한 행동들. 언제나 그렇듯이 땅에 다리를 내려놓지 않고 가장 빠르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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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연타 <신자유청년(Neo Liberal Man)>

“돈, 돈, 돈 타령으로 풀어낼 수 있는 게 ‘대한민국’ 이라는 거대한 환상이고 서사다.
사람 쥐어박는 이야기를 관객들이 지레 예민해 할까봐 대놓고 과장된 설정을 해봤다.
그냥 한 번 웃고 말자는 게 아니라, 이 우둔한 연쇄작용의 못나고 못된 원리에 대해 우리들이 아주 조금이나마 환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 윤성호 감독 <은하해방전선><시선1318>
: 임원희, 손순영, 권다현, 이경훈 주연
: 진중권, 이명선 아나운서, 양해훈 감독, 유운성 전주영화제 프로그래머 특별출연

임경업은 1년 넘게 로또 1등에 당첨되어 4,000억 원이 넘는 거금을 손에 넣게 된다. 고시원 총무로서의 본분을 다하던 그가 갑자기 많은 돈을 가지게 되고, 이는 사회문화적으로 많은 파장을 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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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멜로

이 여자에게 남자는 십 원짜리 동전과도 같다. 언제든 써 버릴 수 있는, 내버릴 수 있는 존재.
하지만 시간이 흘러 남자에게 받은 동전을 보며 그녀는 십 원의 하찮음은 자신임을 깨닫는다.
이미 커버린 그의 존재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그녀. 동전을 잃어버릴 순 없어도 버릴 순 있다 믿는다.
그 오랫동안 간직했던 동전을 써버리며 억지로 자신의 모습을 위로하는 그녀의 모습이 애처롭다.
그런 그녀의 뒷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 김성호 감독 <거울속으로><판타스틱 자살소동>
: 조원선, 유형근, 박현준, 이준오 주연

하룻밤 잠자리를 같이한 어린 남자로부터 십원짜리 동전을 받았던 그녀. 세월은 흐르고 녀석에게도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지만, 마음 한 켠에 남은 알 수 없는 감정 때문에 그녀는 여전히 동전을 간직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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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만담 <백 개의 못, 사슴의 뿔(Hundred Nails And A Deer Antler)>

“현실은 너무나 비극적이어서 희극처럼 보인다. 삶은 더 나아지지 않고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
계급적이거나 어떤 입장을 표하려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상황이나 시대의 공기를 반영하되, 유머스러운 상황과 표현을 통해 두 인물이 처한 현실과 관계를 불현듯 환기시켜주고자 했다. 그들에게 던져진 삶의 우연성은, 때론 현실의 고통과 절망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삶의 여유와 웃음을 던져준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을 더욱 바라보게 하고자 한다.”

: 김영남 감독 <내 청춘에게 고함><보트>
: 오달수, 조은지 주연

미숙은 최근 밀린 월급을 받기 위해 사장을 찾아가지만 2개월째 공장이 멈춰 서로가 난처한 상황, 어느새 두 사람은 의도하지 않았던 대화로 발전하게 된다. 그들 사이의 누구도 미워할 수 없는 사연들이 유머스럽게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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