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

: 어쩌면 지금, 나를 위한 심리학

리뷰 총점9.9 리뷰 117건 | 판매지수 138
베스트
심리 top100 22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86g | 148*210*20mm
ISBN13 9788998599300
ISBN10 89985993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음달
심리학자 마음달

안정현. ‘마음달’이라는 닉네임으로 브런치 매거진에서 글을 쓰고 있다. 전환관리 전문가. 구성원만 해도 여덟 명이나 되는 대가족 안에서 단조로운 유년기를 보냈으며, 타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을 즐거워했다.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디자인, 연극, 춤, 영상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가졌다.

언제부턴가 그에게 비밀을 털어놓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인간의 마지막 여행지는 사람의 내면이라는 것을 깨닫고 뒤늦게 마음공부를 시작했다. 대학원에 진학하자마자 사회공포증 내담자가 찾아와 상담을 시작했고,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내담자들을 만나며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푸석푸석 생기를 잃어가는 이들이 자신의 내면을 섬세하게 바라보면서 진짜 내가 되어가는 과정에 함께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십 년 넘게 정신건강의학과와 대학 부설 심리상담센터에서 근무했다.

자기 사랑에 서툰 이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또한 마음의 치유를 통해 뜨거운 심장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 심리학회 상담심리전문가 주수퍼바이저
- 한국심리학회 상담심리전문가, 임상심리전문가
- 여성가족부 청소년상담사, 건강가정사
- 정신건강증진상담사 1급

www.maumdal.com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존감이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긍정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비판하고 있다면 잠시 멈추기를 바란다. 더 이상 그런 채로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 아닌, 스스로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어보자.
--- p.38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서 웃음으로 승화할 수 있는 사람은 능력자다. 자신을 셀프 디스할 수 있는 사람, 그건 자존감이 꽤나 높은 사람이나 가능하다.
--- p.42

친구가 없을수록 나를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말없이 잘해주는 누군가가 나타나길 더 바라게 된다. 주변 사람에 대한 기대는 점점 높아져 눈빛만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이상적인 관계를 원하기도 한다. 막연한 기대이며 유아적인 소망이다.
--- p.86

다른 사람의 말보다 우리의 독백이 중요하다. 내면의 말들은 나의 감정과 생각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우리는 내면의 생각들을 잘 관찰해야 한다. 어둔 밤길을 지켜주는 가로등과 CCTV처럼 우리 마음을 밝게 비추고 감정을 세밀히 관찰해보자.
--- p.98

누군가가 당신을 미워하고 힘들게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의 몫이다. 그의 인격이 부족한 탓이라 여겨라. 당신을 싫어하는 이유를 고민하는 건 당신 몫이 아닐 수도 있다. 상대가 자신의 그림자 영역, 즉 그에게 있는 어두운 부분을 당신에게 투사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과거의 누군가를 닮은 당신을 보면서 과거의 자기감정에 휩싸였을 수도 있다.
--- p.136

내가 연인에게 화가 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가 나의 무의식적 소망과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인이 그런 기대를 채워줘야만 하는 이유는 없다. 그래야 할 의무도 없다. (중략) 내가 원하는 것을 연인으로부터 채우고 싶은 것처럼 그가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도 한 번 생각해보자. 아이의 사랑은 받기만 해도 되지만 어른의 사랑은 주고받는 사랑이니까 말이다.
--- p.150

제대로 된 선택으로 인생을 아쉬움 한 점 없이 잘 살아가길 원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후회할 역사들이 생겨나고 있음을 부정할 수가 없다. 하지만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미래의 나는 이 작은 선택들 사이에서 형성되기에 선택은 오로지 나의 몫이어야 한다.

--- p.17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1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9점 9.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