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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0년 03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019쪽 | 1404g | 176*248*60mm |
| ISBN13 | 9788964545645 |
| ISBN10 | 8964545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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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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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철송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법학박사로 현재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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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판 2010. 3. 10. 제17판 2009. 9. 10.
제16판 2009. 2. 25. 제15판 2008. 2. 25.
제13판 2006. 2. 20. 초판 1984. 6. 25.
최근 商事法 분야에서는 관련 법률의 개정도 빈번하고 실무의 변화도 크며, 국제적으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교류가 활발하다. 그리고 국내외에서 이를 수용하는 연구도 활발하여 나날이 새로운 지식이 축적되고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 책도 이러한 현상에 뒤처지지 않도록 매년 改訂版을 내고 있다. 그러나 작년에는 商法이 두 차례에 걸쳐 개정되었기에 부득이 3월에 제16판을 내고, 9월에 다시 제17판을 내었고, 그러다보니 이번에는 6개월 만에 다시 새 판을 내는 셈이 되었다. 그간에는 商法의 改正된 바 없었기에 변명거리가 마땅치 않고 단지 당초 완성도가 부족한 책을 내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독자들에게 송구스럽다 못해 부끄럽기 그지없다. 하지만 나날이 생겨나는 새로운 현상, 새로운 지식을 독자들에게 속히 전달하고 싶은 著者의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사 부탁드린다. 지난번 版에 확실히 알지 못해 반영하기를 미루었던 것들, 그리고 다음에 상법이 개정되면 같이 반영하려고 노트해 오던 것이 제법 쌓여 하루라도 빨리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데다, 출판사에서는 새 학기에 사용할 재고가 없다고 하여 신학기를 맞아 새 판을 내었다.
判例도 건수는 많지 않으나, 새로운 쟁점을 다룬 것도 몇 건 있고, 아직 확립되었다고 말하기 어려운 쟁점에 관해 입장을 굳힌 判例도 있어 다루었다. 최근에는 하급심 판례 중에 심도 있는 연구를 거쳐 내놓는 것이 많아 역시 공부자료로 삼고자 여러 건 수록하였다. 그리고 지난 번 개정에서 강원대 최문희 교수가 索引을 만들어 주어 큰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최 교수가 몇 군데 아주 큰 오류를 잡아주어 바로잡았다.
지난번 판의 개정작업을 도왔던 팀이 이번에도 도움을 주었다. 독일 마부르그대학에서 공부중인 金成坤 碩士가 최근의 EU 및 독일법의 동향에 관한 자료를 보내주었고, 漢陽大學校 大學院 博士課程에서 공부하는 朴建度 군, 그리고 同 碩士課程에 재학중인 車慶珍 양과 朴 珍禧 양이 校訂, 索引을 맡아 마무리해 주었다. 지난 판에도 그랬지만 개학을 바로 앞에 두고 출판사로서는 연중 가장 바쁜 시기에 이 책을 제작하느라 박영사의 金善敏 부장이 애를 많이 썼다. 이번에는 원고를 넘기는 것이 아주 늦어져 金 부장한테 면목이 없다. 그래도 매번 독자들을 위해 늦지 않게 책을 만들어 주어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끝으로 이 책에 계속 관심을 베풀어 주시는 박영사 安鍾萬 會長께도 감사드린다.
2010. 2.
著者 識
제16판 2009. 2. 25. 제15판 2008. 2. 25.
제13판 2006. 2. 20. 초판 1984. 6. 25.
최근 商事法 분야에서는 관련 법률의 개정도 빈번하고 실무의 변화도 크며, 국제적으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교류가 활발하다. 그리고 국내외에서 이를 수용하는 연구도 활발하여 나날이 새로운 지식이 축적되고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 책도 이러한 현상에 뒤처지지 않도록 매년 改訂版을 내고 있다. 그러나 작년에는 商法이 두 차례에 걸쳐 개정되었기에 부득이 3월에 제16판을 내고, 9월에 다시 제17판을 내었고, 그러다보니 이번에는 6개월 만에 다시 새 판을 내는 셈이 되었다. 그간에는 商法의 改正된 바 없었기에 변명거리가 마땅치 않고 단지 당초 완성도가 부족한 책을 내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독자들에게 송구스럽다 못해 부끄럽기 그지없다. 하지만 나날이 생겨나는 새로운 현상, 새로운 지식을 독자들에게 속히 전달하고 싶은 著者의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사 부탁드린다. 지난번 版에 확실히 알지 못해 반영하기를 미루었던 것들, 그리고 다음에 상법이 개정되면 같이 반영하려고 노트해 오던 것이 제법 쌓여 하루라도 빨리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데다, 출판사에서는 새 학기에 사용할 재고가 없다고 하여 신학기를 맞아 새 판을 내었다.
判例도 건수는 많지 않으나, 새로운 쟁점을 다룬 것도 몇 건 있고, 아직 확립되었다고 말하기 어려운 쟁점에 관해 입장을 굳힌 判例도 있어 다루었다. 최근에는 하급심 판례 중에 심도 있는 연구를 거쳐 내놓는 것이 많아 역시 공부자료로 삼고자 여러 건 수록하였다. 그리고 지난 번 개정에서 강원대 최문희 교수가 索引을 만들어 주어 큰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최 교수가 몇 군데 아주 큰 오류를 잡아주어 바로잡았다.
지난번 판의 개정작업을 도왔던 팀이 이번에도 도움을 주었다. 독일 마부르그대학에서 공부중인 金成坤 碩士가 최근의 EU 및 독일법의 동향에 관한 자료를 보내주었고, 漢陽大學校 大學院 博士課程에서 공부하는 朴建度 군, 그리고 同 碩士課程에 재학중인 車慶珍 양과 朴 珍禧 양이 校訂, 索引을 맡아 마무리해 주었다. 지난 판에도 그랬지만 개학을 바로 앞에 두고 출판사로서는 연중 가장 바쁜 시기에 이 책을 제작하느라 박영사의 金善敏 부장이 애를 많이 썼다. 이번에는 원고를 넘기는 것이 아주 늦어져 金 부장한테 면목이 없다. 그래도 매번 독자들을 위해 늦지 않게 책을 만들어 주어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끝으로 이 책에 계속 관심을 베풀어 주시는 박영사 安鍾萬 會長께도 감사드린다.
2010. 2.
著者 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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