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완벽한 호모 사피엔스가 되는 법

완벽한 호모 사피엔스가 되는 법

: 미래 로봇이 알아야 할 인간의 모든 것

[ 2018년 행복한아침독서 선정 ]
리뷰 총점9.6 리뷰 10건 | 판매지수 42
베스트
인문 top100 3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602g | 153*225*30mm
ISBN13 9788998282950
ISBN10 899828295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닉 켈먼
미국의 저명한 소설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2003년 발표한 소설 『소녀들(girls)』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뉴욕 저널 뉴스]에서 ‘올해 최고의 책’에 선정되는 등 평단에서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워너 브라더스, 파라마운트 픽쳐스, 롤랜드 에머리히, 스티븐 스필버그 등 유수의 대형 제작사와 유명 감독과 손잡고 여러 공상과학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세계 최초로 비디오게임의 예술사를 다룬 책 『비디오게임 아트(Video Game Art)』를 쓰는 등 독특한 작업을 많이 시도한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서 뇌과학과 인지과학을 전공하고 브라운대학교에서 문예창작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역자 : 김소정
대학에서 생물을 전공했고 과학과 역사책을 즐겨 읽는다. 과학과 인문을 접목한, 삶을 고민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책을 많이 읽고 소개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월간 《스토리문학》에 단편 소설로 등단했고, 현재 새로운 글쓰기를 위해 노력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엌은 사람임을 나타내는 표지가 아주 많은 곳이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가는 우리가 유기체가 아니라는 사실이 즉시 드러날 것이다. (…) 특히 사람에게는 무언가를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데 필요한 초기 에너지 한계를 뛰어넘는 일이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로는 물리적 관성이 작용하지 않는데도 사람은 그런 관성을 실제로 경험하는 것 같다. 곧 나쁜 결과가 나오기 직전까지 행동하지 않고 미루는 것이 사람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데, 그런 특성을 가장 분명하고 확고하게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바로 부엌이다.
--- p.29

일할 때는 (다른 동료들 거의 대부분처럼) 거의 대부분의 시간에 불행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야말로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어떤 업무를 맡았건 간에 충분히 불만을 표시하고, (아무리 업무를 처리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해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투덜거려야 하고, 일을 맡긴 사람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아야 한다. 실제로는 근거가 없는 그런 불만이야말로 사람처럼 보이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
--- p.66

일, 권력 획득, 창의성 등 사람이 하는 활동은 대부분 자기가 짝짓기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어떤 활동이 사람처럼 보이는 활동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기 어려울 때는 논리 게이트에 ‘이런 행동이 짝짓기에 유리하게 작용할까?’라는 질문을 넣고 가동시켜 보면 된다. 지금 하려는 행동이 내가 평균적인 유전자 조합보다 더 나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데 도움이 되는가? 지금 하려는 행동이 나를 더욱 강력하고 창조적이고 영리하며 재미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가? --- p.113

연애 초기에는 가능한 한 자기 몸을 사귀는 사람의 몸에 가까이 다가가게 해야 하고, 서로 접촉하는 표면적을 최대로 늘리려고 해야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가능하면 그 사람에게서 점점 더 멀리 떨어져야만 사람이 아니라는 의심을 받지 않는다. 얼굴 표정도 바뀌어야 하고 점차 눈길을 마주치는 횟수도 줄여야 한다. 완벽하게 상대방에게 집중하고 마음을 전했던 행동을 멈추고 거의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 너무 오랫동안 초기 단계를 유지하거나 너무 빨리 마지막 단계의 행동을 한다면, ‘정체가 드러날 것’이다.

--- p.11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