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식량이 문제일까?』
저자: 캐슬린 게이Kathlyn Gay
사회, 정치, 역사, 환경, 종교, 문화의 다양성, 건강,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썼다. 풍부한 자료 조사와 통찰력, 지적 흥미를 바탕으로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달하는 데 능하다. 주로 청소년들을 위한 책을 많이 썼으며, 교사용 해설서와 교과서, 백과사전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산성비』, 『지구 쓰레기장』, 『내가 뚱뚱한가요?』, 『마오쩌둥의 중국』,『러시아 혁명의 여파』 등이 있다.
역자: 김영선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코넬대학교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2010년 국제아동도서위원회(IBBY)에서 선정하는 어너리스트(Hornor List) 번역 부문에 올랐다. 『작은 발걸음』, 『구덩이』, 『수요일의 전쟁』 등 1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특히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보물섬』 등 여러 고전을 완역했다.
감수자: 윤병선
건국대학교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IUC)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건국대학교 경영경제학부 교수로 (사)충북사회적경제센터 상임대표를 겸하며 먹을거리와 농업·농촌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일에 헌신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왜 지역 먹을거리 운동인가’의 저자이기도 하다.
『왜 세계화가 문제일까?』
저자: 게르트 슈나이더Gerd Schneider
1942년에 태어나 대학에서 독문학과 연극학을 공부했다. 학술 전문 기자이자 편집자, 방송 작가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청소년을 위한 소설과 다양한 분야의 교양서를 여러 권 발표했다. 그가 쓴 청소년 교양서들은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정치, 경제, 과학 분야 등 다양한 지식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흥미진진하게 소개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카프카의 인형』, 『금융 위기』, 『어린이를 위한 정치 사전』 , 『괴물이 우리를 삼키기 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과학 여행』 등이 있다.
역자: 이수영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딸은 아들이 아니다』, 『이웃집에 생긴 일』, 『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과서』, 『괴물이 우리를 삼키기 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과학 여행』 등의 청소년 책을 번역했다.
감수자: 정승일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사회과학부에서 석사학위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정치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베를린사회과학연구소와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금융경제연구소,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에 근무했다. 시민단체 대안연대회의를 거쳐 현재 사회민주주의센터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정책위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장하준, 이종태와 공저)』, 『쾌도난마 한국경제(장하준과 공저)』 등이 있다.
『왜 석유가 문제일까?』
저자: 제임스 랙서James Laxer
할아버지가 랍비인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요크대학 정치학과 교수이며, 세계 경제문제를 다룬 시사다큐멘터리 레커닝의 진행과 공동 작가를 맡아 활약했다. 주로 사회과학 분야에서 논쟁의 중심에 놓인 테마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흥미롭게 풀어 낸 책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역자: 유윤한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교양서 『생각의 책』, 『과학의 위대한 순간들』, 『위대한 지구』, 과학고전소설 『스타메이커』 그리고 자기계발서『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생각 버리기 연습』, 『버리고 사는 연습』,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자: 김재경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계획학(환경관리) 석사학위를, 일반대학원에서 자원경제학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연구원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근무했고,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OSU)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실의 부연구위원으로, 해외 석유시장과 국내 석유산업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왜 자본주의가 문제일까?』
저자: 김세연
‘한강의 기적’이라는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역사를 배우면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경제는 성장하는 것이고 그 속에서 성공을 향해 노력하면 그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생각은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경제성장을 위해 국민이 희생하는 시기는 지나가고 경제위기 자체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우리는 이제 자본주의에 휘둘리는 세상에 살고 있다. 제도권 교육에서 법학, 행정학, 정치경제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대학원에서 정치경제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주로 금융, 노동, 공황 등 자본주의와 관련된 분야를 연구하며 자본주의가 정치, 경제, 사회, 철학, 교육을 지배하는 시대에서 소외된 인간이 주체로 등장하는 순간을 기대한다.『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애덤 스미스,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꿈꾸다』,『책을 삼키는 가장 완벽한 방법』,『청소년 글쓰기』등의 책을 썼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cannyhawk(철학이 있는 정치경제학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