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학생들이 찾아낸 공부법을 집중 분석해 그 방법과 효과, 활용방법을 제시하고, '나의 공부법'으로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공부에 대한 의욕과 도전 정신을 고취 시키고자하는 프로그램.
♣ ♣ ♣ ♣ ♣ ♣ ♣ ♣ ♣ ♣ ♣ ♣ ♣ ♣ ♣ ♣ ♣ ♣ ♣ ♣ ♣ ♣ 공부의 왕도 WHY ♣ ♣
Disc1. ▶ 그림으로 수학을 풀다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식으로 풀이하는 것만이 수학은 아니다. 그림을 그리면 답이 보인다! 주인공에게는 그림을 그리고, 종이를 오려 문제를 푸는 독특한 수학공부법이 있다. 주인공의 수학공부는 관념적인 숫자들을 공식화하는 것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문제풀이의 힌트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수십 줄에 걸친 풀이과정 없이 단 세 줄에 답을 찾아내는 주인공만의 독특한 수학공부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기존의 수식, 공식은 잠시 머리 저편으로! - 책처럼 스토리가 있는 수학풀이! - 낙서하듯 정리하고 성의있게 답을 쓴다!
▶ 눈으로 쓰고 기억하다 수능시험에서 언어, 수학, 외국어 세 과목에서 만점을 받고, 경찰대 수석을 차지한 주인공! 하지만, 주인공은 학원 과외는 물론이고 인터넷 강의조차 듣지 않고, 오직 학교를 믿고 따르며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낸 결과라고 말하는데...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필기할 분량은 최소화하면서 수업에 임하고 복습할 때에도 따로 공부한 내용을 눈으로 읽었다. 주인공은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자신만의 시간을 찾아냈고 최대의 집중을 발휘하는 공부를 했다. 주인공이 찾아낸 공부비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장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눈으로 하는 공부, 최대 집중력을 발휘하라! - 과목 간 연결고리를 찾으며 공부해라! - 30분마다 공부하는 과목을 바꿔라!
Disc 2. ▶ 교과서를 전부 외우다 90점에는 만족할 수 없었던 승부욕 강한 주인공! 교과서의 귀퉁이에 있어 그냥 지나친 것들이나 너무 사소해서 문제집에 나오지 않는 문제들을 잡지 못하면 100점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주인공은 교과서를 전부 외우기로 결심하고, 한 학기 만에 전교 40등에서 1등이 되었다. 하나를 외우면 다른 하나를 잊고, 완벽하게 외웠다고 생각해도 다음 날이면 기억이 흐릿해지기 마련인데 주인공의 기억은 시간이 흐를수록 탄탄해졌다. 과연, 주인공이 교과서를 완벽하게 외울 수 있었던 공부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모든 답은 교과서에 있다! - 선 이해, 후 암기! - 무한 반복, 그리고 무한 테스트! - 쉬운 길이 유혹해도 흔들리지 마라!
▶ 45일간 3,000문제로 영어를 잡다 우수한 학생들만 모여 있다는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부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한 주인공. 하지만, 그의 고등학교 입학 성적은 160명 중 106등이었다. 주인공이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느낀 것은 영어의 벽! 반 친구들은 모두 알아듣는 원어민 교사의 농담을 하나도 이해할 수 없었다. 다른 친구들보다 현저하게 떨어지는 영어 실력에 위기감을 느낀 주인공은 영어를 잡기 위해 영어독해 3,000제 풀기에 도전했다. 45일 동안 3,000제에 도전하여 외국어영역 만점을 받기까지 주인공의 영어 공부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1,000제 : 수능 영어에 익숙해져라! - 2,000제 : 유형을 읽어라! - 3,000제 : 속도를 잡아라!
Disc 3. ▶ 수학,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라 고등학교 1학년 때, 대장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위해 1년을 휴학했던 주인공. 휴학 전에는 전교 1등이었지만 1년의 휴학이 끝나고 학교에 돌아왔을 때, 예전만큼의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 불안했다는 주인공은 1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모의고사에서 99.97%라는 성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다른 과목 역시 우수하지만, 무엇보다 수학을 좋아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주인공의 질문에는 수학 선생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다. 쉬운 문제 100개보다 어려운 문제 하나를 푸는 것이 더 큰 공부가 된다고 하는 주인공은 어떤 식으로 어려운 문제를 풀고 있을까? 주인공의 공부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여러 방향으로 문제에 접근하라! - 공식, 결과가 아닌 과정을 이해하라! - 해답지엔 진정한 답이 없다!
▶ 가르치며 공부하다 서울대 인문학부에 입학한 주인공은 부일외고에 다니는 3년 내내 단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 주인공이 이같이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중학교 시절, 잠을 줄이고 밤을 새워가면서까지 공부했지만 원하는 성적은 나오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늦둥이 동생까지 태어났고 몸이 많이 약해지신 어머니를 대신해 동생을 돌보며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던 중, 옆에 누워있는 동생에게 자신이 공부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설명하기 시작했고, 결과는 놀라웠다. 공부시간은 줄어들었지만, 성적은 오히려 상승했다. 주인공의 '가르치듯이 공부하기'는 효과적인 공부가 될 수 있을지 그 공부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가르치기 전, 나만의 강의록을 준비한다! - 가르칠 때에도 방법과 순서가 있다! - 수학, 입으로 문제를 풀다!
♣ ♣ ♣ ♣ ♣ ♣ ♣ ♣ ♣ ♣ ♣ ♣ ♣ ♣ ♣ ♣ ♣ ♣ ♣ ♣ ♣ 공부의 왕도 WHY 2.0 ♣ ♣
Disc1. ▶ 수능언어, 오답노트로 승부하다 명문이라는 고등학교에서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고 있던 주인공은 3학년이 되자마자 예상치 못했던 벽에 부딪혔다. 그동안 90점대를 유지했던 언어영역 점수가 첫 모의고사에서 80점대로 떨어졌고,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결국 70점대의 성적을 받은 것이다. 언어영역 성적을 올리기 위해 시중에 있는 문제집도 다 풀어보고 선생님께 상담을 받는 등 해볼 방법은 모두 써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주인공이 선택한 방법은 오답노트 만들기였다. 이후 수능에서 98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원하던 서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다. 두 달 만에 언어영역 20점을 올린 주인공의 오답노트 공부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자신의 문제점을 분석하라! - 해설지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적어라! - 오답노트 작성법을 실전에 도입하라!
▶ 과학탐구 완전 정복, 하루의 비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카이스트에 합격한 주인공은 사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공부보다 노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장학금을 받는 친구를 보고 부럽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했다는 주인공은 그때부터 차근차근 공부한 결과, 오히려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예비대학생이 되었다. 다른 과목들도 물론 우수하지만, 주인공이 가장 좋아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과목은 과학이다. 모의고사 과학탐구영역에서 항상 99%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과학경시대회에서도 여러 번 상을 받았다.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주인공만의 특별한 하루가 있었다. 하루에 과학탐구 한 과목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다는 주인공의 하루를 살펴보며 그만의 공부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시간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라! - 단원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라! - 문제집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하라!
Disc 2. ▶ 시간의 주인이 되어라 철저하게 시간을 관리하여 공부한 끝에 서울대 물리학과에 진학한 주인공. 그 역시 고등학교 2학년 겨울 방학 이전까지는 시간 관리와 무관한 학생이었다. 다른 사람들을 따라 몇 번 계획을 세워봤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결국 시간 관리를 포기했었다. 그러나 예비 고3이 되자 그동안 의미 없이 흘려보낸 시간이 후회되어 남은 마지막 1년을 단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기로, 시간의 노예가 되기로 결심했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여 전교 50등에서 1등으로 올라선 주인공의 시간 관리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자기분석 : 가장 큰 변수는 나 자신이다! - 시간의 분석 : 시간의 조각들을 기우다! - 보상시간과 조정기간 : '나'와 '시간'의 퍼즐을 맞추다! - 자기 평가 : 마침내 시간의 주인이 되다!
▶ 수업 꼭꼭 씹어먹기 모든 학생이 똑같이 듣지만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인 학교 수업! 단순히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필기하는 것만으로는 그 학습량이나 깊이를 따라갈 수 없어 다시 한 번 자신의 수업 태도를 되돌아 본 주인공은 수업을 열심히 듣는 그 이상의 공부에 도전하기로 했다. 사교육 없이 오로지 학교 수업만으로 완벽한 성적을 유지해 서울대에 합격한 주인공은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수업에 임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통해 학교 수업을 100% 소화했다. 주인공의 수업태도는 다른 학생들과 어떻게 달랐을까? 그 남다른 공부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수업 2분 전, 목차로 예습하라! - 수업시간,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 수업 직후, 2분 복습법!
Disc 3. ▶ 공고생, 엉덩이 공부법으로 서울대 가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온 대부분의 대학 동기들과 달리 그는 공업고등학교 출신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3년간 영국에 조기 유학을 다녀오고 나서 주인공은 한국의 교육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다. 공부에 흥미를 잃고 친구들과 어울려 이런저런 사고를 치고 다니다 결국 성적은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인문계에 진학해 열심히 공부할 자신이 없었던 주인공은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평소 공부하고 싶었던 건축과 토목을 배울 수 있는 휘경공업고등학교에 진학했다. 배우고 싶었던 분야니까 열심히 공부하자는 생각에 처음으로 공부를 시작했으나, 공업고등학교에서 수험공부를 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혼자 수험공부를 했기에 외롭고 때로는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결과 당당히 서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다. 제대로 공부해 본 적도 없고, 공부하는 방법도 몰랐던 주인공이 엉덩이를 붙이고 공부해서 서울대에 갈 수 있었던 공부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주위에 도움을 청하라! - 일단 엉덩이를 붙여라! - 무식하게 공부하라!
▶ 수학 38점, 문제집 한 권으로 만점 되다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전국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주인공. 하지만 1년 전까지만 해도 수리영역에서 30점대의 성적을 받던 학생이었다. 친구들의 공부법을 따라해 보기도 하고 학원도 다녀봤지만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았다. 답답한 마음에 학교 수학 선생님을 찾아간 주인공은 문제집 한 권만 완벽하게 풀 수 있다면 다른 문제도 충분히 풀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다. 이에 주인공은 문제집 한 권을 10번 풀어보기로 마음먹었지만 문제집을 풀면서 포기하고 싶기도 했고 이것만 해도 되는지 불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제집을 푸는 횟수가 거듭될 때마다 걸리는 시간과 오답의 수가 줄었다. 그리고 마침내 2학년 모의고사에서 수리영역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 수학 점수가 오르고 나자 자연스럽게 다른 과목까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전교 일등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계속 떨어지기만 하던 수학 점수를 60점이나 올린 주인공의 공부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 주인공이 건네는 공부 TIP - 1·2회차 : 해답지를 치워라! - 3회차 : 모르면 외워라! - 7·8회차 : 전과 다른 풀이에 도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