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17년 06월 0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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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KC인증 |
발매일 | 2017년 06월 0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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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
화면비율 - 16:9 ANAMORPHIC WIDESCREEN 러닝타임 - 총 496분 (1story/약 50분) 지역코드 - ALL NTSC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오 디 오 - Dolby Digital 2.0 Stereo 한국어 레 이 어 - Single Layer |
※ 본 영상은 웹 환경에 최적화 시킨 것으로 실제 구현되는 영상과 차이가 있습니다 ※ EBS 직업 다큐멘터리 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 정신을 전하는 리얼다큐멘터리!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 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극한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리얼한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 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본다. ### 극한직업 베스트 해외편 3집 1. 필리핀 참치잡이 망망대해에서 참치를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참치잡이 어부. 필리핀 최대의 참치 생산지 제너럴산토스의 사람들에게 참치는 삶이자 희망이지만, 참치 어부로 살아간다는 건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일이다. 소형선박을 이끌고 바다로 나간 그들은 낚싯대 없이 오직 맨손에 낚싯줄 하나만으로 참치를 끌어올리는 전통방식을 고수하는데, 이런 방식은 매번 손바닥에 깊은 상처와 고통을 안긴다. 손은 만신창이가 되지만 장갑을 끼면 줄을 예민하게 놓았다 풀 수가 없어 그들은 고통을 감내하며 참치와 사투를 벌인다. 낚시법에서부터 미끼 준비, 보트 운전, 배 수리까지 익혀야 할 게 많고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끝없는 기다림과 해적의 위협까지 이겨내야 하는 고되고 거친 바다 생활이지만, 아버지의 이름으로 깊고 먼바다를 두려워하지 않는 필리핀 참치잡이의 세계를 만나본다. 2. 인도네시아 상어잡이 험난한 바다에서 낚싯줄 하나로 상어와 맞대결을 벌이는 상어잡이 어부. 인도네시아 롬복 섬의 사람들은 상어잡이로 생계를 이어가는데, 한 번 조업을 나가면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일주일까지 바다 위에서 생활한다. 본격적인 상어잡이를 시작하기도 전에 그들은 상어를 잡을 장소까지 가는 동안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상어가 좋아할 만한 싱싱한 미끼를 잡기 위해 낚시를 멈추지 않는다. 상어를 잡을 장소에 도착하면 300m에 달하는 낚싯줄을 내리고 하루가 지나면 맨손으로 낚싯줄을 올려 미끼를 문 상어와 팽팽한 대결을 벌인다. 언제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바다에서 가느다란 낚싯줄로 바다의 제왕 상어를 잡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맨몸으로 험난한 역경을 헤쳐나가야 하는 고단한 삶이지만 자신과의 싸움을 멈추지 않는 인도네시아 상어잡이의 세계를 만나본다. 3. 중국 석청 채집꾼 안전을 위협하는 험난한 원시림에서 석청을 채집하는 석청 채집꾼. 중국 운남성에 자리한 고려공산에서 소수민족인 여족의 일부는 해발 3,000m 이상 산의 절벽이나 바위틈에 벌이 모아 둔 석청을 채집하며 살아간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광대한 원시림을 구석구석 누비며 다니는 그들은 별다른 전문 장비 없이 사방으로 뻗어있는 나뭇가지를 손잡이와 발디딤대로 삼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숨은 길을 헤쳐나간다. 깎아지른 듯한 경사 속에 숨겨진 석청을 발견하면 간단한 망이나 장갑도 없이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목숨을 걸고 석청을 채집한다. 하루에도 수백 번의 위험과 맞닥뜨리고 일 년에도 몇 차례씩 커다란 고비를 맞지만, 절벽 끝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의 선물을 채집하기 위해 어려움을 이겨내는 중국 석청 채집꾼의 세계를 만나본다. 4. 태국 짐꾼 해발 1,360m의 산 정상까지 관광객들의 짐을 대신 운반해주는 짐꾼. 태국인들이 평생에 한 번은 오르고 싶어 하는 푸끄라등 산에서 그들은 대나무와 밧줄만을 이용해 50~80kg에 달하는 짐을 짊어지고 산을 오른다. 관광객의 배낭 말고도 휴게소 식당의 식료품과 생필품까지 배달하는 그들은 푸끄라등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산 정상까지는 부지런히 걸어도 꼬박 5시간이 걸리는데, 피부가 벗겨지고 어깨가 짓눌리는 고통도 참으면서 산을 오르는 그들에게 그 길은 하루하루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길이다. 가파르고 좁은 산세는 순간순간 위기로 찾아오고, 시간이 흐를수록 온몸에 통증은 점점 더 심해져 가지만 그들은 그날그날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갈뿐이다. 누군가는 힘들다고 마다할 일이지만 아버지, 어머니이기에 매일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태국 짐꾼의 세계를 만나본다. 5. 라오스 소금마을 펄펄 끓는 가마 옆에서 이뤄지는 반복된 작업으로 소금을 만드는 작업자.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 라오스의 콕싸앗 마을에서 그들은 지하수를 끌어올려 소금을 만들고 있다. 30도가 넘는 날씨에 끓는 물 위에서 온종일 일하다 보면 체감온도는 50~60도에 달하지만, 잠깐 한눈이라도 팔면 소금이 눌어붙을 수 있어 편하게 앉을 수도, 자리를 비울 수도 없다. 뜨거운 열기 못지않게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연기도 그들을 괴롭히고, 소금을 만들고 운반하는 일까지 작은 것 하나에도 그들의 손이 필요한 고된 작업이지만, 그저 열심히 일하고 그로 인해 얻어지는 자연의 선물에 그들은 감사할 뿐이다. 더운 날씨 속에서 불과의 사투를 반복하는 힘든 일이지만, 일할 수 있다면 언제까지든 소금 만드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작업자들의 삶의 터전인 라오스 소금마을의 세계를 만나본다. ### 극한직업 베스트 해외편 4집 1.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금광 금을 캐기 위해 온몸으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광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부 황금의 땅 마나도의 금광에서 그들은 반복되는 망치질로 금맥을 찾는다. 보호 장비도 없이 그들이 챙기는 것은 어두운 금광에서 눈이 되어줄 랜턴과 돌을 깨는 데 필요한 정과 망치 두 가지 연장이 전부다. 작업 현장으로 향하는 좁고 어두운 길은 매번 고되고, 돌을 깨기 위해 무거운 망치를 들고 장시간 팔을 휘두르는 일은 체력의 한계와 싸우는 일이다. 또, 채광 작업이 끝나면 캐낸 광물을 지상으로 옮기고 잘게 부수는 일까지 사람의 손이 거치지 않는 과정이 없다. 굴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목숨과 바꾼 일, 어둡고 답답한 지하에서의 노동을 묵묵히 견디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인생을 사는 광부들의 삶의 터전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금광의 세계를 만나본다. 2. 말레이시아 팜나무 농장 맨몸으로 열악한 환경에 맞서 최상의 팜 열매를 따는 팜나무 농장 작업자. 세계 2대 팜유 생산국 말레이시아에서 그들은 높이 3~8m에 매달린 열매를 오로지 두 발과 두 손, 그리고 칼이나 낫과 같은 최소한의 도구만을 이용해 수확하고 있다. 열매가 손상되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게 수확을 해야 하는데 뾰족한 가시에 둘러싸인 가지를 제거하고 20~30kg의 열매를 따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위에서 떨어지는 열매는 언제나 그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주변을 삼킬 듯한 더위와 온몸을 파고드는 습도는 그 어떤 사람도 쉽게 지치게 만든다. 그러나 그들은 팜나무를 하늘이 준 선물이자 희망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수많은 낫질로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 최소한의 도구로 희망을 수확하는 작업자들의 삶의 터전인 말레이시아 팜나무 농장의 세계를 만나본다. 3. 베트남 목선 제작 전통적인 방식으로 최고의 목조 어선을 만들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는 목선 제작 작업자. 베트남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붕따우 푹띤마을에서는 수많은 작업자가 매년 40척 이상의 목선을 만들어내고 있다.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목선 제작은 선박용으로 켠 25m 길이, 1톤 무게의 나무판자를 하나하나 옮기는 일부터 뼈대를 잡고 칠을 하는 과정까지 모두 사람의 몫인데, 배가 완성돼 갈수록 그들의 작업 환경은 점점 더 위험해진다. 5m 높이에서 안전장치 하나 없이 널빤지로 만든 임시통로를 쉴 새 없이 오가며 무거운 목재를 옮기고 톱질에 망치질까지 그들의 작업은 계속된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작업 현장에서 일하지만, 최고의 목선을 만들어낸다는 자부심으로 하루하루 반복되는 힘든 작업을 견디고 있는 작업자들의 삶의 터전인 베트남 목선 제작의 세계를 만나본다. 4. 스리랑카 보석 광산 흙더미 속에서 자연의 선물인 보석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광부. 세계 5대 보석 생산국인 스리랑카의 라트나푸라에서는 어떠한 중장비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사람의 손과 발을 이용해 광산을 건설하고 있다. 매일 아침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좁고 깊은 광산으로 들어가는 그들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유일한 도구인 삽으로 땅을 파 내려가면서 나무와 나뭇잎을 이용해 벽을 만드는 작업을 병행하고, 그 작업이 끝나면 땅속으로 갱도를 넓힌 만큼 보석이 있는 모래흙을 퍼서 올리는 작업을 이어나간다. 허리 한 번 제대로 펼 수 없고 숨쉬기조차 힘든 공간에서 흙과의 사투를 벌이지만 그들은 뜨거운 집념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자신의 직업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광부들의 삶의 터전인 스리랑카 보석 광산의 세계를 만나본다. 5. 파키스탄 선박해체공 긴 항해를 마친 폐선을 해체하는 선박해체공. 수명을 다한 배들이 마지막 닻을 내리는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에서 그들은 크기만으로도 위협적인 대형 선박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자신을 보호할 최소한의 장비도 주어지지 않는 열악하고 위험한 작업 환경 속에서 생명을 담보로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그들은 맨몸으로 배 위에 올라 고공 위에서 절단 작업을 하고 심각하게 오염된 먼지, 유독성 가스, 폐유와 씨름하며 뜨거운 열기에 맞서 쉴 틈 없이 작업을 서두른다. 선박해체 후에는 자잘한 고철에서부터 사람 몸집의 몇 배가 넘는 유조선의 송유관을 옮기는 일까지 체력을 요구하는 작업이 계속된다. 해체장의 규모만큼 해야 할 일도, 감내해야 할 일도 많고 작업 중 사고도 수시로 일어나지만 그것이 삶의 운명인 것처럼 껴안고 사는 파키스탄 선박해체공의 세계를 만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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