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17년 07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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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제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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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 상품 구성 참고 (단위: 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오 디 오 - Dolby Digital ※ EBS 공통 자켓을 사용하였으며 아웃케이스는 없습니다. |
[가야사 복원 프로젝트] 잊혀진 나라, 잃어버린 역사! 찬란했던 그 이름... 가야! 일본의 사학자들에 의한 임나일본부설, 한국 문헌사학계의 백제군사령부설 등 가야사는 역사적 사료가 미비하고 콘텐츠가 부족하여 오래전부터 사실이 왜곡되어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가야의 역사적 활동 상황에 대해서 독자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고분 등이 여러 차례 발견되면서 유물들이 쏟아져 나와 매우 수준 높은 문화를 영위한 나라였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외에서 가야사는 왜곡되고 있으며, 삼국 시대에 엄연히 존재했으나 우리에게 잊힌 역사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가야사 연구는 한국 고대사의 복원뿐만 아니라 한·일 관계 정립 및 동아시아 역사의 재구축을 위해서도 중요한 문제로 한국 고대사를 펼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옛 가야의 도시를 통해 고구려, 신라, 백제와 함께 제4의 제국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가야의 역사를 만나본다. 세트 1. 문화유산 코리아 - 문화유산 여행길 가야 역사를 따라가는 경상기행 가야는 서기전 1세기부터 서기 6세기 중엽까지 경상남도 대부분과 경상북도 일부 지역을 영유하고 있던 고대 국가이지만, 신라나 백제와 비교하면 우리 역사 속에서 잊혀왔던 것이 사실이다. 고대 국가들의 연맹, 가야에서 창녕의 관룡사까지 경상도 지역의 고대 역사를 찾아가는 여행을 통해 그동안 잊혔던 가야를 만나본다. 문화재와 여행을 접목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화재를 여행길을 따라 소개하고 우리 주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 김해(금관가야) - 대성동 고분군 구릉과 그 주변 (사적 제341호) # 고령(대가야) - 대가야박물관 # 함안(아라가야) - 말이산 고분군 # 창녕(신라와 백제 사이에서 거점 역할을 했던 창녕) - 관룡사 세트 2. 하늘에서 본 한반도 가야 500년 역사도시, 김해 우리나라 주요 곡창지대인 김해평야에 둘러 있는 김해는 찬란했던 금관가야의 문화가 숨 쉬는 곳이다. 김해 시내 한가운데 자리한 가락국의 시조 수로왕릉에서부터 수로왕비릉, 청동기 시대 후기에서 삼국 시대에 이르는 대규모 생활유적인 봉황동유적, 가야의 역사를 집대성한 국립김해박물관, 보물 951호 선조국문교서를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충단, 영남지역의 유일한 천문대인 김해천문대까지 하늘에서 담은 영상을 통해 김해를 만나본다. 세트 3. 한국기행 - 김해 (4부작) 천년 제국 가야의 숨결이 느껴지는 땅, 김해. 김수로왕이 나라를 세운 뒤 가야는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으나 유구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우리에게 그 이름은 잊혀갔다. 유물과 전설로만 남아 실체를 알 수 없었던 가야를 다시 깨우는 김해 후손들과 옛 가야의 수도 김해를 만나본다. 1부. 가야, 전설을 깨우다 많은 설화를 간직한 무척산, 허황후가 창건한 모은암, 고분군 발굴 현장, 도예마을 등을 통해 그동안 베일 속에 가려져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야의 전설과 세련된 곡선미를 자랑하는 가야토기를 만나본다. 2부. 이천 년의 향기, 장군차 이천 년 전 수로왕비 허황후의 혼수품이었던 장군차는 고려 충렬왕이 차 중에 최고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야국은 사라졌지만, 그 역사를 고스란히 향기로 전해주는 김해 장군차와 지금은 밭으로 변해버린 옛 가마터를 만나본다. 3부. 와글와글 동상동 재래시장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하면서 시장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 대리석 바닥을 깔고, 어둡고 휑한 골목에는 예쁜 벽화를 그려 넣었으며, 한창 나른해질 무렵에는 시장 속 작은 방송국을 통해 음악이 흐르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재래시장을 만나본다. 4부. 화포 메기 국의 추억 철새들이 잠시 들려 숨을 고르는 곳이자, 눈송이처럼 수줍고 여린 꽃들이 피어나는 곳인 화포천은 우리나라 최대의 하천형 습지이다. 아궁이에서 불을 때고 끓이는 메기국을 통해 오랜 보살핌 끝에 새 생명을 품고 돌아온 화포천의 추억을 만나본다. 세트 4. 한국기행 - 함안 (5부작) 토기와 철기문화의 꽃을 피웠던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유적, 유물들이 흩어져있는 함안. 험한 산세를 보고 낙심해서 울고 오지만 살다 보면 아름다운 경관에 반해 떠나기가 서운하여 또 한 번 울고 가는 고장이라는 이곳에서 자연에 역행하지 않고 순리를 따르며, 풍요를 일궈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1부. 역수(逆水)의 고장, 함안 함안의 강물은 비경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생명을 잉태하기도 했지만, 인력으로 이겨낼 수 없는 재앙이기도 했다. 남고북저의 특이한 지형을 제방으로 이겨낸 지혜로운 함안 사람들과 삶의 희로애락이 띄워져 있는 강물을 만나본다. 2부. 여항산, 꽃다운 넋을 위로하다 원시림으로 우거진 숲으로 바람과 구름을 잠재우던 여항산은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로 사람들에겐 절대로 잊히지 않는 상흔 하나를 오롯이 남겼다. 이름 모를 꽃다운 청춘들의 무덤이 되어버린 여항산을 만나본다. 3부. 함안의 보물, 흙 강물이 범람해 재앙의 땅이었지만, 함안 사람들은 둑을 만들고 땅을 일궈 비옥한 흙을 만들어냈다. 풍부한 수분과 유기물을 머금고 있는 노다지 함안의 흙으로 키워낸 연근과 수박을 통해 넘치는 강물이 준 천혜의 선물, 흙을 만나본다. 4부. 아라가야, 불꽃을 피우다 잊힌 역사를 간직한 채 잠들어 있는 왕국 아라가야는 함안에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아라가야 토기의 재현과 성산산성에서 발견된 연꽃 씨앗을 통해 잃어버린 아라가야의 번성과 역사와 문화, 전통을 계승하려는 아라가야의 후예들을 만나본다. 5부. 함안,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남강과 낙동강이 휘감아 도는 땅, 그곳에 함안이 있다. 함안군 칠서면의 도라지밭, 함안면 북촌리의 감이 익어가는 고장, 함안의 대표적인 절경으로 꼽히는 함안군 대산면 반구정을 둘러보며 세월이 시키는 대로 천천히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세트 5. 한국기행 - 창녕 (5부작) 잊힌 왕국 가야국의 하나인 비화가야의 땅이기도 했던 창녕. 경상남도 북부에 위치해 영남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지이며, 낙동강을 자양분 삼아 번성했던 이곳은 오래전의 모습을 간직한 신비로운 땅으로 천오백 년 전 가야의 이야기가 낙동강과 더불어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는 곳이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창녕을 만나본다. 1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다! 우포 국내 최대의 습지인 우포늪은 봄과 가을이면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며 한 폭의 그림이 된다. 새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각종 식물이 왕성하게 생명을 피우는 곳, 모든 살아있는 생명을 한데 품은 그 넉넉함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2부. 화왕산, 붉게 타오르다! 용암이 분출하면서 생긴 화왕산은 옛날에 화산활동이 활발해 불뫼, 큰불뫼로 불렸다. 가야 시대에 쌓은 성으로 추정되는 정상을 향해 길게 뻗은 화왕산성을 둘러보고, 화왕산의 절경과 산이 주는 자연의 선물을 누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3부. 개비리길 따라 낙동강은 흐르네 경상남도 창녕을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은 창녕 땅을 적시며 쌀농사를 비롯해 다양한 농작물을 키워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었다. 낙동강 따라 펼쳐진 개비리길의 정취와 땅두릅을 재배하는 상길마을에 숨겨진 장수의 비밀을 만나본다. 4부. 연당리의 봄 창녕군의 최북단에 위치한 산간마을인 연당은 가야와 신라의 경계선을 끼고 있던 곳으로 연꽃이 있는 못이라는 뜻을 가졌다. 마을 이름에서 보듯 불교가 번창했던 고장인 곳에서 봄날이 가는 어느 날 생명의 풍요로움을 만나본다. 5부. 우(牛)직함을 만나다 창녕에는 소의 우직함을 닮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새벽을 깨우는 소 울음과 왁자지껄한 흥정 소리가 정겨운 장터, 지축을 흔드는 소들의 축제를 통해 소의 걸음처럼 느릿하니 옛 정취가 가득한 창녕을 만나본다. 세트 6. 한국기행 - 여름 합천 (5부작) 경상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합천. 그곳에 우뚝 솟아있어 비 머금은 채 속살을 감춘 가야산은 신비로움을 더한다. 장구한 세월 숱한 사연 품고 있는 가야산의 풍광을 느껴보고, 여름이 오면 상상하게 되는 여름날의 풍경을 그리며, 이제는 잊혀 그리운 기억 저편 어느 여름날의 합천을 만나본다. 1부. 가야산 경남 합천과 경북 성주를 아우르는 가야산은 1,000m 넘는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는 큰 산이자, 조선 시대 조선팔경에 꼽혔던 아름다운 산이다. 예로부터 높고 수려해 삼재가 들지 않는다고 했던 영험한 산, 그곳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2부. 해인사와 암자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과 푸르름으로 꽉 찬 숲에 작고 아담한 암자들이 들어서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유서 깊은 천년고찰 해인사가 있다. 법보사찰의 위엄이 서려 있고, 국보인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곳으로 국내 3대 사찰 중 하나인 해인사와 그 주변 암자들을 만나본다. 3부. 황강 합천호에서 출발해 낙동강에 이르는 111km 긴 물길이 황강이다. 강의 품에 안긴 사람들은 유유히 흐르는 강물 위에 모든 걱정 덜어내고 온전히 자연의 아름다움에 젖어 들게 하는 곳, 굽이굽이 다양한 얼굴로 인사를 건네는 황강을 만나본다. 4부. 황매산 도시 중심에 큰 호수와 강이 흐르고 그 남쪽에 우뚝 솟은 황매산이 있다. 1,000m 넘는 고봉에 수려한 풍광과 따뜻한 사연을 품고 있는 황매산과 그 옆 모산재에서 죽은 나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손길을 만나본다. 5부. 합천은 즐거워 자연을 벗 삼아 뛰어노는 삼산골 아이들은 흙과 나무를 벗 삼아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는 어린 농사꾼들이다. 한편, 구평마을은 연륜 높은 농부의 지혜와 젊은 농부의 꿈이 어우러져 정다운 마을을 만들어간다. 행복한 그들의 시골살이를 만나본다. 세트 7. 하늘에서 본 한반도 가야산과 해인사의 고장, 합천 자연뿐 아니라 전통이 아름다운 고장인 합천은 천년의 역사와 지혜, 그리고 정신이 현재까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해서 조선팔경으로 불리던 가야산부터 신라 애장왕 때 순응과 이정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천년고찰 해인사,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해인사 장경판전, 주변 농사에 근간이 되는 젖줄 황강, 천혜의 낚시터로도 유명한 인공호수 합천호,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산세가 수려한 황매산까지 하늘에서 담은 영상을 통해 합천을 만나본다. 세트 8. 한국기행 - 성주 (5부작) 경상북도 남서쪽에 위치해 내려다보면 반짝이는 별의 모습을 닮아 그 이름이 유래된 고장이자 옛 가야 땅, 성주. 이곳 사람들은 서쪽으로 우뚝 솟아 수많은 비경을 안고 있는 가야산과 동쪽에 흐르는 낙동강에 안겨 살아간다. 천혜의 지형조건 속에서 넉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역사의 숨결이 함께하는 성주를 만나본다. 1부. 천의 얼굴 가야산 성주의 역사와 함께한 가야산은 굽이마다 사연도 많다. 상아덤에는 가야국의 건국신화가 서려 있으며, 가야산의 명칭도 신화에 등장하는 가야국에서 비롯된 것이다. 성주 사람들의 삶을 말 없이 끌어안는 아버지와도 같은 산, 가야산을 만나본다. 2부. 금싸라기 땅이 낳은 황금알 눈으로 먼저 먹는 고운 노란 참외는 성주에 풍요를 가져다준 귀한 과일이다. 서쪽에서 불어오는 비구름을 막아 성주 땅에 풍부한 일조량을 만들어준 가야산은 숨은 조력자였다. 성주 사람들의 한여름을 들뜨게 하는 황금알을 만나본다. 3부. 0번 버스에 오르다 성주의 오지마을 구석구석을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을 위해 하루에 두 번 달리는 0번 버스는 오지마을과 바깥세상을 연결하는 유일한 끈이자 발이다. 산골 오지마을에서 오순도순 정겹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변함없이 그들을 찾는 0번 버스를 만나본다. 4부. 하늘이 빚은 공중정원, 무흘구곡 가야산 북사면을 흘러 옛 가야 땅 성주의 대지를 적시는 큰 물줄기 대가천은 성주 사람들에겐 아름다운 풍광 이상의 삶의 터전이었다.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과 80리 대가천 물줄기를 거슬러 오르며 펼쳐지는 아홉 절경 무흘구곡을 만나본다. 5부. 삼복더위, 문중이 모이던 날 성산이씨 집성촌 한개마을은 70여 채의 전통 한옥과 돌담길마다 500년 뿌리 깊은 역사를 품은 곳이다. 사도세자의 호위 무관을 지낸 이석문이 낙향해서 지은 북비고택을 엿보고, 대대로 전해지는 조상의 지혜와 이를 이어가고자 하는 후손들을 만나본다. 세트 9. 한국기행 - 가야산 (5부작) 경상남도 합천과 거창, 경상북도 성주에 걸쳐있는 가야산. 산의 형상은 천하으뜸이요, 땅의 기운은 해동제일이라 고대 사람들은 이곳에서 가장 높고 신비로운 산을 가야의 산이라 불렀다. 물, 불, 바람 삼재가 들지 않는다는 복된 땅이자, 수만 가지 비경만큼 많은 이야기를 품은 가야산을 만나본다. 1부. 해인사, 김장 하는 날 국내 3보 사찰 중 하나인 해인사에서 1년 중 가장 큰 행사는 사찰의 김장 울력이다. 마을 사람들,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해인사 김장은 그야말로 축제와 같다. 겨우내 해인사의 곳간을 풍요롭게 해줄 김장하는 날을 만나본다. 2부. 신화의 땅, 가야 대가야 사람들이 쌓았다는 산성터와 김수로의 일곱 왕자가 불도를 닦았다는 칠불봉, 여신이 사는 바위라는 뜻의 상아덤에는 가야국 건국 설화가 전해진다. 한때 한 나라를 품었던 가야산과 산이 좋아 그 품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만나본다. 3부. 곳간 쌓이네 가야산 자락 마을마다 겨울을 맞이해 어머님들의 손이 바빠진다.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건너 자연이 만들어낸 진한 맛 메주, 흠집 난 채소들도 알뜰히 모아 만든 부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주를 통해 가을 결실 거두어 채웠던 곳간을 만나본다. 4부. 오지마을 신계리 가야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칠불봉 자락에 있는 산골마을 성주에서도 오지 중의 오지 신계리는 눈길 두는 곳마다 온통 첩첩산이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 속에서 따뜻함을 나누며 살아가는 오지마을 신계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5부. 흙에서 쓰는 행복일기 물설고 낯선 이 땅에 새 터전을 마련하는 이유는 가야산 때문이다. 바람과 흙, 푸근한 인심은 사람들을 불러 모았고, 이들은 날마다 새로운 일이 펼쳐지는 흙에서 행복일기를 써 내려 간다. 가야산 자락이 제2의 고향이 된 사람들을 만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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