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만화를 창작하여 우리 만화계에 붐을 일으킨 만화가 이현세의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 세트』 전12권. 세밀한 묘사, 탄탄한 구성, 차분한 색감으로 기와 한 장까지도 고증을 거쳐 세밀하고 정확하게 그려내 영상 문화의 세대까지 흡입하는 한국사 만화 《이현세의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 제1권부터 제12권까지 묶은 세트입니다. 고서점의 역사책을 통해 신비로운 한국사 여행을 하게 된 \'까치\'와 \'엄지\', \'두산\'과 \'동탁\'을 따라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모험을 떠납니다. 전12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 저자소개
저자이자 시나리오를 쓴 김미영 님은 2000년 웹진 '코믹스투데이'에 과 를 연재하면서 만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교양 만화 스토리를 쓰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픽업》《미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오자병법》《채근담》《장자》 등이 있습니다.
저자 유경원 님은 1997년 월간 《팡팡》에 을 연재하면서 만화 이야기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아동 기획물로는 《크레이지아케이드- 오프라인 배틀》《포트리스》《겟 앰프드》 등을 펴냈습니다.
| 출판사 서평
광복 이후 현대사를 추가,
전 12권으로 완간!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가 현대사를 추가해 전 12권 세트로 돌아왔습니다. 출간된 뒤 독자들의 많은 성원을 받았던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는 광복 이후부터 2002년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담은 11권, 12권을 출간했습니다. 이로써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생생하게 담은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 전 12권 세트가 완간되었습니다.
5천 년 한국사를 생생하게 담았다!
300만 독자로 확인된 최고의 역사 만화!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는 탄탄한 내용 구성과 함께 기와 한 장까지 고증을 거쳐 세밀하고 정확하게 묘사함으로써 한국 역사 만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작품입니다.
한국 만화계의 거장답게 이현세가 그린 만화는 세대를 초월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세밀한 묘사와 대담한 구성, 차분한 색감은 요즘 아이들이 즐겨 보는 만화와는 사뭇 다르지만 거장의 솜씨는 아이들을 단박에 한국사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고구려 장수의 갑옷 비늘 한 장, 성벽의 돌 한 장까지 당대를 바로 본 듯 복원해 낸 솜씨는 마치 드라마나 영화를 보듯 영상 문화의 세대들을 흡입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까치와 엄지, 두산, 동탁은 고서점의 역사책을 통해 신비로운 역사 여행을 하게 됩니다. 동굴 속에서 돌을 깨뜨려 도구를 만들고 사냥을 하던 구석기인에서부터 나라를 세워 기틀을 잡고, 민족 통일을 이루고, 문화를 발전시키고, 국난을 당하면서도 나라를 보전하려 최선을 다했던 우리의 조상들과, 광복 이후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5천 년 동안 이 땅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으며 얼마나 치열하게 터전을 지켜 왔는지 보게 됩니다. 네 친구는 오늘 바로 이 순간,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모여 역사를 이룬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들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살피는 것은 역사를 통해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입니다.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를 펼치면 지금, 여기, 내가 있기까지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역사란 우리들 삶과 동떨어진 교과목이 아니라 앞선 사람들의 삶이 하나하나 쌓여 지금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재 진행형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시리즈 구성
1. 선사 시대와 고조선
2. 삼국 시대 (상)
3. 삼국 시대 (하)
4. 남북국 시대
5. 고려 시대 (상)
6. 고려 시대 (하)
7. 조선 시대 (상)
8. 조선 시대 (중)
9. 조선 시대 (하)
10. 일제 강점기와 광복
11. 현대 (상)
12. 현대 (하)
◆ 시리즈 소개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심어 주는 책
대개의 아동 역사책들은 왕조 중심의 정치사에 치우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는 정치사뿐 아니라 민중의 삶을 다룬 생활사까지 그 폭을 한층 넓혔습니다. 또한 한국역사연구회의 전문가들이 시대별로 맡아 인물의 모습, 의복, 생활 집기, 무기, 건축 양식, 역사적 사실의 진위 여부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꼼꼼히 감수했습니다. 나아가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 같은 시사적인 문제를 다룰 때에도 전문가의 객관적인 견해를 들려주어 어린이들이 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한국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의 정밀하면서도 대담한 화면 구성!
이현세가 구사하는 세밀한 극화체, 중후한 색감, 대담한 화면 구성은 마치 한국사 오천 년의 장대한 역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줍니다. 대개의 학습 만화가 단순하게 생략시킨 그림 위에 지식을 덧붙이는 데 비해,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는 철저한 고증을 거쳐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복원했을 뿐 아니라 역사 지식을 글과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풀어냈습니다. 또한 작가는 유물을 그릴 때에 가능한 실물 사진을 옆에 두고 할 만큼 치밀하게 작업하여 마치 실제 모습을 보는 듯이 그려 냈습니다.
풍부한 시각 자료를 통한 생생한 역사 보기!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는 각 장 뒤에 ‘역사박물관’을 두어 본문에서 알게 된 지식과 정보의 폭을 더욱 넓혀 주고자 했습니다. 즉 본문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을 다루고, 유물과 유적 사진, 지도 및 도표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역사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특히 각 역사박물관에는 10컷 가량의 사진을 실어, 지식과 정보를 꼭꼭 담은 알찬 코너가 되게 했습니다. 또한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역사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연표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나서 각 시대를 총체적으로 정리하게 했습니다.
2011 개정 교과 반영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는 2011년 개정된 초등학교 사회 교과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특히 1945년 광복 이후의 현대사까지 새로 추가해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서 만나는 한국사의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담고 있으므로, 선행 학습과 심화 학습의 도우미로 충실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