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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 양장 ]
리뷰 총점9.3 리뷰 67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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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99g | 215*280*15mm
ISBN13 9788956897431
ISBN10 895689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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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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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안야 프뢸리히
1964년에 태어나, 로마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쾰른에서 영화와 예술 및 심리학을 공부한 안야는 1995년 첫 아들 레온을 낳기 전까지 영화감독과 카피라이터로 활동했습니다. 2001년부터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게르겔리 키스
1980년 헝가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부다페스트에서 디자인, 회화, 예술사를 공부했습니다. 2006년부터 삽화가와 초상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작품 활동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 문학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곰돌이 하르트는 덩치가 커요.
고슴도치 페터는 몸이 작아요.

여우는 꼬리가 길어요.
사슴 아론은 뿔이 길어요.

토끼 엘리노어는 풀이 있는 곳에서 똥을 눠요.
부엉이 율리아나는 나무 위에서 똥을 눠요.

그리고 멧돼지 그룬처 박사는
자기 똥 냄새가 나는 곳에서 똥을 누고 싶어요.

그래서 동물들은 자기가 편한 곳에서 똥을 눴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저게 뭐지?”
숲 속에 사는 동물들이 파란 화장실을 보고 몹시 놀라 물었어요.
이제부터는 동물도 화장실을 사용해야 해요!
숲 여기저기서 동물들이 눈 똥을 발견한 관리인 아저씨가 화가 난 거예요.

과연 동물들은 사람이 쓰는 화장실에서 똥을 잘 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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