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나노기술의 이해

나노기술의 이해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124
베스트
자연과학 계열 84위 | 대학교재 top100 2주
정가
15,000
판매가
15,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34g | 153*224*20mm
ISBN13 9788952111883
ISBN10 89521118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서갑양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학사)와 동 대학 응용화학부(석사, 박사)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 BK21 박사후 연구원과 MIT 화학공학과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나노공정 및 바이오멥스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노기술은 지금까지 인간이 접근하지 못했던 금단의 학문이었고 아직도 명확한 방향설정이 부재하다. 때문에 원자·분자 현상의 해석, 조작, 응용, 제품 제작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하려면 수학, 물리, 화학, 의학 등의 기초학문과 기계·전자·화학공학, 재료공학 등 엔지니어링 기술의 결합이 필수적이다. 나노기술의 연구는 기존 연구방식, 즉 전자, 화학,물리 등의 단독 연구로는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여러 학제 간의 협동연구가 불가피하다. --- p.17

나노기술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0세기 중반까지는 왜 나노기술이 발전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가? 간단하게 말하면 20세기 중반까지는 나노 스케일의 형상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나노기술을 구현하려고 해도 우리가 알아볼 수 없다면, 실과 바늘 꿰기도 힘든 눈먼 장님이 화려한 옷을 수놓으려는 것볼늘 를 바가 있겠는가? 물론 현재에도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나노 스케일의 형상을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나노 수준의 측정 및 분석 기구들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나노기술의 태동이 시작되었다. --- p.38

나노의 세계에서 관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현상은 나노라는 단위가 원자보다는 크고 마이크로 단위보다는 작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일반적으로 자연계는 91가지의 원자에 의하여 구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바꾸어 말하면, 원자 레벨에서는 그 크기가 너무 작아서 원소 91가지의 물성밖에 나타나지 않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마이크로 수준에서는 물질의 크기가 너무 커서 집합체로서의 물성밖에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원자 수준의 정전기력이나 인력이 지배적으로 작용하는 미시 세계와 중력 등이 지배적으로 작용하게 되는 마이크로 이상의 거시 세계에 위치한 나노의 세계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롭고 흥미로운 물성과 불가사의한 현상을 볼 수 있다.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장치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나노기술을 이해하려면, 나노의 세계를 지배하는 물리, 화학적인 법칙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 pp.69-70

나노의 세계에서 관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현상은 나노라는 단위가 원자보다는 크고 마이크로 단위보다는 작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일반적으로 자연계는 91가지의 원자에 의하여 구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바꾸어 말하면, 원자 레벨에서는 그 크기가 너무 작아서 원소 91가지의 물성밖에 나타나지 않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마이크로 수준에서는 물질의 크기가 너무 커서 집합체로서의 물성밖에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원자 수준의 정전기력이나 인력이 지배적으로 작용하는 미시 세계와 중력 등이 지배적으로 작용하게 되는 마이크로 이상의 거시 세계에 위치한 나노의 세계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롭고 흥미로운 물성과 불가사의한 현상을 볼 수 있다.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장치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나노기술을 이해하려면, 나노의 세계를 지배하는 물리, 화학적인 법칙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 p.14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