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선배는 청춘 멘토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매일이 힘겹다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친구들이 선배를 만나고 달라진 모습을 많이 봐온 나로서는 그 모습이 무척 부럽기만 하다. 직접 이야기를 전해 듣지 못하는 친구, 특히 인생이 힘들다고 느껴지는 청춘들은 이 책을 통해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영희(배우_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
28살인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어린 아이처럼 어려지거나, 아니면 인생을 통달한 어른이 되거나…. 인생에 갈림길에 서 있는 내가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멘토 이종섭 원장님은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다그치듯 명령하는 것도 아니었고, 울고 있는 나를 달래기만 하는 것도 아니었다. 나를 좀 더 뜨겁게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그의 말이 가슴에 와 닿아 다시 한 번 결심하게 되었다. 청춘, 나는 조금 더 뜨겁게 살고 싶다!
정은아(연극배우)
청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중 하나로 꼽고 싶다. 이 책은 오로지 스펙 쌓기에만 치중하는 20대들에게 ‘과연 진짜 인생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아주 자세히 알려준다. 누가 봐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청춘의 이야기다.
정현(영화 프로듀서)
아쉽다! 내가 방황하던 이십대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이 책은 매우 사실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십대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너무나도 실감나게 알려준다. 책을 덮자마자 다시 펴 들고 또 읽었다. 나는 이십대를 훨씬 지난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이처럼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허인무(영화감독_영화 ‘허브’,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스물은 그립고 서른은 두려운 나이, 청춘. 한 때 청춘의 가운데서 방황하고 비틀거렸던 내 마음이 다시금 되살아나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해졌다. 이 책은 인생의 방향이나 삶의 지침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어떻게 하면 내가 세상에 중심에 설 수 있는지’를 조곤조곤 이야기 해준다. 방황하는 청춘들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한다.
문성혁(배우_뮤지컬 ‘I love you’,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