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서평
학년별 과목별 교육 과정에 맞춰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하는 도서를 담았습니다!
○ 세트 소개
초등 필수 필독서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1. 학년별 교육 과정에 맞춰 초등학교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도서를 골랐습니다.
2. 최근 출간된 신간과 기관 추천 도서를 우선 추천했습니다.
3. 과목별 읽기 도서를 배치하여 다양한 책 읽기가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4. 아이들의 읽기 능력을 고려하여 학년당 4권을 골랐습니다.
○ 각 권 도서 소개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사 일주]
박영수 글 ? 이리 그림
판형 188×255mm | 쪽수 224쪽
새로운 시각, 입체적으로 다시 보는 한국사!
우리 민족의 시초에서 1950년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단 한 권의 흐름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큰 틀에서 우리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그 속의 역사를 채우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역사는 지나간 과거를 이야기하지만, 현재를 확인하고 인정하는 바탕을 이루며, 나아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의 지도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역사는 소중하고, 역사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는 곧 우리 미래의 향방을 결정합니다. 작은 이 책 하나로 당연히 우리의 거대한 역사를 수렴할 수는 없지만, 이 기회에 우리 한국사에 대한 관심과 새로 보기 그리고 다시 보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제가 술술 풀리는 초등 한국사]
박영수 글 ? 이리 그림
판형 188×255mm | 쪽수 256쪽
문제를 풀며 역사에 풍덩 빠지는 책!
≪문제가 술술 풀리는 초등 한국사≫는 어린이들이 한국사의 흐름을 좀 더 쉽게 잡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 데 도움이 되고자 꼭 알아야 할 흥미롭고 유익한 역사를 가려내 퀴즈로 구성했습니다. 고대 사회부터 고려 시대, 조선 시대를 거쳐 근현대 역사까지 주요 사건의 핵심을 문제로 묻고, 해답과 숨은 이야기를 꼼꼼하게 담아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이어지는 릴레이 퀴즈와 숨은그림찾기, 재미있는 우리 역사 퍼즐까지! 문제 푸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알던 지식과 새롭게 제시된 정보를 더해 한국사를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며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역사를 어떻게 읽고 바라봐야 하는지 쉽고 흥미롭게 구성한 이 책을 지금 펼쳐 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이영란 글 ? 강효숙 그림
판형 185×245mm | 쪽수 134쪽
세계의 5대 건강식품, 김치의 현재와 미래를 탐험하기!
단순히 김치 자체를 소개하고 설명하기보다는 김치가 가지는 과학적 우수성과 세계 건강 음식의 대안으로 떠오른 그 중요성과 현황을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우리 김치가 김치 종주국으로서 확실하게 세계 속에서 위상을 굳히기를 염원하며, 김치의 과학적?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세계에 소개하고 우리의 관심과 노력도 기울이고자 이 책을 기획, 출간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김치를 제대로 알고 김치의 인지도 확대와 우수성 홍보 그리고 김치의 세계시장 개척 등에 관심을 가질 때 진정한 ‘세계의 김치’가 될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우리 김치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어린이들이 만나는 세계의 친구들에게 우리의 김치를 자랑스럽게 알려줄 기회가 이 책을 통하여 한층 더해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어린이를 위한 한국 미술사]
박영수 글 ? 강효숙 그림
판형 188×255mm | 쪽수 224쪽
한국 미술사가 어린이와의 소통을 시도하다!
시대별로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서부터 백남준에 이르기까지, 장르별로는 그림과 조각과 건축과 비디오 아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핵심적인 우리 미술을 뽑아 다루었습니다. 미술 작품이 제작된 시기로 들어가서 역사적 배경과 그 과정을 살펴본 뒤 미술품의 특징과 가치를 설명했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우리 미술을 접하고, 역사와 더불어 미술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한국 미술의 흐름을 파악하며 우리 미술 작품에 숨어 있는 역사적 중요성과 예술적 가치는 물론 과학적 우수함까지 알게 될 겁니다. 더불어 우리 미술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 미술에 담긴 역사 속 옛사람들의 지혜와 삶의 향기를 느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