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황순희
서울경동초등학교 수석교사,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독서하브루타 지도사 과정’ 강사, 한국교원연수원 ‘질문과 토론이 있는 하브루타 교육의 기적’ 실전편 강사, 전국의 교사, 학부모 대상 독서하브루타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는 다중지능 이론의 철학에 빠져들면서 한양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졸업한 후, 2009년 ‘독서프로젝트 학습’과 2015년 ‘독서하브루타’를 개발하여 교육 현장에서 일반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BS 다큐 ‘아이의 사생활’(2007) 제4부 다중지능편에서 언어지능 영역의 전문교사였고, 주요 저서로는 학생주도적으로 학급을 경영해 나가는 방법을 제시한 《다중지능 학급경영》(2009)과, ‘생각 너머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독서하브루타》(2015)가 있습니다. 《독서하브루타》는 2016년도 세종도서학술부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림 박선하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만화와 캐릭터, 동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사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임신 출산 육아 백과: 엄마, 나는 성장하고 있어요》,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과학인문학 여행》,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신 나는 법 공부 : 어린이 생활 속 법 탐험이 시작되다!》, 《미래를 살리는 착한 소비 이야기》, 《미래를 이끄는 어린이를 위한 소셜 미디어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