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

: 불안한 미래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직장인들을 응원하는 책

리뷰 총점8.9 리뷰 22건 | 판매지수 12
베스트
성공학/경력관리 top100 2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11g | 150*215*20mm
ISBN13 9791188258109
ISBN10 11882581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40대 전후의 직장인들은 낭떠러지를 따라서 난 긴 길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 처지다. 뒤에서는 젊은 후배들이 빨리 앞으로 가라고 재촉하는데,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좁고 험난하기만 하다. 그 앞길에도 미처 길을 건너지 못한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다. 앞으로 나아가기에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어려움도 많은데 되돌아가기에는 또 너무 멀리 와 버렸다.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도 없는 신세다. 20대나 30대 초반의 젊은 사람들은 쉽게 다른 직장을 찾아 떠나기도 하지만, 그들처럼 젊은 나이도 아니고 사원이나 대리들처럼 몸이 가벼운 신세도 아니다 보니 쉽사리 직장을 옮길 수도 없다. 무거운 몸을 받아 주는 곳도 드물거니와, 어렵게 자리를 옮긴다고 해도 그곳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인정을 받고 승진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p24 ‘미래의 불안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중에서

본업과 동떨어진 자기계발로는 미래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기 어렵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명확하다. 지금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 더욱 몰입하고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신의 발목을 잡아매는 회사라는 우산을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역설적이지 않은가?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만족을 느끼지 못해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앞날에 대해 확신이 없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경쟁에서 탈락하고 두려움에 찬 미래를 맞을까 걱정하고 있는데 그것을 이겨 내기 위해서 오히려 회사 일을 열심히 하라니 말이다.
하지만 비록 역설처럼 들릴지라도 직장인들의 입장에서 자신만의 전문역량을 키우고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 미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려면 자기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만큼 가능성이 높은 해결책도 없다. 이것이 바로 ‘자기전문화(self-specialization)’의 개념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헤어나고 싶다면 자기계발이 아니라 ‘자기전문화’가 필요하다.
-p141 ‘그동안의 자기계발은 잊어라’ 중에서

일이 곧 자기전문화이고 자기전문화가 곧 일이라면 피곤하고 바쁜 시간에 전문역량을 쌓기 위해 별도로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려고 하는 것으로부터 자기전문화가 시작되고, 여기에 조금만 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더 큰 배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장인들에게 있어 자기전문화를 이룰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바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장이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에게 직장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나가는 곳’ 또는 ‘나가고 싶지 않아도 억지로 나가야만 하는 일터’ 정도로 인식되고 있지만, 생각을 바꾸면 그 안에서 나를 발전시키고 미래 내 삶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훌륭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즉 경제적 활동을 위한 근무시간 자체가 나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자기전문화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p187 ‘자유로운 삶으로 가는 문’ 중에서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