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생존전략

리뷰 총점9.9 리뷰 202건 | 판매지수 12
베스트
성공학/경력관리 top100 1주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430g | 153*224*17mm
ISBN13 9791187498230
ISBN10 11874982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무한 경쟁 시대는 끊임없이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게 만들고 우리를 우울하게 한다. 한국 사람과 경쟁하는 것도 버거운데 언어 장벽이 무너지면 전 세계 사람과 경쟁해야 한다. 경쟁은 결국 비교다. 어디에 가든 무슨 일을 하든 사람들은 1등만 기억하고 2등은 누군지도 모른다. 오직 1등만 기억하는 세상,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승자독식 사회는 무한 경쟁 사회와 짝을 이루어 우리를 고통으로 몰아넣는다. 비교를 강요하는 시대는 인간의 불안과 불만을 키운다. 어떤 의사가 미국에서 개발한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평가했더니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너무 높아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래서였을까. “아직도 제정신으로 살고 계십니까?”라는 우스갯소리가 한때 유행하기도 했다.《뉴욕타임스》는 대한민국을 전 국가적 신경쇠약National Nervous Breakdown에 걸린 나라라고 표현했다. 4차 산업혁명, 뉴노멀, 빈부격차, 무한 경쟁, 승자독식이 서로 힘을 합쳐 우리를 힘들게 하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 〈언어 장벽이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유대인 수용소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사람은 뜻밖에도 비관적인 사람도 낙관적인 사람도 아닌 현상을 있는 그대로 냉철하게 본 사람이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 낙관적인 사람은 ‘이번 크리스마스 때까지는 미군이 우리를 구출할 거야’라고 낙관했다가 막상 구출되지 않으면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죽어갔다. 비관적인 사람은 아예 처음부터 ‘크리스마스가 오건 말건 우리는 구출될 수 없어’라고 비관하며 일찍 죽어갔다.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지만 구출이 쉬울 리 없어. 하지만 구출이 결코 불가능하지도 않아’라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바라본 사람이 가장 오래 살아남았다. 따라서 우리 역시 인공지능 시대를 낙관도 비관도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낙관도 비관도 하기 어렵다면 미래를 알 수 없다는 말이다. 미래를 알 수 없는데 마치 미래를 아는 것처럼 ‘창의력이 해답이다’, ‘인공지능은 감성이 없다’라는 식의 처방을 내려서는 안 된다. 미래를 알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런 후에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 〈인공지능은 창의적이 아닐까?〉

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던 내 지도학생 중 두 명은 통계학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실감하고 방송통신대학에서 정보통계학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중 한 명은 박사 과정을 마치고 대학 교수가 되었고, 이미 통계에 관한 교과서를 한 권 집필했다. 또 다른 한 명은 졸업하자마자 행정통계 과목을 가르치게 되었다. 둘 다 문과생이지만 이과 과목인 통계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적극적으로 공부했다.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고민하지 말자. 우선 내 앞에 주어진 일을 하며 천천히 나아가자. 다만 필요하다고 느낀 분야를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을 갖추면 인공지능과 로봇 시대를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다. 우리는 과거와 달리 공부를 도와주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시대를 산다. 독학 능력이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9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9점 9.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32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