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박지연 교수님과 인연을 맺은 후, 매일 아침 SNS를 통해 박 교수의 글을 읽는다. 그녀의 글은 세상을 보는 창이 되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된다. 때로는 신문을 읽듯, 때로는 위인전을 읽듯, 또 때로는 일기장을 훔쳐보듯 읽는다.
감정이 절제된 박 교수의 글에서는 삶의 향기도 나지만 삶의 무게도 느껴진다. 그런 주옥같은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게 한다니 기쁜 일이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손과 눈과 머리와 가슴을 움직여, 세상이 밝고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한다.
- 김병조 (밥상머리뉴스 대표)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것 같다.
오랫동안 만나온 박지연 교수에게서는 코칭 전문가로서의 따뜻한 인품의 향기가 난다. 그래서 만나면 무슨 이야기든 하고 싶게 만들고,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들어 주고,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고 변화하게 해준다.
그동안 본교 학생들이 코칭을 통해 기적처럼 변화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전혀 가능성 없어 보이는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기적과 같은 모습이었다.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캄캄한 어둠 속에 스스로 가두는 시간을 참아내야 하고, 그 어둠을 스스로 뚫고 나올 수 있는 처절한 사투가 있어야만, 넓은 창공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스스로 발견해 내지 못한 나비로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삶을 바꾸는 기적의 코칭』은 그동안의 코칭 경험을 통해 쓴, 3분 안에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코칭서이다.
- 전영숙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이사장)
변화하는 삶, 더 나아진 삶. 누구나 꿈꾸는 내일이자 미래일 것입니다. 물론 이런 삶을 사는 데 있어 물질적인 요소도 중요하게 작용을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마음가짐’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좀 더 나은 방향, 좋은 길,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긍정적으로 만드는 방향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박지연 저자의 『내 삶을 바꾸는 기적의 코칭』이 모두를 기적의 길로 안내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 담긴 단편적인 이야기들은 어렵거나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책에 빠져 스스로를 치유하고 마음을 달래는 과정을 거치며 좀 더 나은 내가 되자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작에 바로 이 책이 있었습니다.
본서를 통해 모두가 ‘변화’의 시작점에 서기를 바랍니다. 특히 변화를 시도해 봤지만 실패한 사람들, 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이 분명 긍정적인 바람을 불러일으켜, 우리 모두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주리라 믿습니다.
- 정성호 (국회의원)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박지연 대표님의 글은 마음의 움직임뿐 아니라 삶의 변화까지 이끌어내는 진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코칭 전문가로 살아오면서 타인의 인생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온 아름다운 생각의 비밀들을 이 책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조은미 ((주)처음교육 대표)
박지연 교수의 글을 읽고…….
태어나면 연습 없이 한 번만 사는 인생. 그 주어진 삶을 성실함과 푸근함으로 갈고 보태, 괜찮은 여정으로 만든 여성, 누구라도 살아오고, 살아갈 인생길에 모범답안을 내놓았다. 단것과 쓰디쓴 것 모두를 긍정의 씨앗으로 싹트게 하고 살찌워서, 먼 곳까지 바라볼 수 있을 만큼 큼직하게 키웠다. 자신이 덜 자란 양, 최선을 다해 알차게 걸어온 훌륭한 자기 관리와, 더불어 함께 사는 빛나는 인품으로 여기까지 왔다. 이 책의 글대로.
박지연. 그는 능력 있는 친구이자 거울 같은, 참 좋은 친구다.
- 구경회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본부장)
올바른 삶의 방향 잡기, 삶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 내 삶을 알차게 살아가기 위한 비결, 한 번뿐인 삶을 잘 사는 방법, 가치 있는 삶 등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키워드가 망라되어 있다. 나의 삶을 스스로 변화시켜 가치 있는 삶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공선표 (SAM Site(주) 대표,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 이사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세상이 기하급수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계, 기술과 기술, 온라인과 오프라인, 제품과 서비스,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경계가 무너지며 초연결·융합되어 간다.
이러한 융합이 시장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과 사람의 협업·소통 역량이 필수적이다. 저자는 코칭 전문가로서 독자들에게 자기만의 고유 재능을 찾고, 이를 스스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과의 소통을 일깨워준다. 이는 결국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과의 협업·소통을 원활히 하여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사회의 구성원으로 패싱 없이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일독을 권한다.
- 민의식 (우체국시설관리단 경영전략실장,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 외부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