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미자 춘해보건대학교 요가과 교수. 『요가니드라 워크북』 등 다수의 저작이 있음. 학교 강의 이외에 틈틈이 요가명상, 호흡법 등을 통한 힐링 워크숍을 실시하며, 주요 관심사는 전통요가가 삶으로 젖어들게 하는 데 있음. 요가가 몸, 마음, 영혼의 건강을 위한 통합수련으로 가는 길이길 바람.
▲ 박효엽 인도철학 탐구자. 『처음 읽는 우파니샤드』 등 지음. 일상다반사로 강의와 번역과 글쓰기를 행함. 주요 관심사는 인도철학의 주체적 수용과 활용임. 생동하는 요가 문화의 현장을 좋아함.
▲ 김동환 신경외과 전문의 및 의학박사. 『당신만을 위한 맞춤 영양 치료』 등 지음. 현재 의학과 요가의 융합에 대한 강의와 치유 활동에 매진하고 있음. 주요 관심사는 ‘건강한 영적 삶을 어떻게 실천하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전체적인 연구 활동에 있음.
▲ 김미경 요가학 전공자. 대학의 요가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히말라야 전통의 가르침에 따른 요가명상을 지도하고 있음. 요가전통의 진리를 나눌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이영일 요가수행 생리학 연구자. 논문 「수행차제(修行次第)로서 아사나(좌법)의 의의」 등이 있음. 현재 정통 요가 전수와 강의에 매진하고 있음. 요가는 인간의 근본적인 고(苦)를 통찰하게 하는 과학적인 구체적 방법론이기에, 종교수행들에 있어서 요가의 보편성과 생리학을 연구하고 수행함.
▲ 조승미 불교와 여성을 전공으로 연구하고 강의하는 중. 동국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연구교수 역임. 주요 저서『여성주의 불교수행론』 등. 연구 주제는 불교 여성 특히, 여성 수행자의 역사 발굴 및 불교의 여신과 그 신앙, 그리고 현대 여성의 치유와 여성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임.
▲ 김형준 인도 철학연구자로서 강의와 더불어 『요가전통』 등의 여러 책을 저술하거나 번역함. 현재도 그 작업들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삶과 철학이 상호조화를 이룰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양자의 상호접점의 가능성을 요가의 이론과 수행에서 찾고 싶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