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니 스타트업]은 도서명에 걸맞게 후디니를 처음 접하고 배우려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친절하고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후디니의 기본 개념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프로시주얼 방식의 제작과정도 매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기초 예제들을 배워보면서 후디니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 성정훈 (알프레드 이미지웍스 | FX 실장)
이 책은 후디니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지오메트리의 제작관리 그리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파티클 제작까지, 후디니에 필요한 기본 숙지 사항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친절한 기능 설명과 더불어 필수 개념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는 향후 고급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설명과 예제들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기본기가 단단하게 다져진 후디니 아티스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상윤 (유니티 테크놀러지스 코리아 | 테크니컬 아티스트 / 에반젤리스트)
후디니는 마야나 맥스와 너무 달라서 새로운 용어나 개념들이 너무 많았고 그것들을 후디니에 적응하는 것이 제일 힘들고 오래 걸렸습니다. 이 책은 그 과정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길잡이를 톡톡히 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 기존에 공부했던 분들도 당시 자료가 부족한 탓에 확실히 이해하지 못한 개념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SOP, POP, DOP(파괴, 연기, 액체)를 모두 다루고 있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부족했던 기초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줄 것입니다.
- 김경헌 (앨리엇 | FX 아티스트)
후디니는 기본 원리와 개념을 모르면 사용할 수 없는 툴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의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수학 공부도 조금은 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로 놓치고 있었던 기초 부분과 몰랐던 부분들 또는 두리뭉실하게 떠 있던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준 책입니다.
- 송창현 (앨리엇 | FX 아티스트)
CG 작업을 하다 보면 해당 분야 뿐 아니라 여러 파트의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Houdini는 컴퓨터 그래픽스의 방대한 지식을 포함하고 있어서 유저들이 접근하기가 가장 어려운 분야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이 책은 후디니 입문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개념을 친철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후디니를 시작하기 아주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 하호준 (로커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룩뎁 & 라이팅 TD)
이 책으로 후디니를 시작했었다면, 처음에 후디니를 포기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몇 년 동안 와 닿지 않았던 변수의 개념이나 데이터형과 속성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고, 헷갈리는 부분은 역자 주석에서 한번 더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후디니를 처음 접하거나 아직 기능적 개념이 잡혀 있지 않는 분들께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 허민 (맥파이즈 | CG 아티스트)
기초를 쉽게 풀어서 단단히 다질 수 있는 내용의 책이라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담 없는 양이지만, 처음부터 마지막 부록까지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해서 컴퓨터 옆에 두는 것만으로도 든든해집니다. 한 번에 모두 완독해도 좋고, 생각나는 부분만 찾아도 개념을 잡고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후디니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물론이고, 기초가 아쉬웠던 실무자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종 (맥파이즈 | CG 아티스트)
이 책은 저자의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디니의 기초 개념을 아주 쉽게 설명하는 책입니다. 저도 후디니를 처음 공부할 때 조금이나마 후디니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점점 후디니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후디니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좋은 교재라고 생각됩니다.
- 배현수 (마루인터내셔널 | 기술지원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