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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동화 1~3 세트 (전3권)
전집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동화 1~3 세트 (전3권)

한국명작동화선정위원회 글 | 예림당 | 2015년 02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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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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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80*2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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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에도 색이 바래지 않을 빛나는 동화들

방정환, 마해송, 이원수, 강소천…….
이 땅의 아동문학을 꽃피워 낸 소중한 이름들. 그 이름만으로도 한국동화문학의 깊이와 찬란한 성과를 가늠케 한다.
한국 최초의 창작동화인 마해송의 〈바위나리와 아기별〉이 발표된 지 이미 80여 년이 지났다. 하지만 이런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 동화문학의 성과를 집대성하는 작업이 지금껏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아쉬운 현실이었다. 까닭에 이번에 펴낸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동화>는 그런 우리 아동문학의 현실을 절감하고, 지금까지 읽혀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읽혀질 우리 동화들의 명작화 작업이라는 의미를 실어 만들어진 책이다.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동화>는 1923년 색동회를 조직하여 이 땅에 어린이 문화의 꽃을 피운 선구자 방정환의 작품에서 시작하여, 1991년에 등단한 김향이까지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각권 30편씩, 모두 60편을 가려 뽑아 두 권에 수록하였다. 이번에 내놓은 것은 그 첫번째 권이다. 수록 작품은 다섯 명의 동화작가와 두 명의 아동문학평론가로 구성된 명작동화선정위원회가 각 작가의 복수 작품을 선정하여 윤독하고, 8개월 동안 1·2차 선정회의를 거치며 난상 토론과 심사 끝에 최종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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